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G 가 아직 10만 + $50 이 살아 있어서 지원하려고 (마음의) 준비를 두어달 했는데요.
5/24 카운트도 안되고 10만 + $50 은 곧 없어질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Chase 어카운트가 좀 갯수가 되는거 같아서 다들 어떤 상황인지 물어보려구요.
AMEX 는 대략적으로 카드 갯수가 정해져있는데 이 Chase 는 딱히 정해진건 없지만 셧다운이라는 무서운 제도가 있잖아요?
Chase 지점 하나 없는 곳에서 예전에 살던 곳에서 연 어카운트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고 급여통장이기도 합니다.
일단 제 Chase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뱅킹
체킹 - 급여통장입니다.
세이빙 - 체킹에서 매달 눈꼽만큼 자동으로 옮기는 세이빙이 3개 있습니다. (무늬만 세이빙)
크레딧카드 (개인)
-일반 사파이어 (예전에 사파이어 프리퍼드 열었던거 연회비 나와서 작년 즈음에 다운했습니다.)
-사파이어 리저브
-유나이티드 탐험가 (작년에 처닝했고 지난 달에 연회비 부과되어서 fee 없는 걸로 지금 막 오늘 밤에 다운했습니다. 맨 처음에 만들었던 카드는 연회비 나와서 일반으로 다운하고 몇 달 후에 닫았습니다.)
-매리엇
-프리덤
-하얏 (올 8월에 말에 오픈해서 스펜딩 거의 끝나갑니다.)
크레딧카드 (비지니스)
-잉크 캐쉬 (정확한 이름 및 히스토리는 기억 안나고 아무튼 현재 연회비 없는 버전입니다.)
-잉크 프리퍼드 (두달 전 정도에 연회비 부과 후 닫았습니다.)
-매리엇 (올 3월에 만들었습니다.)
결국 개인 카드 6장, 비지니스 카드 2장 보유 중인데요, 크레딧 리밋도 그렇거니와 (점점 승인 한도가 낮아지더라구요) 카드 갯수가 많은 느낌이라 오늘 밤에 다운그레이드한 유나이티드를 아예 닫고 일이주 후에 IHG 를 신청할까하는데 Chase 카드 보유 이정도면 좀 꽉 차는 느낌 아닌가요?
유나이티드는 제가 유일하게 처닝해본 카드인데 너무 똑같이 보너스 받고 연회비 부과 되어서 연회비 없는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 하고, 차 후에 또 아예 닫는 똑같은 절차를 밟게 되어서 좀 찜찜하네요.
Chase 보유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게시판 및 제가 지금까지 알기로는 Chase 는 카드 갯수보다는 전체 리밋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현 카드들에서 리밋을 좀 낮추는 작업을 SM 으로 하는게 좋겠죠?
지금까지는 비지니스 카드 말고는 다 인어 낚았던거 같아요. 딱 유일하게 오늘 밤에 다운그레이드 한 유나이티드 탐험가 카드만 전어였네요. 기억이 안나는걸로 보아 별 문제는 없고 이름하고 주소만 확인한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추천합니다.
카테고리 --> 자랑
닉네임 --> 문어다리
리밋 --> 낮춤
이건 자랑 카테고리는 전혀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요 ㅠ.ㅠ 그렇지 않아도 닉네임은 바꿀까 생각 중이었습니다. 자꾸 닭 관련 소재에 끼어들게 되어서 -_- 리밋을 낮추어야겠네요.
근데 연회비 없는 유나이티드 쓸 일이 없는데 하 참..... 그래서 전에도 몇 달 지나서 그냥 캔슬했던 것 같아요. 연회비 없는 카드들 자동 결제도 막 헤깔리게 되어서 연회비 없어도 나중에 결국 관리만 귀찮아지더라구요. 오히려 히스토리 길어졌다가 관리 못해서 그 때 끊기면 좀 그렇구요. 아무튼 일단 리밋을 낮추도록 하겠습니다.
비즈 카드긴 하지만 메리엇이 3월, 하얏이 8월이면 약간 애매한 것 같습니다. 중간에 다른 카드도 여셨으면 더욱 그렇구요.
분명 올 해 많이 안 달린 느낌이었는데 2월에 한 개 (AMEX SPG 개인), 3월에 한 개 (Chase 매리엇), 기다리다가 8월에 왕창 3개 (Chase 하얏, Barclay AA Biz, AMEX Delta 개인) 를 달렸군요.
달려야 할 리스트를 늘 가지고 있긴한데 현재 4개 적어놓았습니다.
-Citi Premier (없어진데서..)
-BoA Alaska (이멜로 4만 오퍼가 와서...)
-AMEX 일반 힐튼 (10만이래서...)
-Chase IHG (10 만에 $50 준다하니... 없어질까봐)
이중에 Citi 는 TYP 라 현재 Prestige 로 모으다 쓰다한 5만여 점이 있고 활용도는 낮아서 미루고, 알라스카는 한 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일단 미루고, Chase IHG 를 선공격 후 인어에 후한 편인 AMEX 일반 힐튼을 다음달에 후공격 하면서 올 해를 마무리 할까 했어요.
작년엔 6개, 재작년엔 1개 열었었네요. 좀 고민해보겠습니다.
.
내일 당장 회사에 가서 월급 인상부터 요구하겠습니다!!! UR 이 핫 할 때에는 체이스 때문에 5/24 관리도 하고 했는데 UR 카드들 까다롭게 굴면서 결국 파트너에서 댄공이 빠지면서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최근 체이스 행보가 영 별루네요. 근데 IHG 는 연회비 $49 할 때부터 째려보고 있었던건데 ㅠ.ㅠ 남은 카드 관리랑 신청할 카드 좀 골라보면서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그래서 AMEX Green 도 지난주에 골드로 업글했어요. 하드풀 없이 하려고... 어제 pre-approved 된 AMEX Biz Plat 도 달렸네요. AMEX pre-approved 는 하드풀 없다고 @shilph 님이 말씀하셔서.. 근데 진짜 하드풀 없나봐요. 크레딧 얼럿 안 뜨네요 아직까진.) 근데 여기까지 업글한거랑 pre-approved 카드 신청한거 까지 쓰고보니 흠.... 당분간 자제해야겠네요 @.@
그나저나 보스턴 처'녀'님은 시민권 받으셨나봐요. 이름이 영문으로 뙇!!! 바뀌셨어요 ㅎㅎㅎ
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