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낌없이 퍼주는 마일모아님의 대문글을 보았지만
저 같이 지극히 서민이고 스팬딩도 적으며 언제 마일을 모아 타고 갈까 하는 분들에게
정멀로 마일이 캐쉬백보다 좋은지요
예로 아멕스 에브리데이 사인업 25000인데요 블루 에브리데이인가 사인업 보너스가 250달러 입니다. 사인업해서 250 먹으면 왠지 25000 MR 보다 낫다는 느낌도 들구요????
아멕스 골드카드 핫하다곤 하지만 250 달러 에뉴얼 피에 피피카드 없이 평생 단 한번 문구의 사인업에,, 계속 가지면서 MR을 모으는게 과연 가치가 있는 것인지 혼돈이 옵니다. 5/24 라도 체이스 처닝을 하면서 유알 모으는게 나을지도 모르겠고요..
아멕스 참 서비스랑 마음에 드는데 이놈의 평생한번 사인업^^;
그래도 이래저래 따져도 MR이 대세인가요?
앞으로의 마적 게임 감이 안옵니다
찰스 슈왑 여시면 MR 1.25 센트로 캐시백 가능합니다.
전 이게 점점 끌려요
당장 쓸거면 물론 1.25 이상이지만
십년 있다가 쓸거면 그냥 반이거든요
지금 2라고 쳐도 십년 있으면 1
그러니 1.25 > 1
한 4-50 만 정도만 남겨 두고
나머진 1.25 에 엿바꿔 먹으면 아니 나쁘다
힐튼도 마찬가지
MR 10만 모으면 한미 왕복 비즈니스 나오니까 이게 1000불보단 훨씬 비싸죠.
넵 비즈니스 경우에 마일의 가치가 훨씬 높다고 저도 생각하는데요. 아멕스에서 사인업 여러개 받아 마일리지 쌓아 비즈니스 탔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엔..? 사인업 없이10만 마일을 모으기란 정말 정말 힘들어 보여서요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또 이래저래
모아지더군요.
저도요. 부부가 겨우겨우 모으고 있는데... (비지니스 스펜딩이 없다보니.. )
그냥 저냥 1년에 두번정도 해외여행(호텔&숙박) 모으더라구요.
MR 이 없으면, 없는대로 다른 AA나 알라스카, 등등.. 꾸역꾸역 전진하는수밖에..
대신 마일모아를 띄엄띄엄 오시면 안되고, 꾸준한 방문만이.. !!! 살길.
아 그리고, 몇년 하다보니... 이젠 마일리지 팔거나 할땐 좀 쟁겨두는것도 방법입니다.
호텔도 무조건 무료숙박만 찾지말고, 돈도 내고 하면서.. 여행퀄리티를 좀 높여야!!
사인업이 끝나면 캐쉬백으로 가셔도 좋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그 다음엔 또 사인업 주는 카드를 열면 됩니다. 싸인업주는 카드만 열어도 몇년은 해먹습니다.
+1 열 카드가 없을 즈음에는 새로운 카드가 생기겠죠.
Chase bank가 생긴지 14년밖에 안 됐던데요. BoA는 20년..
이건 충격인데요.. 둘 다 50년 정도는 되었겠거니 생각했어요..
이건 아닌듯요.
From September 1, 1799, to 1955, it was called The Bank of The Manhattan Company (New York); after a 1955 merger with the Chase National Bank (which existed separately from 1877 to 1954) it was called The Chase Manhattan Bank.[6]
https://en.wikipedia.org/wiki/Chase_Bank
MR10만으로 비즈 왕복은 델타인가용? 아님 대항항공 전환하는건가요 아님 ANA?...인지요 MR 활용법을 제가 잘 모르나봐영
MR 5만인데 델타 넘길까 고민이에영 ㅎㅎ
어떻게든 쓰시 수 있으심 포인트, 아니다 걍 다 귀찬타 난 돈이 좋다면 캐쉬백인듯 합니다.
저야 4인가족 항공권을 위해서 꾸역꾸역 모으고 있지만요~
캐쉬백의 가장 큰 단점은 사인업 보너스가 큰 카드가 없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적당히 마일 모은 다음에는 캐쉬백으로 가고 싶어도 이런 점에서 아쉽죠.
쓰면서 모으기에는 캐쉬백도 괜찮아요.
Amex BBP로 2MR과 BOA premium rewards 뻥튀기 버전 2.625% 도 BBP의 우위로 쉽게 생각되어도 MR을 잘 쓰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캐쉬백이 나을 수 있겠죠.
