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the overall deduct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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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Network
Individual: $1,500 Family: $3,000 |
In-Network
Individual: $0 Family: $0 |
Are there other deductibles for specific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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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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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ere an out-of-pocket limit on my expe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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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Network Individual: $3,000
In Network Family: $6,000 |
In-Network
Individual: $3,000 Family: $9,000 |
What is not included in the out-of-pocket li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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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ums, balance-billed charges, penalties for failure to obtain pre-authorization for service, and health care this plan does not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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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ums, balance-billed charges, penalties for failure to obtain pre-authorization for service, and health care this plan does not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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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ere an overall annual limit on what the plan p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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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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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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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s this plan use a network of provi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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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Aetna Choice POS II (Open 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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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tna Choice POS II (Open 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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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 need a referral to see a speci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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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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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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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there services this plan doesn't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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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puncture, Bariatric Surgery, Cosmetic Surgery, Dental care, Glasses, Hearing a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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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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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운 직장에서 의료보험을 선택하게되어 마모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려봅니다. 기본적으로 선택지가 두가지 밖에 없구요, 한달 프리미엄이 40불 차이나는 HSA를 하는가 마는가 하는 고민입니다 (HSA가 40불 쌉니다). 회사에서는 HSA 를 선택하면 1000불정도를 지원해 줍니다.
제 간략한 상황은, 애는 없고, 저와 와이프 둘만이며 딱히 병원에 자주 가지는 않습니다. 저는 1년에 1번이 안되구요, 와이프도 1번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코페이 같은 경우는 HSA의 경우 디덕터블 이후에는 0원 입니다. 하지만 또 언제 어떻게 아프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또 고민이 되네요. 여러 글 읽어보니, 마모에서는 많은 분들이 HSA를 더 선호하시는거 같은데, 그래도 고민이 되어 한번 글 올려봅니다. 미국에서의 의료보험이 여전히 익숙치 않은지라, 어떤 점들을 더 신경써서 생각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병원 안가시면 무조건 HSA가 유리합니다. 가족이 있는 경우 1년에 총$6900($5900(본인)+$1000(회사))까지 before tax로 HSA계좌에 넣을수 있고, paycheck당 $40불씩 저렴하다면 거의 일년동안 before tax로 $1000정도 절약하는 경우가 되니깐요.
하지만 병원에 정기적으로 가야하는 경우, 예를들어 애들이 많다거나 출산해야하는 경우나 크게 아프게 되면 무조건 비싼 보험이 좋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페이첵당 40불이 아니고 한달에 40불씩 저렴해서 고민입니다. 디덕터블이 3000불인데, 프리미엄 차이 480불(40 x 12) 더하기 1000불 해봤자 1480불밖에 안되어서요. 이건 병원 한두번 가면 바로 역전되는 숫자라 고민이네요 ㅎㅎ
저라면 2번
부페가서 입장료 150불 내고 맘껏 먹어라 하고, 2번
입장료는 없는데 음식 가져올때마다 돈내라, 다만 300불까지, 그 이상이면 노 차지, 1번
2번은 음식 값 안보고 그냥 집어 오는데,
1번은 음식 값보고 아이 이건 비싸네, 바가지네 궁시렁요
얼마 차이 안 나는데,
맘 편하게 병원 가는게 좋죠
1번은 덤탱이 쓰면 속상해요 두고두고
병원 가서 오백불 나오면 2번은 뿌듯,
1번은 아이고 내 오백불!
HSA가 항상 디덕터블만 내고 끝나는 불행한 상황도 나올 수 있어요.
회사 보조 1000불이면 2000불은 최소로 불입하셔야 되는데요.
HSA 플랜 프리미엄이 480불 절약되는 대신 2000불이 추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물론 안쓰면 자기 돈이 되지만 디덕터블까지는 없는 돈이고, 혹시 병원 안가면 복권 걸렸다라고 생각하시는 편이 좋으실 듯 해요.
그런 의미에서 저도 오른쪽 플랜 추천드립니다.
HSA 낀 플랜은 의사가 검사 한 번 해보자고 하면 긴장하게 됩니다.
그 검사가 얼마가 나올지 모르거든요.
피검사 한 번에 몇백불이 나올 수도 있고요.
내시경 한 번에 천불이 넘게 나올 수 있거든요.
Copay만 내면 되는 플랜이면 고민 안하고 그냥 받으시면 되니까요.
