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여부와 보유카드 리스트가 있으면 더 정밀한 답변이 올 거에요.

주신 내용과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지금 게시판에서 핫한, 막차(?)일 가능성이 있는 아멕스 PRG는 어떠세요? 그리고 델타 타겟 프로모에 선정되셨다면 델타도 좋을것 같습니다.

호텔 항공에 모두 해당되는 PRG 5만 찾아 달리셔요. 

국내 여행하실거면 싸웨, 아니면 UA요. 다만 UA는 앞으로 리져브를 가지고 가실거고, UR을 계속 모아서 옮기실 용도로 말이지요. 싸웨는 있으면 국내 여행에서 도움이 되실겁니다. 공항마다 다르지만 싸웨는 블랙아웃도 없고 해서 쓸만하거든요. UA는 단거리나 파트너사 이용에 괜찮지요. UR 옮기기에는 아까운데, 필요한 정도 옮기고 하면 되니까요.

근데 위에 말씀하신 분들의 말씀처럼 PRG도 아까운 상황이고요. 다만 PRG는 나중에 또 5만이 나올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라서 말이지요. 

오늘 spg amex luxury 125K 3개월에 $5K 편지 받았는데요. 하야트냐 PRG이 날까요? 너무 오랫만에 보니깐 어지럽네요 ㅋㅋㅋ

요번에 체이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다음 카드는 어떠신지요? 5/24 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지난번에 출시된 네이버 카드가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이런 포탈 사이트 제휴 카드가 더 나올 계획이라고 합니다.

제가 없어지는 카드를 못 타 먹은게 한이 되어서요. 리츠칼튼 ㅠ.ㅠ 엉엉엉 벤츠 플랫도 고심하다 달렸더니 달리길 잘 한거 같아요. 이젠 없으니까요. PRG 가 10월 4일부로 사인업도 바뀌고 베네핏도 바뀐다는데 현재 5만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PRG 를 달리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올해 초에만 두어개 달리고 그간 잠잠하다가 갑자기 8월 중에 3개를 달리는 바람에 숨 고르기 하려던 참인데 PRG 는 10월 1일 땡 치면 신청하려고합니다. MR 5만 먹고 베네핏 기다리려구요. 그리고 또 다시 숨고르기....

감사합니다! 오늘 PRG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