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여행 관련 질문을 올리기 전 올라온 글들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올라온게 별로 없네요.
저도 호텔을 아직 정하지 못해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저 칸쿤 칸쿤 그러길래 코딱지 만한 휴양 섬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좀더 공부를 해봐야 겠습니다.
다른 질문 함께 올려 봅니다.
12/11-14. 아무래도 피크 시기 한박자 앞이어서인지 다행히 UA 70,000 + $215 로 표를 끊을수 있었습니다.
부부랑 lap seat 아기 가격입니다.
URP에서 10,000 옮겨와서 끊은거구요.
노선이 ORD-IAD ( DC) - CUN. 오는것도 똑같이 역순입니다.
중간에 환승이 40분. 올때 갈때 똑같습니다.
오는건 비행기도 안 바뀌길래 갈때만 조금 서두르면 안되겠나 생각을 했는데 다른 궁금증이 갑자기.
비행 노선이 저럴 경우 입국 심사는 어느 타이밍에서 하게 됩는거죠?
상식적으로는 IAD 에서 내려서 입국심사 세관심사 다 하는게 맞을것 같은데 그렇다면 40분은 턱도 없는 시간일텐데.
그런데 비행기가 일단 같구요.
40분이면 미국시민권자도 촉박할수 밖에 없는 시간일텐데 어떻게 되는건가요?
비행기가 같으니까 가만 앉아 있다가 최종 목적지인 ORD 에서 하게 되는걸까요?
경험 있으신분들 한말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입국심사는 IAD 에서 하시게 됩니다. 아무래도 40분은 조금 부족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UA 에 전화하셔서 상황설명하시고 방법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pre-clearance (출국 시 먼저 입국심사 하고 미국에 들어오는 경우) 는 아래오 ㅏ같은 나라면 제공됩니다.
캐나다전부 바하바(낫소, 프리포트) 버뮤다 아루바 그리고 아일랜드(섀넌.더블린) 뿐입니다..
좋은 정보네요.
이런 루트로 다녀 오신 분이 안계신가봐요..
좀전에 전화해 봤습니다.
근데 내일 아침에 다시한번더 확인을 해야할것 같아요.
상담원 넘 멍청..
이거 답 하나 주는데 30분이 넘게 걸리네요.
애가 좀 멍청한 느낌이.
돌아 오는편 계속 묻고 있는데 출국 정보 계속 딴 소리 하고.
뭐 암튼...
DC는 비행기만 갈아 타고 입국 심사는 시카고에서 한다네요.
다른 똘똘한 애랑 통화되고 확실한 정보 생기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저도 조만간 캔쿤 여행을 하는지라..지금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FLL에서 한시간20분 layover 인데 이때 입국,세관 심사 그리고 recheck 까지 대략 최소 한시간 이상 (아님 더) 걸리는것 같더군요. 물론 공항마다 시간대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그래서 커넥팅 플라잇 탑승전 두시간이상 넉넉히 잡아야 하는것 같네요. 연휴때라 모든 비행기가 만석인것 같고 스케쥴 조정도 안되네요. 솔직히 걱정은 무지되지만, 머..놓치면 할수없고 하는 심정으로 있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 찾아보았더니 아래와 같은 IAD 공항 정보가 있네요
CUN -> IAD 항공편은 써치해보니 C gate쪽에 도착해서 그곳에서 바로 입국수속후 transfer하는것 같네요..
We have two U.S. Customs locations: The International Arrivals Building (IAB) in the Main Terminal and a Transfer facility in the C-G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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