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간단합니다.
집 클로징한지 6개월 넘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 HELOC은 마이너스 통장 처럼 일단 열어 놓고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통처럼 돈을 빼서 쓰면 이자만 다달이 내다가 원금을 한번에 갚을 수 있고요. 물론 돈 빌리는 기간이 아주 길어지면 아니겠지만요.
집 백야드 및 추가 수리비로 몇 만불을 HELOC에서 빌려볼까 싶어서 지금 고민 중입니다. 특별히 주의해야할 점이 있을까요? 구글링 해보니 Intro HELOC 3.5% 뭐 이런 홍보도 보이네요.
HELOC 최근에 여신 분 있으면 경험담 좀 듣고 싶습니다.
아울러 저는 10만불 정도 한도를 정하고 싶은데 이것도 적당한 숫자인지 감이 잘 안 잡히네요. 집 구입 가격에서 남아있는 모기지를 뺀 제 에쿼티는 55만불 정도 됩니다. 그리고 이미 집 수리 비용으로 10만불 정도를 지출(투자?) 하였습니다. 다만 요즘 부동산 시장이 주춤거려서 실제 가격은 떨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HELOC 은 변동 이자인걸로 알아요. 매 쿼터 내지는 매년 이자율 변동이 적용 되었던 것 같아요. HELOC 이나 home equity loan 이 equity 전부 다 나오지는 않지만 몇만불 정도 빌리는데에는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다음에 투자용 주택을 구입할 경우 크레딧 리포트 뽑으시면 HELOC 이 론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론 오피서에게 론이 아니라 HELOC 이라고 설명하시고 최악의 경우 서류 첨부하시면 HELOC 총액이 론으로 잡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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