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는 당일치기왕복해봤는데요... 그렇게 안힘들더라구요~~

제가 사는곳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해서 키웨스트까지 밤8시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운전만. 식사도 기름넣을때만 먹고. 저녁 노을을 키웨스트에서 꼬옥 볼려고 달렸지요. 운전이 별로 힘들지 않았습니다. 해볼만하고요. 돌아올때는 마이애미들려 놀다가 오고요. 

해보고나면 좋은 추억입니다.

경치도 괜찮고 운전하기 나쁘진 않은데요. 시간이 상당히 걸려요. 편도 일차라 앞지를수도 없고 저도 올랜도에서 열시쯤 출발했다 도착하니 해 다져버리고ㅠ 다섯시쯤 해지더라고요. 후레시 켜고 0마일 사진 찍고 돌아왔어요. 허밍웨이집은 보지도 못하고ㅠ 인앤아웃 그리 하셔도 괜찮을듯요. 아님 키웻에서 일박하사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