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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발느린 늬우스 - 두 달 남은 20"18"년, 디벨류는 이제 그만 ㅠㅠ

shilph | 2018.11.02 10:19:4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등수놀이 발느린 늬우스가 올라갑니다.

 

2018년도 이제 정말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네요. 이제는 정말 추수감사절,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크리스마스, 박싱데이 정도만 남았네요. 아, 그리고 올해 리뷰도 써야겠지요. 올해도 회사에서 월급루팡짓을 했어요.... 라고 쓰면 되는걸까요?ㅇㅁㅇ???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또다시 한주가 흘렀지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집에 초콜렛/사탕은 쌓여 있나요? 그렇게 퍼주고도 애들이 또 받아와서 치과의사들 돈 벌어주게 하려고 집에 단것들이 쌓이고 있나요? 아무래도 할로윈은 회사와 치과의사들의 합작이 아닌가 합니다. 귀신보다 치과의사와 치과에서 날아오는 청구서가 무서운데 말이지요 ㅠㅠ

그리고 이번 한 주도 또다시 디벨류가 있었고, 뒤통수가 있고, 러브라이브는 언제나 최고이고, 스펜딩 보너스가 우루루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이번주의 디벨류는 하야트가, 뒤통수는 델타 라운지에서, 스펜딩 보너스는 아멕스에서 주고 있네요. 물론 그 사이사이에 다양한 새로운 늬우스가 쏟아져 나왔고요. 

 

그러면 잡설은 이 정도로 하고, 이번 한 주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얼마나 많은 소식을 @24시간 님과 @레딧처닝 님이 빼놓으셨는지 확인해 보실까요?

 

 

 

알라스카 항공, 자사 라운지를 리모델할 것

알라스카 항공은 포틀랜드, 앵커리지, LA, 시애틀에 있는 알라스카 라운지를 리모델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변화에는 좀 더 나은 가구와 내부 장식, 라운지에 상주하는 바리스타, 8불 이상을 내고 음식을 사먹을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시애틀 공항 북(north) 청사에 새로운 라운지를 내년 상반기에 열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PP 로는 시애틀의 알라스카 라운지 입장을 할 수 없다는 점이지만요. 그래도 포틀랜드의 알라스카 라운지는 아직 PP 로 입장이 되니, 리모델 이후에도 계속 입장이 되길 바래야겠네요. 사실 포틀랜드의 알라스카 라운지는 그야말로 너무 낡은 분위기에 먹을 것도 별로 없는데, 이번 기회에 잘 바뀌었으면 합니다. 그러니 PDX 알라스카 라운지는 제발 PP 를 계속 받길!!! 아침에 마시는 마모사가 최고란 말이닭 'ㅁ'!!!! 쉽게 말해서 아침부터 술이라는거냐;;;;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할부 기능 사용시 1만 MR 

타겟이지만 아멕스의 할부 기능 (Pay Over Time) 을 이용할 경우 1만 MR 포인트를 주는 오퍼가 있습니다. 사실 이 오퍼는 이전부터 있었지만, 이 오퍼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링크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링크 1, 링크 2, 링크 3 입니다.
물론 저는 이런거 1도 되지 않... ㅠㅠ 하긴 제 운을 생각하면 뭐...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플래티넘 우버 크레딧 사용이 조금 귀찮아져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소지자는 매달 15불 (12월은 35불) 우버 크레딧을 받는 혜택이 있습니다. 이렇게 받은 우버 크레딧으로 우버나 우버 Eats 에 이용 가능한데, 앞으로는 쓰는게 조금 귀찮아졌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그냥 우버나 우버 Eats 를 이용시 자동으로 이 크레딧에서 사용되었는데, 이제는 사용할 때 "우버 캐쉬" 를 선택해야 크레딧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우버로 이 크레딧을 이용할 때, 이용 금액이 15불 보다 많을 경우, "리필 옵션"을 선택하고, "just cover this trip" 을 선택한 뒤 지불할 카드를 선택해야 한다고 하네요
우버에서 부린 꼼수인지, 아멕스에서 부린 꼼수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주, 매우, 몹시, 귀찮아졌습니다. 이럴거면 연회비는 왜 올리고, 우버 크레딧은 왜 주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식당 크레딧이나 항공사/호텔 크레딧으로 주지 말이지요. 아우 귀찮아!!!!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오퍼, 11월 중에 모든 체이스 카드로 들어올 것

