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nn.com/2018/11/01/uk/japanese-pilot-heathrow-drunk-scli-intl
LHR - HND (JL44) 조종사가 런던에서 이륙하기 50분 전에 크루 버스에서 체포되었답니다. ;; 혈중 알코올 농도 기준치는 20mg, 검출 농도는 189mg. 크루 버스 운전사가 술 냄새 맡고 신고했다는데, 그렇지 않았으면 그냥 이륙하는 거였나 봅니다. 아무리 부기장도 있고 시스템도 있다지만 이건 직업윤리의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11월 29일까지 유치장에 있어야 한다는데 너무 관대한 듯 싶기도 하네요.
너무 관대해서 다음에 술한잔 다시 거하게 드시고 타실듯 하네요
저게 코트에서 나온 결정이라... 본사에서 어떤 제재가 내려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겨우 한 달 정지인가요?
한 달 외국 빵에 살다 나오면 HR팀이 반겨 주지 싶습니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음주 0% 톨로런스라고 하는데 비행기는 그런게 없나요?
저도 아는 바는 없어서... 일단 영국에서 처리되었으니, 경과는 지켜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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