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과 같은 hard product를 우선시 하시는지, 아니면 서비스와 같은 soft product를 우선시 하시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은데요? 

Full-flat bed가 장착된 신기재가 들어가는 아시아나, 대한항공이 뭐 서비스, 기재 양측에서 가장 좋을 것이구요.

그 다음에는 기재인지, 서비스인지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습니다. UA의 full-flat business도 좌석 자체는 갠츈하거든요. 

국제선도 대서양노선 태평양 노선에서는 경쟁이 치열해서 서비스도 좋고 좌석도 좋고 그렇습니다.. 중단거리는 아무래도 서비스나 기재가 좀 떨어지는게 사실이구요

대서양 태평양 횡단 장거리의 경우

무조건 full-flat bed를 적극 추천합니다.

대한항공의 full flat 과 UA의 full flat을 비교하면 하드웨어만 본다면 UA가 좀더 좋습니다. 제 의견입니다.

이유는 

대한항공은 좌석을 쭉 폈을때 무릎 이하는 서포트가 잘 안되고 푹 꺼집니다. 발 받침이 올라와서 수평으로 펴지는 구조입니다.

반면에 UA는 앞쪽에 조그만 의자 모양의 서포트와 의자의 다리받침이 연결되는 형태라 펴지고 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튼튼한 침대 형태가 됩니다.

법사네 쿼드라스마티움은 안타봐서 잘 모릅니다.

UA는 잘못하면 역방향 타야해서...

UA기재보단 델타 기재가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구요... 자리도 더 넓었던 것 같고...

대한항공 플렛 시트보다뉴쿼드라가 더 좋았고요...

이들을 ㅗ두 이기는 건 싱가포르였습니다 ㅎㅎㅎ

AIR Cananda도 괜춘합니다.

full flat에 꽤 편해요.

좋은거 알아가네요.. ㅋ 언젠간 타보겠죠

UA도 괸찮다는 말씀이군요.. .

아시아나 비즈가 좌석 평판이 좋고 대한항공은 비즈 좌석이 너무 시장 좌석같다는 평판이 있고..

하와이언 항공은 무늬만 비지니스지 비지니스 아니다 그러셔서.. 주로 아시아나만 타온 저로써는 경험이 없는지라..

UA 카드 오픈하고.. 다른 카드 마일리지를 대한항공으로 보내? 아님 UA로 보내?? 이렇게 고민 중이 였슴당.

간접 경험이 풍부해져서 너무 좋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