체이스는 한 때 일부 카드 소지자에게만 적용이 되었던 체이스 페이를 다시 부활시킨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체이스의 모든 카드에 들어갈 것이라고 하며, 11월 11일에서 19일 사이에 적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공식 발표는 되지 않았고 내부 문서가 유출된 것이라고 하네요
다만 이 오퍼가 아멕스 오퍼처럼 단 하나의 카드에만 들어갈지, 비지니스 카드에도 적용이 될 지 여부라던가, UR/마일/포인트/크레딧 중 어떤 것이 될지 여부도 알 수 없고요. 하지만 스펜딩 할 것도 할 곳도 많은 연말,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이 좀 좋은 것이었으면 좋겠네요. 산타 할아버지, 저는 로또 1등이면 됩니다. 1억 달러면 충분해요 ㅇㅅㅇ)/
* 출처: Frequent Miler
 

체이스, 기존에 메리엇 프리미어 카드 업그레이드한 사람들도 매칭을 해줘

체이스는 원래 구 메리엇 프리미어 카드 소지자들에게 업그레이드 보너스로 1~2만 정도 포인트를 제공했는데, 최근 업그레이드 보너스로 5만 포인트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체이스는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기존에 업그레이드 보너스를 받은 사람들에게도 5만 포인트로 매칭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전부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시도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이전에 업그레이드 보너스를 받으신 분들은 SM 을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며칠전에 보내서 매칭 받았으니까, 꼭 시도해 보세요 ㅎㅎㅎ 비굴함이 뚝뚝 흐르는 구구절절한 내용을 첨부하면서 구질구질하게 매칭해 달라고 빌었던건 함정. 이러다가 내 인간미마져 사라지려나요?ㅠㅠ??? 아, 오징어라서 괜찮다고요?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베스트 웨스턴, 1만 포인트로 주중에 북미 호텔에서 1박

베스트 웨스턴은 11월 15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미국/캐나다 내 호텔을 1만 포인트로 1박을 할 수 있는 오퍼를 시작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1만 포인트로 숙박을 할 수 있는 것에는 제한이 있는데, 우선 일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숙박에 한정되며, 11월 22일, 12월 24/25일, 12월 31일, 1월 1일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 베스트 웨스턴이 그리 비싼 호텔은 아니지만, 북미의 경우에는 최대 3만 6천 포인트까지 요구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주말에도 특별한 날에도 이용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좀 아쉽지만요. 그래도 베스트웨스턴 포인트가 있고 주중에 이용할 곳이 있으시다면 그래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뭐 저 같이 저렴한 곳에서도 잘 자는 사람에게는 나쁘지 않을것 같지만요. 참고로 내일은 저희 동네 뉴포트의 컴포트인에서 1박할거고요 ㅎㅎㅎ
* 출처: Doctor of Credit
 

디스커버, 2019년 5% 캐쉬백 카테고리 공개

디스커버는 내년에 있을 5% 캐쉬백 카테고리를 공개했습니다. 1분기는 그로서리, 2분기는 주유소, 우버/리프트, 3분기는 식당, 4분기는 아마존이라고 합니다. 
다만 캐쉬백이라는 점에서 일부 다른 포인트 카드들에 비해서 가치가 낮을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그로서리와 식당은 아멕스 골드의 x4 가 더 나을 수 있고, 아마존도 아멕스 골드로 그로서리에서 아마존 상품권을 구매후 사용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으며, 주유소는 다른 주유소보다 저렴한 Costco 주유소에서 시티 Costco 카드로 4% 캐쉬백을 받는게 더 나을 수도 있고요. 항상 사용 전에 미리 더 좋은 카드가 어떤 것일지 꼼꼼하게 비교하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Topcashback 싸이트, 비자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경우 7% 추가로 돌려받아

캐쉬백 싸이트 중 Topcashback 이용하시나요? 탑캐쉬백은 캐쉬백으로 모은 금액을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경우 조금 더 돌려주는데, 일반적으로 비자 e-상품권으로 받을 경우 5%를 추가로 주는데, 현재 7% 를 추가로 주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몇달전에 e상품권으로 받았는데, 사용은 상당히 편하더라고요. 대충 그 금액 이하로 필요한 것을 인터넷에서 구입하실 때 이용하시고, 나머지 금액은 전부 아마존 상품권 구입으로 이용하시면 매우 편리합니다. 혹시 아직 가입하지 않으신 분은 이참에 가입해 두세요. 아직 가입하지 않으신 분 계시면 제게 알려주세요. 레퍼럴을 드리고 10불은 제가 받을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시티, 개인 카드 레퍼럴 시작

