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어오나 시험삼아 먹어봤는데 잘 되네요. 엘에이라 사람도 그렇게 많이 붐비지 않았어요. 한달에 한 번 정도 먹는거니 몸에 죄책감 덜 갖고 잘 쓰렵니다.
저도 주말에 먹었는데 아직 안들어왔네요 잏
저번 일요일에 치즈케익팩토리 먹은거 들어왔습니다.
정확히는 치즈케익 한조각 투고하고 팁까지 줬는데, 다 잘 들어왔네요...
저희도 일욜날 쉑쉑 갔는데 오늘 크레딧 들어왔더군요
둘이 가서 한명 가격으로 먹으니 굿굿굿이더라구요
다른 버거에 비해 양도 적어서 부담 없구요
저희 동네는 그럽 말고는 쓸 가능성이 없네요. 10불로 거의 아무것도 못하는데 ㅜㅜ.
이거 혹시 온라인 기카는 안될까요? ㅎ 저희 동네는 아무것도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ㅋㅋ 치즈케익펙토리 가려면 1.5시간 운전해야 해요 ㅎㅎ
저도 동네에 쓸 곳이 없네요 ㅜ_ㅜ
치즈케익팩토리 가까우면 매달 한조각씩 먹을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골드로 여셔서 골드색이신건가요? 아직 카드못받았는데 삼성페이에는 로즈골드로 나오길래 이쁘다.. 하고있었는데..
아니요. 저는 예전부터 가지고 있어던 PRG가 convert 된거여요.
인스토어에서 기카 사는 것도 되겠죠? 한달에 한번이긴한데 ㅎㅎㅎ어찌저찌 시간 없으면 미리 기카 사놓고 쓰는 것도 고려해봐야겠네요.
이거 보면 아멕스 플랫의 우버 크레딧 전략이 아멕스에게 이득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버 크레딧 200불을 줬고 연회비 100불을 인상했으나 평균적으로
연회비 100불의 총매출 > 우버 크레딧 200불을 도매로 우버에게 산 값
보다 높아져서 이런 개념의 크레딧을 골드에도 적용한 것 아닌가 싶네요.
마모인들이니까 매달 크레딧을 빼먹지 꾸준히 매달 신경쓰면서 한 다는 것이 보통 힘든게 아니거든요.
아멕스에서 이런 전략을 지속적으로 다른 카드에도 적용시키지 않을까 라는 추측을 조심히 해봅니다.
그리고 이게 먹히면 다른 카드 회사도 똑같이 한 번 해볼 것 같고요.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카드 포인트 Maximize 전략을 쓰지 않고 우버 크레딧 쓰기 위해 플랫 카드 우버에 연결 후
플랫 카드로 우버 지불을 다 하는 수도 분명히 무시할 수 없을 것 같고요.
고객의 귀차니즘을 노리는 수 같습니다. 한국 카드 회사들이 이 전략 많이 쓰죠.
사람들의 귀차니즘, 각종 착각, 바쁜 라이프스타일, 대략적인 실수 확률 (기카의 경우; 분실, 어딨는지 못찾음, 또는 망각?) 등으로 인해 크레딧카드회사나 기프트카드 발행하는 업체 등에서 얻는 이득이 평균적으로 얼마나 될까요? 내부에 계신 분들은 어느 정도 데이터가 있거나 조사해 볼 수는 있겠죠? ㅎㅎ 가끔 발전산 등으로 고객들에게 돌려주는(?) 액수보다는 클런지 궁금하네요.
기카는 한 5%정도라고 들었어요. 정확한건진 모르겠지만 ㅎㅎ
저도 이 분석에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120불 Dining credit를 전부 뽑기가 만만치 않고 그럴러면 그만큼 소비해야 하죠. 사람들 생각엔 연회비는 195에서 250으로 55불 올랐지만 새로 120불짜리 현찰 cashback이 생겼으니 이득이라 생각하는데, 이걸 다 뽑을려면 일년내내 지갑에 아골을 들고 다녀야 합니다. 내내 다른 카드 쓰다가 외식할때만 이 카드를 챙겨나가는 건 한두번은 될지 몰라도 열두번은 안되거든요. 결국 평소에 이 카드를 주로 쓰게 만들려는 큰 그림이라 봐요. 다이닝 120불을 줘도 연회비 인상분으로 아멕스가 오히려 남겨먹는다는 데이터 정도는 이미 있다고 봅니다. passion님 말대로 치즈케익이나 쉑쉑에서 단가 후려쳐서 credit를 살테니 아멕스 입장에서 120불이 생돈으로 나갈일도 없고 말이죠,
다행히 연회비가 내년말이나 2020년데 250불이 된다고 하니 기존 PRG보유자인 저는 당분간은 이 카드를 킾하겠는데요, 정작 250불이 되는 순간 계속 킵할지는 모르겠네요. 사실 100불 에어라인 외에는 이렇다할 게 없고 4x나 3x는 다른 카드에도 꽤 있는 거라.
여튼 미국카드도 한국카드처럼 스펜딩과 연회비, 혜택등이 복잡해진다는 지적에 수긍이 가네요. 한국갈때마다 지갑에 카드를 7-8장씩 꼽고 다니면서 특정상점에 갈때마다 혜택을 다 외우고 특정 카드를 꺼내쓰는 사람들 보고 정말 놀라웠는데 말이죠.
저번 토요일 10/6 에 먹은거
어제 10/10에 크레딧 들어온거 확인했습니다!
치즈케잌 팩토리 온라인으로 기카구입은 적용이 안되겠죠?
치케팩 온라인 기카가 잡힌다면 최곤데요...!! 저희동네엔 치케팩, 쉑쉑이 옶오요;;; ㅠㅠ
요런게 있었군요.
덕분에 다이닝 크레딧 잘 등록했습니다.
아 요즘엔 진짜 위에 passion님 댓글처럼 부지런해야지 아니면 이런거 그냥 다 지나가겠어요.
저도 잘 들어왔습니다.
전 스펜딩해야하는 카드가 있기 때문에 카드 두개를 주면서 아골로 15불 만 결제 후 나머지는 스펜딩카드로 결제해달라고 했습니다.
치즈케익팩토리에서 치즈케익 투고한거 크레딧 잘들어왔네요.. 항상 strawberry cheesecake만 먹었었는데 이제는 한달에 한번씩 다른 케익 먹을수 있겠네요 ㅎㅎ 이번에 먹어본것은 pumpkin pecan cheesecake..so so 였어요
가깝고도 먼 치즈케익팩토리에서 방금 마르게리따 피자 한판(세전 $13.95) 오더했는데..
마지막 날에도 다이닝 크레딧 받을 수 있는지 시험이 되어버렸네요... 크레딧이 들어는 오겠는데 이게 10월껀지 11월껀지 어떻게 알수있으려나요 =_=
한국 Shake Shack에서 사용해도 $10 크레딧이 들어올까요? 혹시 한국 Shake Shack에서 결제해보신 분 계신가요?
저도 12월 5일 쉑쉑에서 아골로 결재 하고, 8일날 $10 크레딧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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