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잡지는 안 해봤고, food & wine 잡지보면 식사 상품권 100불 짜리와 여행 동반자 비행기표를 공짜로 준다고 해서 까짓 $20 (잡지 구독료) 버리는 셈치고 해봤거든요. 근데 상품권은 restaurant.com꺼고 (쓸 수 있는 식당이 아주 한정되어있죠.) 동반자 비행기표를 공짜로 받으려면 본인 비행기표를 거의 시세에 2배를 주고 사야하기 때문에 결국 그냥 제값 주고 사는것과 비슷했습니다. 7개의 구간이 있었는데 L.A에서 Denver까지가 보통 180-200불 선이면 가는데 380불이었던가... 결국 2장 제 값 주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 잡지는 취소하면 그만이니까 손해는 아니지만...그래서 이젠 여행 잡지 메일도 들어오는 대로 족족 버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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