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어비앤비 룸 예약을 했고 48시간 전 체크인시
켄슬이나 변경 가능한 룸입니다.
2) 사정이 생겨 날짜 변경하기 전에 호스트에게
날짜 변경하겠다고 연락하니 호스트가 날짜를
자기가 바꾸겠다고 하더니 제가 가는 날의 날을
Block 해 놓고 에어비앤비에서 날짜를 바꾸면
수수료가 나가니(?) 그냥 제가 2주 후에 갈 날짜를
블럭할테니 제가 원하는 그 날 오라고 합니다.
3) 제가 바꾸려는 날이 $5 더 저렴한 날이라
원래 제가 리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호스트가 날짜를 변경 해 주는 게 아니고 그 날을
블락만 해 놔서 좀 찜찜한 상황이네요.
$5은 안 받아도 상관없는데 제가 원래 숙박하려는
날짜가 지나가버리면 저는 옵션이 남지 않으니까요.
4) 에어비앤비 예약 날짜 변경을 안 해 봤는데
체크인 48시간전 예약 변경, 켄슬 자유일때
게스트가 예약 변경하면 수수료가 나간다는
말이 맞는지요? 그냥 이대로 호스트가 블락했다는
말 믿고 기다렸다가 가는 게 나을지 아니면
아예 켄슬을 하는 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그냥 캔슬이 맘 편할것 같네요
다음부터는 그냥 변경해야겠네요. 주인한테 그래도 알리고
바꾸려고 했는데 말이죠. 히든고수님 fjord 조언 감사합니다.
이래서 저는 airbnb가 싫어요. 집주인이 양아치 짓을 할 가능성이 너무 커서...
에어비앤비 여러번 해 봤는데 현재까지 만난 주인들은
다 괜찮은 사람들이어서 아직까지는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항상 리뷰 좋은 곳으로만 가고 있습니다.
에어비앤비 호스트입니다. 혹시 호스트에게 개인적으로 변경 연락하셧나요?. 그냥 웹사이트에서 날짜 변경해달라고 메세지 보내세요. 그럼 호스트가 변경해줍니다. 별도의 fee 없이요. (저는 그냥 해 줍니다.)
그렇게 오픈해서 기록을 남기는게 가장 안전?하고 확실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보니까요.에어비엔비가 항상 보고 관리합니다. 상호 중재도요.
호스트에게 에어비앤비로 연락해서 기록은 다 남아 있습니다.
그냥 에어비앤비 공홈에서 제가 변경하거나 호스트가 변경해 주면
간단한데 제가 또 변경하고 안 온다고 할까봐 그러는 거 같네요.
확실하게 갈 예정이라 그냥 호스트가 하자는 대로 하고
나중에 딴 이야기하면 기록에 다 남아 있으니 에어비앤비에게
요청해서 관리할 생각이에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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