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캄보디아 앙코르왓트 후기.

tpark | 2018.12.07 01:04:1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캄보디아는 미국에서 멀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후기가 마일모아에는 많지않아서 공유차원에서 올려봅니다.

 

땡스기빙때 떠난여행입니다.

 

간단히 몇가지 느낀점과 팁(?)공유해볼까합니다.

 

1. 우선 건조한 엘에이날씨에서 후덥지근한 동남아날씨는 정말 힘듭니다. 땀에 익숙해지고 내려놓으니까 좀 편해지네요

2. 전 가서 툭툭은 한번밖에 안탔는데 더워서 그런것도 있고 한번타고나서 먼지때문에 타기힘들어서 모든 투어는 차량으로 했습니다.

3. 가서 한 투어는 대략 4개정도로 볼수있을거같네요

 a. 도착 첫날 microflight이라고 2명(기장+저) 이렇게 해서 타는 작은 비행기로 씨엠립 시내를 30-40분정도 도는데 시원하고 좋습니다 다만 앙코르왓트 사원위는 법적으로 못날게 되어있는지 바로 위는 못지나갑니다.

 b. 스몰투어-핵심투어라고도 하는데 가장 많이 걷습니다. 바이욘사원, 앙코르왓트, 졸리누님께서 나오신 툼레이더에 나왔던 나무사원(갑자기 이름이...)이투어는 한국어하시는 현지인 가이드분과 기사분이랑 저 이렇게 세명이서 차량으로 투어했습니다.

 c. 벵밀리아+톤레삽호수- 씨엠립에서 민박도 하시는 한국분이 가이드하시고 다른 4분과함께 같이 투어했습니다. 

 d. 일출투어+빅투어- 스몰투어에서 못본 일출투어와 다른 사원투어를 현지인 가이드분과 저랑 둘이서 차량으로 투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c>b>d>a 순으로 좋았네요 우선 a는 가격이 140정도로 만만치않았고 사원이 잘 안보여서 굳이 추천하고싶진않네요. 

 

아참 가장 중요한 숙소!! park hyatt siem reap이였습니다. 숙박권으로도 커버가 되서 하루는 숙박권 나머지 3박은 포인트로 예약했습니다.

조식은 역시나 유럽 park hyatt에 비하면 그냥 흉내만 내는 조식입니다...그리고 저녁에도 한번먹어봤는데 거기물가에 비해서 아니 여기 물가에비해도 엄청 비쌌습니다. 현지식 하나시켰는데 $27!!! 다만 좋았던건 첵인할때 물수건과 complementary 음료정도? 그리고 deluxe룸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줬네요.

 

그럼 이제 사진으로!!

 

바이욘사원입니다

인자한 미소가 인상적이였는데 사원도 작은데 사람들은 엄청많아요

IMG_9023.jpg

 

이게 하늘에서 본 앙코르왓트입니다 옆에 둘러싼건 해자인데 어마무시한 스케일입니다.

IMG_9079.jpg

 

 

IMG_9152.jpg

 

졸리 누님께서 나오신 나무!

IMG_9171.jpg

 

졸리 누님께서 나오신 나무!

 

IMG_9172.jpg

 

벵밀리아 사원인데 여기 엄청 좋았습니다!

IMG_9197.jpg

 

 

IMG_9198.jpg

 

일출시간의 앙코르왓트!

IMG_9393.jpg

 

동자승?인데 많이 어리네요.

IMG_9448.jpg

톤레삽에서 오는길인데 비가 갑자기 막 와서 예뻐서 찍어봤네요

 

 

IMG_9300.jpg

 

사진들보니 다른분들 사진에 비해 너무 비루하네요 ㅠ.ㅠ 분명 찍고나서 카메라로 봤을땐 괜찮아보였는데 큰화면으로보니 별로네요 ㅎㅎㅎ

 

캄보디아 가실분들 질문 환영합니다!

 

 

 

첨부 [11]

댓글 [21]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355] 분류

쓰기
1 / 5718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