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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한국면허증 끔찍한?교환후기와 자동차 구입 딜! 오늘 사러가요~

쿠우아빠 | 2018.10.13 12:49:0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Update)
차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가기전에 자세히 True car에 있었던 오퍼를 보니깐요..
MSRP에 Destination fee가 895불 포함되있는거예요요그래놓고 얘네들이 990불 Destinatiot fee를 또 붙혀서 저한테 메일을 보낸거죠.
가서 따지고 그랬더니 얼굴 빨개지면서 이차를 이렇게 싸게 가져갈 수는 없다면서 럭키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트루카 에버러지 보니깐 제일 낮은 가격보다 1300불은 싸게 사서 만족합니당!!
총 20700불에 가져왔구요~
Penfed는 못하고 ㅜ 4.6%이자에 승인 났어요.
몇달 후에 3.49Penfed 리파이낸싱 할려구요~ 
제 생각에는 Optima EX MSRP 25700불 짜리를 
차값만 18000불에 가져와서 만족합니다.
오퍼는 True car기준으로 받았구요~! 시간 많이 없으시고 딜하기 귀찮으신분들 True car 추천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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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만에 마일 모아 들어왔어요. 좀 바빴어요 요즘은 진로 고민때문에..ㅠ 다들 잘 지내시죵??

영주권을 올해 8월에 받고 드디어 드라이버 라이센스를 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한국 면허증을 미국면허증으로 교환해 줄수 있는 주가 몇군데 있는데 저는 버지니아에 있어서 

간단하게? 교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는 아니예요.ㅠ

 

일단 DMV에 가서 두시간 정도 기다리신다음..

준비한 서류.

한국 면허증, 여권, 영주권, 주소지 증명서류(빌, 리스계약 등등..) 을 제출 했더니..

한국면허증을 한국으로 보내서 Confirmation letter를 받아야 하더라구요.

이 면허증이 위조가 아닌 진짜인지 증명하는 거래요~ 2주정도 소요된다길래 맘 편히 있었는데..

한달이 되도 안오고 한달반이 되도 안와서 전화를 햇더니 잘못 보내서 다시 보냈데요ㅡㅡㅋ

 

그래서 정확히 2달만에 DMV 를 1차에 준비한서류 +Confirmation letter + SSN 을 들고 갔습니다. 3번간건 안 비밀...ㅜㅜㅜㅜ

첫번째 DMV에서는 어리버리한 애한테 걸려서.. 걔가 상사한테 물어보면서 상사가 옆에와서 같이 일처리를 하는데 

둘이서 하는 소리가.. 한국에서 한국면허증 Experation Date를 2018년 12월02일까지 밖에 안 줬다고 두달도 안 남와서 못준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먼 소리냐 면허증에 2022년으로 되있는데.. 자기들도 모르겠데요 컴퓨터랑 Confirmation letter에 그렇게 나와있데요..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너무 당황해서 알겠다 하고 문 받을 나와서 그 letter를 봤더니 이 Letter의 Experation Date가 12월02일 인거예요..ㅡㅡ

멍청이들!!!!!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다시 들어갈려고 했는데 5시가 넘어서 문을 안열어줌 ㅋㅋㅋㅋㅋ 꺼지래요..ㅠ ㅋㅋㅋㅋ

그래서 다음날 아침일찍 다른 한국인이 그나마 많이 가는 DMV로 갔습니다.

예상대로 절차를 아주 잘 알고 잘 하더라구요..

앉아서 기다리라 길래.. 아 드디어 면허증 받는구나 감동의 쓰나미를 속으로 혼자 느끼며 미소를 짓고 직원을 쳐다보고 있는데 

드디어 오라더군요. 시스템이 다운됐다고 내일 오라네요..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국에서 운전하기 힘들구나 하고 집에서 맥주한잔을 마셨습니다

드디어 세번째 아침에 갔습니다.

금요일이라 사람이 많더군요.. 4시간 30분을 기다린 결과 드디어 제 차례..

하는 소리가 두개의 주소지 증명이 있어야 되는데 Bank statement 하고 Credire card statement는 같은 계열이라 사용 할 수 없다군요..

아 젠장!!! 하지만!!! 제 현명한 와이프가 다 챙겨가라고 해서 챙겨온 리스계약서 ㅎㅎㅎㅎ

다음주에 또 갈 뻔 했습니다.ㅋㅋ

10~15분정도만에 바로 임시 면허증이 나오더군요 진짜 면허증은 일주일후에 받아볼 수있데요.

10분만에 끝날 일을 기다린시간만 10시간정도 걸려서 끝났습니다. 그래도 면허증 받아서 만세~~~~~~ 

일주일 전부터 자동차 딜하고 사러 갑니다 오늘.. !!

혹시 기다림에 취약하신 분들은 그냥 시험보시고 따는거 추천드립니다 :))

 

자동차는 캠리, 마즈다6, 옵티마를 보고있었는데요.

모두 2018년도 연말 세일을 노리고 있었어요.

옵션은 왠만큼 다 있는걸 사고 싶었어요. 가격은 싸고.

같은 옵션에 캠리랑 마즈다6는 좀 비싸더라구요. 괜찮은 옵션에 착한가격이 저의 첫번째 희망사항?이었습니다. 한국말이 생각안나네요 영어도 생각안나고.ㅠ 

오래 타서 마누라 주고 전 다시 새차 사는 계획..ㅎㅎㅎ

Incentive 포함해서 캠리SE는 차값만 21500불 정도 부르구요.

마즈다6 touring은 22500~23000불 정도 부르고요.

옵티마 EX는 19000불 정도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당연히 싼거!!!

 

For the black Optima EX

MSRP 26760
Rebate 3500
Dealership Discount 4360
Wow 18900

Destination 990
Processing 699
Taxes 897.22
Tags 70.75

Out The Door $21,553.97

 

이렇게 딜을 받았습니다. 파이낸싱은 KIA꺼 써야된다는데 전 Penfed크레딧 유니온을 쓰고 싶다고 그렇게 해줄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가능은 하단 뉘앙스로 얘기하면서 와서 일단 보자구 하더라구요.. Penfed가 지금 36개월은 0.99%라고 나오는데 60개월은 몇프로 인지 

어디서 보는지 안나오네요.ㅠ

 

1.묻어가는 질문으로 Penfed 새차 60개월 지금 몇프로 인지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2.KIA Financing은  rate 괜찮게 줄까요? 와이프랑 같이 이름들어가서 크레딧점수는 770점이상입니다.

괜찮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있으면 하드풀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무조건 Penfed 할거다 라고 밀어붙일 예정입니다.

3.좋은 딜인거 맞는거 맞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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