시티는 일부 카드 소지자에게 레퍼럴 링크를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시티 프리미어 카드 (1만 포인트), AA 카드 (1만 마일), 더블 캐쉬 카드 (100불) 이라고 합니다. 모두 12개월간 최대 5명의 레퍼럴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흥미로운 점은 총 20개의 레퍼럴을 만들 수 있고, 그 중 레퍼럴을 받은 사람 중 실제로 이용한 사람 5명 분량 까지만 보너스를 준다는 점이네요. 일반적으로 체이스나 아멕스는 무제한 레퍼럴 링크이지만, 시티는 레퍼럴 보너스가 정말로 주기 싫은지 상당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시티 프리미어 카드에 1만 포인트 레퍼럴을 받았는데, 혹시 시티 프리미어 카드 필요하신 분 계신가요? 제 레퍼럴 좀 드릴까요?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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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싱가폴 항공, 시애틀-싱가폴 노선 공식 발표

싱가폴 항공은 얼마전에 시애틀 노선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었는데, 발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이 새로운 노선은 내년 9월 3일부터 운항하며, 9월 한달간은 한 주 에 3회, 10월 부터는 한 주에 4회 운항한다고 합니다. 투입되는 기종은 A350-900 으로, 비지니스 42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4석, 이코노미 187석이 배치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싱가폴 항공은 알라스카 항공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기 때문에, 미국내 많은 지역을 쉽게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요
최근 시애틀 공항에 많은 항공사들이 추가 노선을 배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애틀은 북미 서북부 지역을 쉽게 커버할 수 있는데, 위로는 밴쿠버, 아래로는 포틀랜드를 커버하기 좋으며, 도시 자체도 인구도 많고, 대형 회사들 (보잉, 마이크로소프트 등) 이 있기 때문에 아주 좋은 위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포틀랜드가 안크고 있거든요?ㅇㅁㅇ?!!?!?!?! 시애틀이 조금만 멀었으면 포틀랜드도 더 커졌을텐데 말입니다 흥칫뿡
* 출처: One Mile at a Time
 

밴쿠버, 윈터 호텔 프로모션 시작

캐나다 밴쿠버는 시애틀이나 포틀랜드처럼 겨울에 놀러가서는 안되는 몇 안되는 도시 중 하나인데 몇년전부터 Stay Vancouver Hotels 싸이트에서 겨울 기간 동안 일부 호텔에서 숙박하는 사람들에게 아멕스 상품권으로 첫날밤은 50~125불을 이후부터는 추가 1박당 50불을 주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 프로모션도 동일한데, 2월 28일까지 숙박을 마쳐야 하며, 호텔은 모두 선지불로 취소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이 싸이트에서 예약을 할 경우, 비오는 홍쿠버에서 우울한 여행을 즐기실 수도 있다는 것이 최대 단점이고, 해당 호텔 티어 혜택이나 포인트 적립등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 단점이지요. 또한 고급 호텔의 경우 아멕스 FHR 에서 받는 혜택이 더 나을 수도 있고요. 
저도 임의로 날짜를 봤는데, 상품권을 받으면 1박당 100불 정도 수준으로 머무를 수도 있는 곳이 보이네요. 사실 북미 서북부에서는 밴쿠버 지역이, 서남부에서는 LA 지역이 한국 음식이 맛있는데, 지금 계시는 지역의 한국 식당이 형편 없다면 한 번 노려보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저도 와이프님 꼬셔서 밥이나 먹으러 가볼까요?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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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시티 AA 개인/비지니스 4만 마일 + 200불 오퍼가 떴다고 합니다. 이 200불 크레딧은 계좌를 열고 12개월 내에 AA 에서 비행기 표 등을 구입할 경우에 최대 200불 까지 크레딧을 받게 됩니다. 스펜딩은 3개월 2천 불이며, 연회비 99불은 첫해부터 부가됩니다. 
사실 이 오퍼가 좋은 점은 시티의 매칭 때문인데, 4만 + 200불 오퍼를 매칭할 경우 6만 + 200불 오퍼로 매칭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기존에는 5만 + 200불 오퍼를 7만 + 200불 오퍼로 매칭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최고는 아니지만, 여전히 좋은 오퍼 입니다. 신청 전에 기존 24개월 이내에 시티 AA 카드를 열거나 닫거나 업/다운그레이드 한 적은 없는지 잘 확인해 보시고요. (Doctor of Credit: 개인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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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시티 AA 개인 카드 신청 페이지)
 

