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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이제 곧 할로윈이네요..

oneq | 2018.10.24 11:16:0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다음 주면 할로윈이네요..

2008년에 와서 10년째 살고 있지만.. Thanksgiving만큼 적응하기 힘든 미국 문화 인거 같습니다. 

얘 없이 와이프랑 둘만 살아서 그런지 미국 명절은 왠지 더 쓸쓸합니다. 

타운 하우스 살 때는 찾아 오는 사람도 없어서 준비랄께 없는데.. 지금은 싱글하우스에 살아서, 재 작년부터는 귀여운 코스튬하고 오는 이웃이 있네요..

 

올 해는 사탕이랑 초컬릿이라도 준비할까하는데, 이웃에게 좋은 인상 남길 수 있는 아이디어 있으시면 공유해 주세요 ㅎ

 

사진은 얼마전에 이유를 알 수 없는 병에 걸려서 수천불 쓰고 겨우 살아난 동료 강아지에요 ㅎ

이렇게 하고 돌아 다닐거라고 하네요 ㅎ

얼마전에 본인도 근종 때문에 큰 수술 받아 놓고.. 참.. 미국은 반려 동물 사랑하는 마음이 큰 거 같습니다. 

다른 귀여운 코스퓸 사진은 밑에 링크에 있어요.. 혹 링크 가시면 "Isable O" Halloweein with Miles에 "좋아요" 한번 만 눌러 주세요. 무슨 concert tickets 준다고 하네요.. 

큰 병 잘 견뎌낸 두 사람 (?) 한테 선물이라도 될까 싶어서요 ㅎ

 

https://a.pgtb.me/jbHkVZ/px7ZD?w=71119469&e=200899715&fbclid=IwAR1JjF3Z25r7384zpoypQvVkDs3OpzxsH7s3UGEWJUkn4dFIhCXwG_T3J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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