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누나 이야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5207548) 를 이북으로 만든 분이 계시네요~ 혹시 아직 읽지 않았다면 이북으로 읽어보시길...
http://lifeisgood.tistory.com/2567 에 다운링크 있네요!
예전에 올라온 글 보고 그냥 넘겼는데,
늦은시간에 잘려고 누워 생각없이 이거 다운받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다 읽고 오전 6시에 잠깐 자고 일어나 출근했네요.
금요일인데 졸려 죽겠습니다. ㅜㅜ
ㅎㅎ 정성들 대단하십니다.
그니깐요 저희지부도 난리가 났네요 곧읽ㄱㅆ다 언젠가 ㅜㅠ
그림을 ㅇㅇㅇ츠카사 닮게 그렸으면 다운수가 2배는 더 늘었을듯요 ㅎ
소문듣고 열독하고 있습니다. 정말 흥미?로운 전개를 잘 보고 있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그림만 좀 더 좋았다면 인기가 더 흥할 것 같아요
대단하네요 ㅋㅋ 저는 오히려 그림이 없는게 나았을거 같네요. 사람마다 자기 경험등등을 바탕으로 머릿속에 그리는 오피스누나의 이미지가 다르니까 (그게 또 소설이 tv보다 나은점이기도 하고).. 아오이 츠카사 닮은? 누나의 이미지는 각자 머릿속에서 만들어내는게 나았을수도. 제가 생각한 이미지랑은 좀 다르네요
일단 소설 대충 스킵만해서 읽어봤는데 영화화하면 꽤 괜찮을소재?
허진호 감독이 잘 각색해서 만들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중박(200만관객이상)은 될수 있을거 같네요. ㅋㅋ
캐스팅은 안책임- 손예진, 손책임- 박해수
영화화하면 남녀의 섬세한 사랑의 감정들 + 이혼의 과정들 + 마지막 미국로케 하이라이트(20분) 잘 만들면
꽤 준수한 한국멜로가 나오겠는데요..
이제 정독하러 가야겠네요.ㅋㅋ
미국 로케 하이라이트를 20분이나...^^ 그 하이라이트만 돌려볼 거 같은... 전 손책임님에 손호준.. 같은 손씨라서
전 kbs에서 주말 밤에 틀어주는 단막극이 더 어울릴거같다고 생각했어요. 딴얘긴데 그 프로그램 에피소드들중 다른 에피소드들 다 기억 안나는데 채림이랑 류시원 나오고첨밀밀이 주제음악으로 나왔던 편이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에 강하게 각인 돼 있네요... 혹시 그편 제목 아시는 마모님들??
허진호 감독이 누군가 해서 찾아봤는데 호우시절 감독이네요. 호우시절 엄청 재밌게 봤는데. 약간 오피스누나 비슷한 잔잔한 멜로니까 잘 어울릴수도 있겠네요
오래된글에 써보긴 합니다만 혹시 이펍 파일 갖고계신분이 계신가요?
네이버에서 보고있기는 합니다만 처음 그 느낌이랑은 많이 달라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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