1년 한정으로는 Discover가 3%까지 주긴 하고요. 여러해 먹으려면 BOA 뻥튀기가 그나마 나은 조건 같아 보입니다.
BOA cash rewards도 뻥튀기되면 주유소 5.25%가 되고, 마켓, 홀세일도 3.5%가 되죠.
캐쉬백으로 2% 이상이 나오면 스팬딩 할 일 없을 때 세금 몰아줘도 돈놓고 돈먹기가 되어서 절대로 손해볼일이 없어요.
따져보면 얼마 남지는 않는데, Federal tax 1.87% 수수료를 상회하면 해볼만하죠.
ederal tax를 10000불 낸다면 10187불을 내게 되는데, 2.625% 캐쉬백이면 267.41 불을 벌게 되네요. 80불은 벌겠습니다.
100000불씩 내시는 분 계시면 세금으로만 800불 벌겠네요.
좋은 관점 감사합니다
예시를 사인업이 아주 약한 카드를 드셔서 그렇죠. 예시를 바꾸면
예로 아멕스 플래티넘 사인업 100000인데요 블루 에브리데이인가 사인업 보너스가 250달러 입니다. 사인업해서 250 먹으면 왠지 100000 MR 보다 낫다는 느낌이 절대 날리 없죠 ㅎㅎ
저도 더이상 MR 카드 신청할 게 없어서 에브리데이 카드 눈물을 머금고 신청했는데 이런건 정상적인 상황에선 신청하시면 안됩니다.
플랫 라인업은 플랫이랑 비교해야되니 1000불인데, 1000불이 100k MR보다 가치있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우에따라서요
게다가 연회비는 실질적 현금이라고 보는데요(그래서 카드사가 남는 장사이겠지요) 수중에 돈을 내고 마일이라는 사이버 머니를 받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플래티넘이라고 하면 거의 50만원이라는 연회비를 감당해야하는데,, 약간은 회의감이 와서 마일게임 이거 어디까지해야하나 현타가 오네요
결국 자기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카드를 선택하셔야겠죠.
아멕스 플랫은 연회비가 비싸지만 airline credit 2년간 연 200불에 우버크레딧(우버잇 으로 먹는 걸로 사용가능합니다) 하면 결국 연회비 뽑거든요. 10만 포인트는 그냥 남는 거죠. 물론 우버도 사용하지 않고 airline credit 도 사용할 일이 없는 분에게는 550불 그냥 버리는 것이 되겠지요. 이런분들에겐 플랫카드가 맞지 않고요.
마모가 흥하는 이유중 하나가 많은 분들이 1년에 한번씩 가족들을 대동하고 한국을 방문하고 있기에 항공포인트를 대량으로 사용할 수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 미국인 친구 한명은 해외 여행 절대 없고 휴가도 일년에 한 번 별장 빌려서 차타고 일주일 쉬다 오는 식으로 하는데 이런 사람에겐 마일 카드가 무용지물이죠.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지요
사실 캐쉬백도 괜찮습니다. 상당수 포인트 카드가 1불당 1.5 센트 뽑는 정도라고 본다면, 캐쉬백으로 2% 빋는게 나을 수도 있지요. 또한 포인트는 고려할 변수도 많고, 공부도 필요하고, 잘 모르면 제대로 뽑아내지 못하니까요
방대로 포인트는 잘 쓰면 1불당 5센트 이상씩 뽑기도 하고, 돈주고 못하는 경험, 아니 돈 내고는 안할 경험을 해주는거지요. 저 같은 가난뱅이 월급쟁이가 1박에 300불 이상 하는 방에서 며칠씩 묵을리거 없으니까요. 그런 점에서는 포인트가 더 낫기도 하지요
결국은 자기가 원하는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주변에 카드 이야기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캐쉬백 카드라도 권하는 것이지요. 저 사람은 포인트 카드가 아니라 캐쉬벡이 나은데... 하는 식으로 권하는거지요
마일 가치는 쓰기 달린 거라서 어쩔 수 없죠. 더우기 요즘은 예전처럼 확 땡길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로열티 프로그램도 전부 dynamic pricing 운운하면서 레비뉴 베이스로 돌아가구요. 본인이 판단하셔야 합니다.
6프로 캐쉬백..
저는 주된 소비가 grocery랑 restaurant이다 보니 Amex Gold로 4MR씩 받고 챨스 슈압으로 1MR = 1.25c로 바꾸면 5% 캐쉬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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