 

바클레이 하와이안 비지니스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6만 마일로 올라갔습니다. 다만 기존에는 한 번만 사용하면 5만 마일을 줬는데, 이번에는 90일 동안 1천 마일을 써야 하네요. 연회비 99불은 첫해부터 부가되며, 하와이안 항공에는 x3, 주유소/식당/사무용품에는 x2, 나머지는 x1 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 스펜딩용으로는 절대 추천할 수 없지만, 그래도 싸인업 보너스는 괜찮네요. 새로운 먹튀 카드, 어떠세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스펜딩 보너스

체이스는 하야트 카드 소지자에게 레지스터 후 11월과 12월 동안 매달 일부 카테고리에서 500불 이상 사용시 25불 크레딧을 주는 오퍼를 시작했습니다. 카테고리는 인터넷, 케이블, 손전화기 서비스, 배송, 그로서리, 영화관이라고 합니다. 레지스터는 11월 30일까지 하셔야 합니다. 이는 최대 5% 캐쉬백 수준이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오퍼인데, 특히 아멕스 골드가 없으신 분들에게는 그로서리에 사용하실 경우에 더욱 유용할 것 같네요. 물론 저는 아직 아멕스 골드도 하야트 카드도 없어서 손꾸락이나 빨기로 ㅠㅠ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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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하야트 오퍼 레지스터 페이지)

타겟이지만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혹은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소지자들에게 12월 31일까지 체이스 페이를 25불씩 5회 이상 사용하면 1500 UR 포인트를 주는 오퍼가 왔다고 합니다. 다만 이 오퍼는 삼성 페이를 연동해서 이용할 경우 불가능하며, QR 코드를 매장에서 찍어서 이용하는 경우만 된다고 하네요. 일단 저는 또 꽝... ㅠㅠ (Doctor of Credit)

 

연말 답게 이곳저곳에서 일반 스펜딩 보너스가 넘쳐나고 있네요. 이번에는 아멕스 힐튼 개인 카드입니다. 아마도 타겟인듯 하지만 1월 29일까지 아마존에서 아멕스 힐튼 카드 사용시 최대 500불까지 1불당 13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힐튼 포인트를 0.3 ~ 0.5 센트 정도로 보기 때문에, 사용에 따라서 1불당 5% 캐쉬백 (디스커버 카드) 보다 나을 수도 있겠네요. (Doctor of Credit)

 

그리고 비슷하게 아멕스 SPG 카드도 타겟 오퍼가 있다고 합니다. 11월 20일까지 등록 후 12월 24일까지 3천불 이상 사용시 메리엇 1만 포인트 혹은 6500불 이상 사용시 1만 5천 포인트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UA 는 BP 와 파트너쉽을 맺고, UA 멤버가 처음 BP 에서 주유시 200 마일을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UA 익스플로어 카드 소지자는 1천 마일을 적립할 수 있다고 하네요. 혹시 주변에 BP 주유소가 있고 UA 익스플로어 카드가 있으시다면 꼭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View from the Wing)

 

체이스 페이 앱에서 식당을 확인해보면, 11월 30일까지 한 번에 5불 이상씩 총 세 번 체이스 페이로 식당에서 결재 혹은 선주문을 할 경우, 10불 음식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저희 동네는 Potbelly 와 파이브 가이즈가 보이는데, 샌드위치 하나에 평균 6불 정도네요. 샌드위치 세 번 먹으면 18불 정도인데, 나중에 10불 생기는걸 생각하면 꽤 이득이네요. 아, 결재할 때는 프리덤으로 결재하는거 잊지마세요 (Doctor of Credit)

 

 

 

