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구입한 US Airways마일을 이용해서 한국에가려합니다.
구입할 땐 저렴하게 비지니스를 탈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부풀었지만 현실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좌석의 공급부족 혹은 수요과다로 인해 뉴욕에서의 직항은 포기했구요, 현실적인 옵션으로는 경유로 시카고나 샌프란에서 한번 갈아타는 걸 고려하고 있습니다.
여행시간을 고려하면 시카고가 좋긴한데 뉴욕서 시카고까지 비지니스 좌석이 없는 관계로 일반석(뉴욕 to 시카고)과 비지니스(시카고 to 인천) 조합이 나오는 데요, 혹시 이 경우 수화물이 일반석 기준인지 비지니스 기준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물론 발권은 뉴욕에서 인천까지 1 stop으로 동일 예약번호로 여정을 짤 경우에 질문입니다.
각각 발권은 물어보나 마나니까요^^;
감사합니다.
이게요 전 항상 헷갈려요. 첫 탑승항공사 규정인지, 국제선 항공사 규정인지.... 제 생각에는 뉴욕에서 인천까지 짐을 부치면서 국제선 캐리어 수하물 규정을 적용할 것 같긴한데..
원칙과 현실 둘다 잘 모르겠습니다. 엘리스님이나 두다멜님이 잘 아시는데.....
요건 엘리스님이 나오셔야 합니다.
저도 이게 항상 헷갈려요.
저번에 엘리스님 말씀으로 이해하기엔 첫 번째 캐리어 룰을 따라간다고 하셨고 국제 + 국제선일 땐 확실히 그래 보이는데요,
국내 + 국제선 조합에선 국제선의 룰을 따라간다고 하시는 말씀도 (다른 분들께) 많이 들었거든요.
제 경우, 국제+국제선일 땐 첫 번째 캐리어 룰 따라갔었어요.
일반적으로 케바케라 뭐라 말하긴 그런데요.
국제+국내선 순이면 별문제 없이 국제선 룰에 따라 가는거 확실하구요.
국내+국제선 순이면 국제선 규정에 맞추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전 국내 + 국제선이 있으면 항상 최종 목적지를 보고서 국내선에서 처리를 해 줬습니다. 특히 예약 번호가 하나 일때는 거의 100% 그랬습니다 (UA, US, DL, AA 국내선은 100% 이렇게 해 줬습니다.)
그렇죠....다만, 국내+국제선이 연결발권이 아닐때는 약간 골치아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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