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마모분들에게는 그런일이 없겠지만,
저는 수업시간이나 자습시간이 너무 지루했던적이 많았죠 ㅋ
국민(초등)학교때인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이런 뻘짓했지요!! 푸핫 :)
딸래미 형광펜으로 놀길래, 불현듯 생각나서 알려줬네요ㅎㅎ
여러분은 어떤작품들을 수업/자습시간에 하며 그 기나긴 시간을 보내셨나요? ㅎㅎ
으헝으헣흐ㅓ아허ㅏ으ㅓ허으ㅓㅎ
너무 웃겨요. 저도 이런거 많이 했어요.
추억 돋네요.
ㅋㅋㅋㅋㅋ 완전 멋지죠?? 저의 마스터피스!!! ===333
헬리콥터 네대가 보이네요
베트남 전쟁인가요
엄훠 제가 이상한 사람이었나봐요. 저는 수업 정말 다 듣고앉아있었어요. 자율학습 시간에도 진짜 공부했다는... 틈틈이 쪽지는 열심히 주고받았습니다. 남의 쪽지도 전달해야했고 ㅋ
저도 듣고 앉아는 있었어요 ㅎㅎ 그래서 나온 작품이지요. 도망갈 배짱은 없었던 걸로.
책 귀퉁이에 움직이는 만화 그리는게 정석 아닌가요?ㅇㅅㅇ???
책 귀퉁이에 러브라이브를 그리기에는 공간이 모자릅...
테두리 까만선은 어떻게 그리는 건가요? 상세 설명요함.
저는 수업 시간에 너무 졸리면
차마 졸수는 없고 해서
칠판에 적은거 받아 적으면서 다 한자로
처음엔 수업 끝날때까지 다 못 받아 적었는데
2주쯤 지나면 모르는 단어가 없어
다 거기서 거기
오히려 모르는 단어 나오면 신나
멋진 작품을 딸래미와 같이 만들다보니, 잠자는 시간이 훌쩍 넘어가네요. 막 들어오신 아내님은 이 멋진 작품을 몰라보고, 애 안재우고 뭐하냐고 타박을 하네요.
마일모아를 쓸게 아니라 사랑해요를 썼어야 했나...ㅠㅜ
앗 마일모아 쓰고 나서 그위에 하신 예술이었군요. 이제 보입니다 ㅋㅋ
착한 사람만 보이는데...ㅋㅋㅋ 보이시나봐요ㅎ
멋진데요?? 이거 싸인해서 액자 넣어서 집에 걸어노면 누구 작품이냐고 묻겠는데요?
댓글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