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주는 또 빠지는 겁니꽈?!?!?!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Worldwide 1만포인트 쓸만한 곳이 보이고

켈리포니아는 벤츄라 카운티쪽에만 2곳이 있네요.

이번에도 그냥 스킵할 듯 합니다. 

제 눈에 들어오는 건 항상 레버뉴가 열라 높은 (보통 세금 포함 일박 280-400불 하죠?) IC Kiev  IC Le Vendome 정도인데 ... 우울비 질질... 내리는 10/11월의 베이루트는 오 ~ 노노 (아놔, 겨울날씨 왓따인 모래왕국에서 왜 일부러 그런데 가서 내가 개고생을... ㅋㅋ;)

근데 IC Le Vendome 호텔은 참 클래식하고 좋은데 뭔가 쫌 ...  IC Phoenicia 나 IC Le Vendome 모두 오너도 같고해서 (베이루트의 3곳 IC 의 오너는 마운틴 출신의 레바논 형제) 일종의 셋트인데요 (그냥 둘이 하나로 합체했음 좋겠음 - -). 일단 스파랑 수영장이 없어 아무리 complimentary access 어쩌구해도 IC Vendome IC Phoenicia 왔다리갔다리 하는게 영 ~ 번거로운게 아니여 ~  근데 둘다 각각 장단점이 확실해 "IC Le Vendome 더 별로다!"라고 할수는 또 없는데,  그래도 모든 편리함의 관점에서 보면 아숩지만 걍 다 접고 IC Phoenicia 이더라구요.  근데 IC Le Vendome  이 PB 에 가끔 뜨는데, IC Phoenicia 는 PB 에 안 뜨는거 보면 역쉬...  근데 베이루트 호텔 인프라가 너무 척박해 포시즌이나 포시즌급 독립 부티끄 호텔 갈거 아니면 결국 이 둘 IC 밖에 답이 없습니다용.

뱀다리1] 근데 CP Abu Dhabi 따위의 호텔 (여기 레버뉴도 싸요)이 이런 IC 호텔과 같은 급의 PB 리스트에 든다는 건 진짜 ..;;;

뱀다리2] 사우디 호텔들은 도시별로 PB 리스트에 꽤 올라오는데 그래도 안 나간다는게 함정... ㅋㅋㅋ;;  (국내 사우디 아재들은 PB가 몬지도 잘 모를터인데....허허;;)

감사합니다 혹시나해서 이번주말에 하나 예약해뒀네요

ㅋㅋㅋ 11월 출장 지역에 떡하니....

5000 포인트 2박 건지겠네요

덕분에 런던 HIE Wandsworth 호텔 예약했습니다. 위치가 런던 중심가에서 남서쪽으로 떨어진 곳이긴 한데, 주변일대가 주택가라 안전하다고 하고, 워털루역까지 기차로 15분 정도면 닿을 수 있으니 교통편도 나쁘지는 않고, 무엇보다 15000포인트이긴 하지만 10% 리베이트 받으면 13500 포인트에 220불/night 호텔을 묶는거니깐 0.6 cents/pt 가치의 IHG 포인트를 1.6cents/pt 에 쓰는 셈이니 괜찮게 사용하는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