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항 가는 길인데, 평소에 30분 걸릴 거리를 2시간이 넘게 걸려서 러기지 drop 시간을 한참 놓쳐서 짐을 못 붙일 것 같습니다.
온라인 체크인은 해놓아서 비행기는 탈 수 잇을 것 같은데 혹시 몸만 먼저가고 짐을 따로 한국의 집까지 배송해주는경우가 있을까요?
에어프랑스 비지니스고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저는 다음 비행기에 실어줘서 도착 공항에서 기다렸다 가져갔어요.
저는 짤없이 안된다고 하네요. 다행히 커넥션 지장 없는 비행편을 바로 잡아줘서 문제없이 갈 수 있게 됬네요.
저는 체크인 카운터 닫히기 직전에 도착해서 짐은 이미 닫혔다고 다음비행기로 보내준다고 했어요.
막상 도착해보니 다행히 같은 비행기 타고온건 안비밀...
저도 결과적으로는 지장이 없었는데 순간 앞이 하얘졌었네요. 비행기 몇 백 번른 탄 것 같은데 30km도 안되는 거리를 2시간 넘게 걸린건 처음이네요ㅎㅎㅎ 라이프 레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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