HSA에서 디덕터블까지 다 낼 때도 이득이라고 생각될때 HSA 플랜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전문가 희고님 생각이랑 좀 달라서 글쓰기가 좀 망서려 지지만 사실 저도 느낌아니까 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HSA는 거의 사기캐릭수준의 Retirement account라고 생각해요. 집어넣을때 세금 안붙죠, 자산이 자라는데도 세금 안붙죠, 거기다 그 자란 돈 빼다 쓸때도 세금이 안붙어요. 건강하시고 병원에 갈일 별로 없으시고 특히 세금을 많이 낸다 싶으시면 HSA추천 해드려요.
자세한건 여기 전문가의 글을 참조해주세요.
https://www.whitecoatinvestor.com/retirement-accounts/the-stealth-ira/
https://www.investors.com/etfs-and-funds/personal-finance/what-is-an-hsa-health-savings-account/
아 글쿤요!
6900 불 비포 택스로 넣네요
디덕터블 다 낸다 생각하고 3000
- 프리미엄 아낀거 500
- 회사에서 준돈 1000
그럼 1500 비포 택스로 내고
3900 의 비포 택스 저축이 남네요
즉 추가로 비포택스 한도 3900를 늘리기 위해
비포택스 익스펜스로 1500을 쓰겠느냐
다시 말해서 401k 한도를 18500 에서 3900 만큼 늘려줄께
니 샐러리 1500 깎을께 할래?
게다가 이건 디덕터블 맥스한다는 경우고
혹시나 맥스안하면 더 남는거구요
근데 저같은 경우는 디덕터블 0인 보험이지만
fsa 2500 열어서 다 쓰거든요
코페이며 약이며 안경이며
hsa 있으면 fsa 못 여니까 그거 감안하면
hsa 로 가는 이득이 저만큼 안 되죠
아 어렵다
제 결론은 여전히
그냥 노 디덕터블 보험인데
비포 택스 추가 세이빙의 유인이 있으니
hsa 가 나은 사람도 있겠네요
특히 부부가 지난 2년간 병원 거의 안 갔고
맞벌이로 돈 많이 벌고
둘다 401k 맥스하는데 더 넣고 싶은 집요
HSA가 잘 쓰면 들어갈 때도 비포 택스 나올때도 의료비로 쓰면 그냥 나와서 좋은데, 주세금은 주마다 좀 다르게 적용이 되지요.
CA의 경우는 택스 rate도 높은데 택스 혜택이 전혀 없어요.
나올때만 의료비로 사용하면 Roth 처럼 적용이 되고, 은퇴 자금으로 사용하면 불은 돈은 또 세금 내야 될 것 같아요.
심지어 회사에서 내준 HSA 불입금도 세금을 연말에 한 번에 가져가더군요.
또 HSA가 401k보다 fee가 좀 더 있는 것도 감안해야 되어서 그리 쉽지만은 않죠.
위에서도 약간 설명했지만, 검사 같은 경우가 가장 애매해져요.
검사비가 비싸서 검사 안 받다가 병을 늦게 발견하는 경우도 있으니 건강해서 병원 안가니 돈 별로 안들것이라는 것도 다 허상인거죠.
디덕터블까지는 무조건 내도 이득이면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 CA NJ 는 비포 주택스가 아니군요
나쁘다
전 hsa 는 전부 의료비로 쓰는데는 문제가 없구요
죽기 전에 hsa 에 돈 남길 걱정은 없는데
CA 는 할 이유가 별로 없는거 맞네요
HSA 참 재밌는 물건이네요
애가없으시고 건강하시다면 HSA 도박, 꽤 승률이 높은 게임입니다. 저는 일년만 HSA하고 그걸로 다음해부터 삼년동안 코페이내는데 잘 썼습니다. 카이로프랙틱 같은 스페셜 닥터한테 비싼 코페이 낼때마다 눈물나는데 HSA에 있는 돈으로 내면 너무 기뻐요 ㅎㅎ..
그쵸
fsa 로 코페이 낼수 있는데
fsa 는 그해 그해 맞춰야 하는데
hsa 는 올해 붓고 내년에 써도 되니요
마치 매년 소멸하는 마일하고
평생 소멸 안하는 마일하고 처럼
아 어렵네요. 사실 401k를 max하고 있는게 아니라 hsa도 엄청 많이 넣지는 못하네요. 현재 전 회사에서ㅇ디 hsa 총금액이 디덕터블만큼 있고 아주 조금씩(프리이엄차이 더하기 회사 불입금)정도만 할 생각이었습니다.
히고님 말씀처럼 이돈쓰는게 무서워 병원안갈까 싶어 고민했었구요. 삼유리님 말씀처럼 2~3년 이 플랜써서 돈 모아놓구 코페이 플랜으로 바꾸려 했었는데, 사람일 모르는 거니까요... 아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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