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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월요일 잡담-아멕스 베네핏 얼마나 써보셨나요?

Monica | 2018.09.17 10:17:2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일하기 싫고 싫어요. ㅠㅠ 일하기 싫음 커피 마시며 잡담을 해야줘.

 

집에 시어머니가 타시다 주신 오래된 차가 있어요.  한 20년된...마일은 60k도 안되는.  아마 바때리 한번도 안바꾼..바때리가 수명이 다했는지 차 시동이 안걸려서 아멕스 roadside assistance 전화해서 물렀더니 5분안에 출동해서 가까운 정비소로 가져다줌.

 

마모덕에 요세 제가 유럽으로 어디로 싸게 쏘다녀오잖요.  외국가면 좀 유명한 식당들 예약해야 하는데 이게 은근 귀찮고 언어도 그렇고 해서 아멕스 concierge service 에 전화해서 몇일 몇일에 몇시정도에 여기 식당 예약해줘 하면 열심히 성심껏 해줍니다. 요번 프랑스 스페인 갔을때도 잘 썼구요.  특히 아멕스가 예약하면 더 좋은 테이블랑 서비스 받는다는 느낌도 살짝.  또 예약 어려운곳도 어찌 잘 해서 해결해줄때도 있구요.  

 

아멕스 FHR프로그램은 완전 짱! 최고! 전 Charleston 이랑 퀘벡에서 써봤는데 정말 정말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큰 호텔보단 부티크 호텔 팬이고 특히 유명한 식당까지 같이 있는 relais & chateaux 호텔들 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아멕스로 묵으면 방 업그래이드는 물론(요번 퀘벡에선 1500불짜리 suite으로 업그래니 줌)아침식사에 유명한 식당에 100불 디스카운트까지...

 

아멕스 플랫 쓰시고 좋은 베네핏 함께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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