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님들은 대부분 그때그때 잘 카드값을 갚으시는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혹시 이 Pland it 이라는걸 써보신 분이 있는지 여쭤봅니다.
갑자기 한국에 자주 가야해서 그 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큰 아이가 2주전에 렙탑에 물을 덜컥 쏱고 말았네요. 그러고는 ... 1500불짜리 애플 맥북을 사달라고 하니... 대학가서도 쭉~~ 쓰겠다고요. 나참...
여태 안사주고 기다리다보니 오늘 큰녀석이 말한 바로 그 맥북이 베스트바이 얼리버드로 팔길래 그냥 일단 오더했네요. 아멕스 힐튼 카드로.....
지금은 팬딩이라 안되는데 나중에 Pland it 이라는걸 해서 나눠서 내 볼까합니다.
요 Pland it 써 보신분 계심 어떤지 어떻게 하면 잘 쓰는건지 알려주세요.^^
그냥 할부입니다.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카드 쓸 때 무이자 몇 개월 해 주는지 많이들 따지는데, 미국은 신기하게 그런 게 없었나봐요. 그런데 처음 나왔을 때나 무이자로 해 줬고 지금은 offer로 따로 특정 스토어를 지정하지 않는 이상 이자 (혹은 fee)가 붙습니다. 웬만하면 일시불이 낫겠죠. 카드값 연체보다는 이자율이 적겠지만요.
PS. 오늘 슬릭딜 보니까 samsung pay로 best buy 사면 30% up to $100 할인해주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그냥 한번에 내야겠어요 ㅜㅜ
삼성페이가 없어요 ㅜㅜ ^^;;
아서요
네, 그냥 낼려구요. ^^;;
즐거운 추수감사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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