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
식감과 맛도 비슷하다고 ㅋ
맛은 모르겠고 이쁘네요.
사진만 봐도 맛이 느껴져요 ;;
어떤 맛이 느껴지시나요??? 내? 내??
저거 안 드셔 보셨어요? @.@
한국 과자인가보네요...헐...안무봤으요.
전 예쁜 지우개 생각 하고 있었네요. 이게 사탕 인가 봐요??
80년대에 먹었던 기억이..
시골에 제사때 마다 먹던 그것이네요. 생각해보니 그맛이 그맛
진짜 코리아 마카롱이 맞는거 같아요. ㅋㅋ
단거 안좋아하는 1인인데..먹고싶네요.
그냥 옛날이 그리운걸까요?
옛날에 시골 할머니댁 가면 아저씨가 용달차 끌고나타나서 쫙 펼지면 센베이 과자랑 저런거 본기억이 나네요.
어, 저도 처음 보는데요. 혹시 옛날음식??
곱게 자란 저는 이런것만...
너무 오랜만에 보네요. 그리워요... 어릴적 추억이..
진짜 마카롱같은데.. 사탕이예요? 쿠키예요? 모양은 웨하스같은데요?
아놔 숭구리당당은 잘 넘겼는데 여기서 터져버렸네요. ㅋㅋㅋ 이게 원래 원형으로 빙 둘러져서 돌상이든 제사상이든 한쪽 귀퉁이를 기둥쳐럼 장식하고있어야 지대론데....
이름을 모르니 구글링도 못하겠고.... 이거 아시는 어르신들 얼른 손 올려보세요. Don't be shy!
이게 이름이 있긴 한가요? 예전에 제수용품들 사러가면 사진의 저거랑 꼭 곶감 눌러놓은거처럼 동그랗게 생겨서 알록달록한 사탕이랑 그런거 그냥 막 주워 담던거라 이름이.....
아지매, 아재들 다 소환됐네요. 저도 저거 이름도 모르고 맛도 몰라요.
+1 첨봄
ㅋㅋㅋㅋ 정확한 맛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엄청 맛있어보여서 기대하고 먹었다가 대박 실망한 기억만 있네요.
오호? 이거 연식 인증인가요? ^^
그런데 보통 저거랑 같이 커다란 손바닥만한 사탕도 같이 먹지 않았나요?
아.. 사진 보자 마자 입 안에 단 맛이 느껴져요;;;
서민의 포르쉐, 골프 GTI는 들어봤지만 저건 너무한데요 ㅋㅋㅋ 저 정도 비교면 거의 서민의 일등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런건가요 !
저는 왜 저게 무지개 떡으로 보일까요? 아 배고파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느낀건데요. 지방은 저런 군것질이 비교적 더 오래 남아 있었어요. 그래서 같이 나이라도 서울 애들은 잉? 이런 경우 많아요 ㅋ 참고로 저는 잘 보고 잘 먹었어요. 할머니 많이 먹는 군것질인데.
이게 더 레어템 같은데요? ㅋ
코스코에서 조만간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어릴때 먹어봤는데 이거 마카롱하고는 전혀 다른 아주 맛없는 과자입니다. 어린 마음에도 뭐 이런걸 먹나 했다는. 이거 말고 색동 저고리 색깔의 동그란 사탕은 좋아하면서 먹었습니다.
추억의 과자중에 별로 다시 먹고 싶지 않은 몇 안되는 과자 중의 하나네요. ^^
정확한 명칭은 '옥춘' 이라고 합니다.
아하!
진짜 다 처음 보는거네요!
수박 모양 젤리 기억납니다. 예전에 문방구에서 30원인가 내고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 옛날 생각나네요. 문방구에서 오락도 하고 불량식품도 사먹고 나름 재미있었죠
옥춘은 사탕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그란 사탕 보통 붉은 색에 회전무늬..
저도 그 하양사탕에 색동으로 입혀진 사탕이 옥춘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릴따 먹으면 입이 새빨개지는...
이름이 '킹구하스'였군요.
헐.. 처음 들어보내요. 도대체 어원이 뭘까요?
검색하니 멜라민 검출 기사만 수두룩!!
프랑스 대통령 이름인줄 알았더니 그분은 마크롱이군요 ㅎㅎㅎ
개미님은 마카롱 대신에 마들린 드시는 걸로... (먼산)
본지 오래됐네요.. 먹고 싶어지는군요 ㅎㅎ
제 기억에는 제사와는 무관하고
센베이 가게에서 팔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좋아하던 과자
분명 이 게시글을 어딘가에서 본거 같은데요.. ㅎㅎ
저도 처음보내요 ㅋㅋ 마모에서는 어린편인거로! 마카롱 먹고싶네요
저거 웨하스도 아니고 너무 달기만 하고 맛이 별로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고보면 제사지낼 때 저거 올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던거 같아요..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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