또다른 스펜딩 오퍼네요. 이번에도 아멕스 힐튼인데, 미국내 슈퍼마켓에서 200불 이상 사용시 1만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 오퍼를 이메일로 받으신 분이 계시면 제가 엄청 부러워한다는걸 기억해 주세요 꼭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힐튼 포인트 가치로 보면 최소 30~40불 이상이니 15~20% 가치라고 보시면 되니까요. 한인마트에서 장 한 두 번 보시면 금방 채울테니까요. 포틀랜드 지역에서 사시면서 200불 채우기 힘드신 분들은 제게 맛있는 까까라도 사주시면서 채우시면 제가 좋아합니다?ㅇㅁㅇ????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타겟이지만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아멕스 골드 싸인업 5만 포인트 오퍼를 우편으로 받은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퍼블릭 오퍼와 모든 혜택이 동일하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이전에 PRG 를 열었다가 닫거나 다운/업그레이드 하신 분들은 우체통을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체이스는 5년에 걸처서 200억 달러를 들여 워싱턴 DC 등에 70개의 브랜치를 열 것이라고 밝혔는데, 아무래도 기존에 이 지역에 있던 은행들에게는 큰 고민인듯 합니다. BoA 는 체이스가 들어와서 고객을 빼앗거나 신규 고객 유치에 실패할 것을 염려하는듯, 체이스가 새로 들어오는 지역에서 체이스가 지급하는 신규 체킹 계좌 보너스를 매칭해줄 것이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치킨 게임이 될 것 같은 분위기네요. 저희 동네와는 관련이 없으니, 저는 싸움 구경이나 하렵니다. 힘내라 BoA. 체이스 좀 어떻게 해봐!!! 너희도 좀 쓸만한 포인트 좀 만들라고!!! 이름은 BoA Point 니까 BAP 어때?ㅇㅁㅇ??? (Doctor of Credit)

 

싸우스웨스트는 연말 혹은 내년 초에 하와이행 노선을 열 것이라고 밝혔는데, 아무래도 좀 늦어지려나 봅니다. 싸우스웨스트는 실적 발표에서 "올해 중에 하와이 노선 티켓을 판매하고, 내년 초에는 하와이 노선 운항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제 컴패니언 패스는 올해 말로 끝나고요 ㅠㅠ 하와이, 싸게 또 가고 싶었는데 ㅠㅠ (Doctor of Credit)

 

일부 싸우스웨스트 카드 소지자들에게 싸우스웨스트 Priority 카드 업글 보너스로 5천 마일을 주는 이메일이 왔다고 합니다. 흐음... 5천 마일이면 요즘은 편도 한 장도 못 끊는데 말이지요. 흐음... (Doctor of Credit)

 

St. Reigs 프린스빌 리조트가 11월 16일부로 메리엇 브랜드에서 빠져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곳으로 가시려는 분들은 미리 예약을 해두셔도 좋을 것 같네요 (Loyalty Lobby)

 

하야트는 현역/전직 군인에게 10~15% 할인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프로모션 코드  MILVET 을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최대 방 두 개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카드 연회비도 안내고, 호텔 할인도 받는 군인은 어쩌면 마적질에 최적화된 직업이 아닐까 싶네요. 아, 돈 많이 버는 의사가 가장 최적화된 직업이라고요?ㅇㅁㅇ??? (One Mile at a Time)

 

젯블루 창업자는 2020년에 새로운 저가항공을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수백개의 노선에는 미국-유럽/남미 노선이 추가될 것이며, 다른 항공사처럼 전화 서비스 없이 앱으로만 이루어질 것이며, 체크인도 앱/웹에서만 이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손전화기에 익숙해진 것을 감안하면 이런 부분에서 절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치는 수하물이 얼마라고요?ㅇㅁㅇ???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호갱님??? 대답해드리는데 1분당 1불입니다 (View from the Wing)

 

싸우스 웨스트가 마우이 공항에 싸우스웨스트 부스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아직 직원도 없고, 사용도 불가능하지만, 조만간 이용 가능할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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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는 "이코노미 웹 스페셜" 이라는 오퍼를 시작했습니다. 델타 플래쉬 세일 처럼 마일리지 티켓을 1~7천 마일 정도 적은 마일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이 오퍼는 AA 카드 소지자에 한정된다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아부다비 힐튼과 힐튼 Al Ain 이 올해 말로 힐튼에서 떠난다고 합니다. 레디슨 호텔로 바뀐다고 하네요. (Loyalty Lobby)

 

