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777-300er 이구요. 15개월 아기랑 엄마 아빠 이렇게 월요일 출발입니다.
아기랑 가는데 자리가 무슨상관이겠습니까.. ㅠㅠ 잘 버텨만 주면 되겠지요. 엄마가 허리가 아픈관계로 아기는 전부 아빠의 몫인데.. 벌써 식은땀이 나네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편한자리가 있을까요?
7A/B요. 아이가 울어도 다른 승객 눈치를 피할 수있겠어요. 여차하면 바로 뒤 화장실로 피신도 하시고.
7h/j 로 해야겠네요. 어쩌면 일등석 승객들한테 방해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애기랑 비지니스 탔는데요
비지니스 탄줄 몰랐습니다 하하하하하
아 진짜 웃프네요 ㅜㅜㅜㅜㅜ
저도 타 봤는데 우리 상전님만 잘 잤어요... 밥은 무슨... 오히려 유리그릇 깰까봐 이콘 플라스틱 달라그러고 싶었어요 ㅠㅠ
상상이 되는데.. 시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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