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텍사스 달라스구요..
어제 딜러에서 2019 odyssey ex-l with Navi/dvd
OTD 39000에 사기로 싸인하고 1000불 디파짓했어요.
차가 없어서 옆딜러에서 가져오고 오늘 픽업하면서 1000불 디파짓은 돌려받구요.
차가격은 36200
텍스 2262
add-on 등등.. 해서 ODT 39000
0다운 60개월 1.9 파이낸스 하기로 했구요.
아직 론오피서를 만나 서류작업을 하진 않았습니다.
이것도 저보고 상대딜러가 너무 손해를 많이 보니 300불만 더 안고가라는 걸 집에 간다고 일어나니 그냥 준 가격입니다.
오디클럽을 보니 지역은 다르지만 몇 달 전부터 지금까지 36500~37500 사이를 받은 분도 계시네요.. 이 지역에서도 한 분..
아, 정말 제가 봉이었나뵈요ㅠㅠ
정말 39000도 절대 불가능한 것처럼 하더니 제가 봉이었네요 ㅜㅜ 온라인으로 달하던 한 딜러는 제가 제시한 가격은 불가능한 가격이라면서 ex-l을 36500에 줄 수 있는 듯 없는 듯 애매한 오퍼를 주고 있네요. 마음 같아선 정말 다 캔슬하고 싶은데 1000불 날라가는 게 너무 아까워서 고민이 되네요. 오늘 차 픽업하기 전에 최대한 다른 딜러와 딜을 하고 네고를 다시 한 번 시도해 봐야할까봐요..
정말 항상 많이 부족함을 느끼네요...
참고로 저는 2018 동모델 1월에 같은사양으로 OTD37800 가져왔네요. 하지만 전 after market 애드온 추가는 없었습니다. 2019년 모델로 지금 Market price는 좀더 달라질수도 있겠네요 ^^
2018년으로 저도 저렴히 사고 싶었는데.. 하나도 없다네요..
계약을 무를수가 있나요? 만약 없다면 더이상 안 알아보시는게 건강이 좋습니다. 분명 좋은 차 입니다! 기운내세요~~
네.. 그래도 무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ㅠㅠ
전 올해 7월에 2018년형 without nav and dvd 38000에 샀습니다. 제입장에서는 잘사신것 같은데요.
그러신가요?? 에휴.. 모르는 게 약이고 아는 게 병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어요. 혼다 오디클럽은 괜히 알게 돼서..
솔직히 말해서 모르는게 약이십니다. 이미 사신 다음에는 뒤돌아보지 않는게 가장 좋습니다. 안 그러면 차 타는 내내 ‘아 난 왜 얘를 비싸게 샀지’ 하면서 후회하게 되거든요.
그렇긴 하지요..
그래도 아직 딜의 가능성이 남아있는듯 하여.. 지푸라기라고 잡고픈 ㅠㅠ
이분 최소 최근에 비싼차 제값 다주고 사신분.
킇ㅎㅎㅎㅎㅎㅎ 웃었습니다.
+100000
특히 주변 사람들이 얼마에 샀냐고 물어보면 그냥 가볍게 "제값 주고 샀어요" 라고 하시고요.
더 싸게 살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샀냐는 오지라퍼들 때문에 발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래게요. 꼭 그렇게 말해야겠어요
너무 파고들면 슬그머니 자리 피하고.. ^^;
저 아무래도 결혼 딜을 너무 못한 것 같아요
아직 서류 작업을 하진 않았습니다
친구들 페북을 보니 제가 봉이었네요 ㅜㅜ
마음 같아선 정말 다 캔슬하고 싶은데
그동안 쓴돈 날라가는게 너무 아까워서
고민이 되네요
1.9파이넨스에 그 정도 가격이면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요? 혼다 파이넨스 받으신거 맞죠?
몇달전 가격이라면 죄다 2018년식 가격 아니었던가요? 2018년식과 새로나온 2019년식 가격을 비교하면서 비싸다고 하는건 아닌지요? 억울하면 그냥 계약 캔슬하고 2018년식 사면 되요.
“NEW 2019” 맞습니다..
디파짓 빼고 $2500차이면 신형 맥북프로 15인치 하나가 거저오네요~ $36500이하로 딜 성공하시고, 나중에 기존 딜 취소 하시면 어떨까요
토요타 시에나 ㄱㄱ
MSRP 보다 더 주고 사는 사람도 많을걸요. OTD 가 1천5백불 작은건 선방 하신거 같은데요. 거기에 파이낸스도 1.9프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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