에어프랑스/KLM 의 플라잉 블루 마일을 11월 12일까지 구입시 7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1.57 유로에 구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100% 추가 적립도 일년에 한 두번 정도 있으니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구입은 미뤄두셔도 좋을 것 같네요. (Loyalty Lobby)
 
아멕스는 기존에 레퍼럴 보너스가 없던 카드에 대해서도 레퍼럴 보너스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추가된 카드는 아멕스 플래티넘 찰스 슈왑, Ameriprise, 옛 블루캐쉬 카드 입니다. 이 카드는 모두 레퍼럴당 100불씩 최대 550불까지 준다고 합니다. 뭐, 그래도 캐쉬보다는 포인트가 좋겠지만요 (Doctor of Credit)

 

래디슨 호텔의 멤버쉽 프로그램을 가입하셨나요? 래디슨 호텔은 오늘 자사 리워드 멤버 중 일부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여러분들의 공공재 개인정보는 이름,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 래디슨 멤버쉽 번호, 다른 항공사 멤버쉽 번호라고 합니다. 이제는 뭐 놀랍지도 않지만, 그것보다 더 놀라운 것은 정부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네요. 자기들 정보는 아니라고 저러는가 봅니다. 개인정보를 흘린 회사들은 국회의원/장관/차장 개인정보도 공개하라!!! 공개하라!!!! (Loyalty Lobby)

 

이티오피아 항공은 올해 12월 17일부터 LAX에 아프리카 노선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LAX-LFW-ADD 노선으로 보잉 787-8 기가 투입될 것 입니다. 와칸타 노선은 언제 풀리나요?ㅇㅁㅇ??? (One Mile at a Time)

 

시카고 오헤어 공항의 델타 라운지가 식품 위생 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아 10월 23일 부터 현재까지 영업이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불합격 통보를 받은 내용을 보면 기본적으로 음식 보관 장소에서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보수가 안된 경우이고요. 참고로 델타는 이미 2016년부터 총 세 차례 불합격 판정을 받았던 전적이 있다고 합니다. 기내식은 안전할려나요?ㅇㅁㅇ??? 맛 없는걸 보면 일단 저한테는 불합격 (View from the Wing)

 

타겟이지만 아멕스 MR 을 에어 캐나다의 에어로플랜으로 전환시 10~2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오퍼는 단 한 번만 보인다는 점인데, 한 번 전환 페이지로 들어간 뒤, 다시 그 페이지를 가면 보너스 적립 오퍼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 오퍼를 이용하실 분은 확실히 포인트를 넘길 것이 아니라면, 확인하지 않으시길 권장합니다. 아멕스의 치사함이 점점 심해지나 봅니다. 차라리 하질 말던가;;; (Doctor of Credit)

 

 

 

플라잉 블루의 11월 프로모션이 또 떴다고 합니다. 이번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여행을 해야 하며, 20~50%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아멕스 FHR 자주 이용하시나요? 아멕스는 플래티넘 카드 소지자들에게 고급 호텔들과 함께 다양한 혜택 (조식, 방 업그레이드, 늦은 체크아웃 등) 을 제공하고 있는데, 지금 이 싸이트를 확인해 보면 아멕스에서 이 시스템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업데이트 후에는 적어도 일부 호텔에 대해서 아멕스트레블 처럼 x5 적립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만다린 오리엔탈 아틀란타 호텔이 12월 7일 부터 왈도프 아스토리아 아틀란타로 바뀐다고 합니다. 왈도프 아스토리아는 힐튼 브랜드 중 최상위 브랜드이며, 적어도 그러기에 충분할 정도로 좋은 호텔이라고 하니, 힐튼 포인트나 숙박권이 있으신 분들 중에서 아틀란타로 놀러가실 분들은 한 번 노려보셔도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도 탐나네요 ㅇㅁㅇ!!!! 근데 일단 내년에는 한국에 가야 하니 일단은 패스!!!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할로윈은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저녁 먹고 바로 동네 한 바퀴 돌았네요. 지난 금요일에는 회사에서 돌고, 수요일에는 동네 한 바퀴 돌았더니, 정말 올해도 초콜렛/사탕이 어마어마 하게 모였네요 ㄷㄷㄷ 그래도 회사에서 제공하는 치과보험이 괜찮고, 애들도 많이 커서 완전 소아과 치과로 가지 않아도 되서 들어가는 돈은 적어졌지만, 그래도 이런건 잘 안주는데 말입니다;;; 덕분에 제 회사 책상 한켠에는 초콜렛이 한주먹 쌓여있네요 (서랍 안에는 한 봉지가 있다는건 함정) 애들 몰래 열심히 먹어서 없애야지요. 앵벌이는 애들이, 뱃살은 내가 ㅠㅠ
 
