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캘리 사셨고 미국시민권자이고 운전면허있고요. 다만 지금은 외국 사셔서 미국에 차량과 보험이 없으신 분이시네요.
저도 캘리를 안살아서.. 잘 몰라서 문의 드려요.
이분이 캘리 사는 친지분의 보험에 미국에 있는 2주 동안만 이름을 올리고
그 보험증서로 렌트카를 빌릴 수 있는지 궁금해 하셔서요.
체이스 샤프 아직 가지고 계시긴한데
캘리 렌트카는 Liability 가 없다고 하시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네.. 비슷한 경험 있는데, 한달만 넣은적 있어요~ 캘리고, 몇년전이었는데 50불 내었던 것 같아요.
당시 보험은 safeco insurance였고요.
아 가능하군요.. Last name 달라도 상관없는 거겠죠? 미국이야 이름은 자꾸 바뀔 수도 있으니깐요.. 한달에 50불이면 대박이네요. 렌트카빌리는데 하루에 20-30불씩 하던거 같던데.. 감사합니다.
빌리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 애디셔널 드라이버로 들어가서 자차가 아니라렌트카 라이어빌리티가 커버된 dp가 있나요? 웬만한 보험 회사에서는 일단퇴짜놓고 주소 증명서류부터 보내라고 할듯합니다.
캘리가 아니긴 한데요. 자차는 되는데 렌트카는 안되더라고요
디나이 이유가 뭔가요?
만약 사고라도 내시면 보험이 커버된다고 해도 앞으로 인상될 보험료를 어떻게 하시려고요.
얼마나 가까운 친지라면 모르겠는데, 커버해주는 친지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이 될 것 같아요.
제가 한국에서 친적분이 놀러오셔서, 제차로 같이 장거리 놀러가며 돌아가며 운전하기 위해 1주일정도 넣은적이 있습니다. Farmers 였구요..
그리고나서 미국 떠난후에, 다시 뺏구요.. 50 달러쯔음 낸것 같아요..
자차는 당연히 될텐데. 렌트카는 일단 디나이 당할섯 같은 느낌적 느낌입니다.
한국에 사는동안 미국에 차도없고 보험도없는 상태에서 미국카드를 유지했었는데 미국에 놀러올때마다 차 렌트했었고 한번은 렌트카에 움푹 상처를 냈는데 체이스에서 전액처리해주었습니다. 보험이 없으니 자동으로 primary로 해줬습니다.
다시 기억을 더듬어보니 캘리포니아는 아니었고, 체이스로 커버안되는 liability를 사야되서 하루에 15불씩 냈었네요. 회사마다 요 가격이 다 다른데 12-20불 사이였습니다. 며칠이상 빌리면 다른사람 보험에 이름 추가하는게 훨씬 저렴하겠네요.
Cdw dp 좋네요.
Liability 는 아직 dp가 하나도 없네요.
캘리에서 geico에 문의 했을 때 추가 비용 없이 driver 추가 가능하지만 (직계가족), 보험 가입된 차를 운전했을 경우에만 커버 된다고 했어요. 윗분들 언급하신 것 처럼 렌트카는 liability 커버가 안된다고 해서 그냥 렌트카 보험 들었어요.
저는 예전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출장올 때 국제 운전 면허증으로 렌트카 잘 빌리고 보험도 다 들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보험료란게 결국은 사고날 확률 만큼의 돈을 내는건데요. 친지분의 보험을 빌린다는 건 사실 그 비용을 친지분이 대신 내주는 거라 생각하면 똑같습니다.
정말 경제적 여유가 없는 게 아니라면 자신의 보험은 자신이 지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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