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5/24에 해당이 되며 

 

- Citi TY Preferred (16/09)

- Amex SPG (17/04)

- Amex Delta Gold (18/01)

- Chase Sapphire Preferred (18/03)

- Chase Marriott Premier Plus (18/06)

 

현재 스펜딩 중인 카드는 없습니다. 스펜딩 여력은 3달 기준 (좀 빡세지만 plastiq으로 렌트 낸다는 가정 하에) $5,000 정도까지는 가능할 거 같고요. 

 

SPG 잘 쓰고, 신매리엇까지 사인업 보너스 잘 먹은 덕분에 구 날고자고로 7박도 한국에서 잘 사용하였습니다. 현재 매리엇은 골드고요. (조식 더 이상 안 주는게 아쉽군요 ㅠㅠ 흑흑)

 

이제 다음 카드를 고민중인데, SPG Luxury 10만 오퍼가 뜨고, 힐튼 카드들도 사인업 보너스가 좋다니 고민이 되네요.

 

사실 Luxury $450 연회비가 부담이 되긴 하는데, GE, PP에 매리엇 $300 (기카 구매 생각중입니다.) 크레딧 받을 거 생각하면 하는게 낫지 않나 싶고요. 

 

여행은 내년 여름에 방콕(혹은 태국 다른 지역)에 갈까 생각중입니다. 이 경우 사실 50,000포인트 까지 가능한 숙박권은 못 쓸 거 같은데, 신매리엇에서 나오는 숙박권 + 현재 들고 있는 25k 숙박권 + 매리엇 포인트 잘 사용하면 얼추 1주일 정도는 다녀올 수 있을 거 같아서요. (힐튼도 잠시 찾아봤는데, 태국에는 호텔 수가 좀 적고, 소모 포인트가 꽤 큰 거 같아서 별로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luxury로 바로 업그레이드를 할까 하다가, 그 전에 의견들을 여쭙는게 더 좋을 거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혹시 제가 놓치고 있거나 더 좋은/적절한 카드가 있을까요?

 

저 카드들 중 일단 Citi는 연회비 없으니 킵하고, SPG는 내년 4월에 연회비 내서 1년 쓰고 다시 그냥 SPG로 다운그레이드하고, Delta는 내년까지만 연회비 내고 킵하고 (사실 델타 허브에 살고 있지 않아 크게 쓸모는 없는데 아무래도 한번은 연회비 내는게 장기적으로 좋을 거 같아서요.), 사프는 잘 모르겠고, 신매리엇은 아마 내년에 연회비 나오면 리텐션 오퍼 봐서 킵하거나 클로즈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