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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내년 여름 4인 가족 한국 왕복 발권후기 (칭찬받고 싶어서요)

노력한만큼얻는다 | 2018.11.09 10:38:2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셔요, 특별한건 없어요. 

단지 마일의 세계에 뛰어들어서 호텔이나 비행기 가까운 곳들은 몇 번 활용했지만, 이번에 4인가족 한국왕복을 성공적으로 발권한 제가 스스로 기특하여 한 번 적어보고 싶었어요. 특별히 마일모아를 통해 얻은 지식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기에, 보고 드립니다. 

 

내년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으로 잡았는데요, 

갖고 있는 마일이 델타, AA, 대한항공, MR, UR 조금인데, 이래저래 성수기가 걸려서, 참 제한적인 마일로는 쉽지 않더라구요. 

아 참, 지역은 DFW입니다. 그런데 갈 때는 AA가 인천까지는 마일이 막 8만 이렇게 뜨는데, 웬일인지 일본까지는 35천 32.5천 이렇게 뜨더라구요. 

인천서 미국 들어오는 편은 자리도 많이 없고, 어느 항공사나 마일이 너무 비싸구요. 어떤 곳은 편도 1인이 10만이 넘더라구요. 

그래서 일본까지 편도로 4인 14만에 발권을 했어요. 그리고 마일모아에서 대한항공 성수기 피하는 팁 읽었던게 생각이 나서, 

인천에서 한국 그리고 스탑오버 한 달, 다시 미국으로 4인가족 다시 14만에 발권을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텍스랑 유류가 4인 800불이나 나와서 배가 아팠지만, 

제 리서치 능력으로는 이것이 최선이더라구요. 

일본 간 김에 여행하고 싶어서, 하네다 근처에 숙소 잡았습니다. 그래서 나리타로 들어가서 하네다 김포로 끊었는데도 똑같은 마일을 적용해 주더라구요. 

그래서 총 AA 14만+댄공 14만 + AA 약 23불, 댄공 800불에 발권했어용. 

저 잘 한거 맞지용? ㅎㅎㅎ 

혹시나 이 트립에 add하거나 고려해야 할 팁 있으면 또 조언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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