정말 올해가 두 달만 남았네요. 올해 가기 전에 하셔야 할 일들은 다 하셨나요? 올해 계획은 얼마나 이루셨나요? 저는 다행이도 계획 중 하나였던 발느린 늬우스 블로그는 계속 지키고 있네요. 1년 광고수입 100불 목표는 절반정도 채웠...

그리고 한 해가 가면서 돈 쓸일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각종 카드의 스펜딩 보너스도 있고, 블랙프라이데이도 오고 있고, 올해 가기 전에 아멕스 플랫도 하나 만들어야 하고요. 돈은 없는데 돈 쓸 일은 뭐이리 많은지... 심지어 로또도 안되고 말이지요 (소근소근)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뭐 사실 생각이신가요? 저희는 올해에도 바디샵에서 로션/스킨 등을 사고, 몇가지 옷들을 살까... 하고 있네요. 손전화기 딜도 좋은게 나왔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픽셀 3랑 아이폰 XR 이 좋은게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벌써 다양한 딜 싸이트에서는 "미리"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각종 딜이 올라오고, 상당수의 매장은 블랙프라이데이 광고도 벌써 유출이 되었고 (타겟, JC페니, Kohls 등), 카드 회사 및 은행에서는 난리이고요. 무이자 할부에, 아멕스 오퍼에, 체이스 오퍼에 까지 말이지요. 그저 돈이 없는게 서러울뿐 ㅜㅜ
 
사실 정말로 사고 싶은건 이런게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뭐가 제일 사고 싶으냐고요? 물론 러브라이브 제품 아닌가요?ㅇㅁㅇ??? 러브라이브 선샤인 프리미엄샾이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11월 15일 부터 25일까지 영업하게 되며, 특히 그랑블루 판타지 콜라보 일러스트 상품이 나온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이아와 리코 일러스트가 최고인데 말이지요. 혹시라도 이 기간에 도쿄에 가시는 분들은 한 번 들러보세요. 그리고 저를 위해서 사진이라도 좀 ㅠㅠ
하긴 그거 아니더라도 좋은건 참 많은데, 선샤인 1부에 나왔던 "미숙 DREAMER" 의 복장을 기본으로 한 캔뱃지도, 내년 3월에 발매될 것이라는 텀블러도 쿠션도 모두 탐나는 제품이기는 합니다 ㅠㅠ 물론 저런거 사면 제 등짝이 남아나지 않을테지만요 ㅠㅠ
그리고 내년에는 한 때 한국에도 들어왔었던 패밀리레스토랑인 코코스 에서 러브라이브 선샤인 콜라보레이션이 있다고 합니다. 올해 겨울 동안은 크리스마스 한정 테이크아웃 러브라이브 선샤인 세트도 나온다고 하고요. 근데 콜라보라고 말만 하고 포장 상자 외에 별다른 특별한게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가격은 두 세트가 모두 4천엔 이하고요.
혹시라도 올해 연말을 러브라이브와 함께 하시고 싶은 분들은 일본에 가보셔도 좋을거 같고요. 올해 송년 이벤트로 "아와시마 신사 참배" 이벤트가 있다고 합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배경이 되는 누마즈/우치우라의 마린파크, 아와시마 호텔, 아와시마 신사, 일출 크루즈 등이 12월 31일 밤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저도 가고 싶네요 ㅠㅠ 새해에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모두 "샤이니~"

그러면 오늘은 일출 이야기도 나왔으니, 러브라이브 노래로 마무리 짓는 것은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태양을 쫓아가자 (가사 줄 "가자, 가지 않으면 안돼! 언제나 세계는 같지 않으니까. 가자, 새로운 지도를 가지러. 아직 모르는 내일이 있어. 그런데 너무 많다는 것을 이제 깨달았어. 자, 여행을 떠나자. 행진곡이 들려오면 그게 신호야")
 
 
그러면 이번 한 주도, 아직 모르는 내일로 여행을 떠나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말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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