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정주행 중인데, 도저히 너무 재미있네요.
제가 유태인 문화를 좀 좋아합니다. 이 사람들 고향 떠나온지 몇천년 후에도, 그 문화를 유지하는게 참 인상깊어요.
이 드라마의 내용은 그 유태인 가정의 조신한 아줌마가 남편 바람나서 이혼하고 삐뚤어질테다! 해서 스탠드업 코미디를 시작하는데, 이게 되게 웃겨요.자막 틀어놓고 보면 생활영어 배우기도 좋을 것 같네요.
이게 시즌 마다 에피소드가 많지 않아서 몰아서 보면 안되구요. 하루 한편씩목욕재개하고 아껴서 보셔야 됩니다.
비슷한 스타일로 재미있는 프라임/넷플릭스 드라마 있으면 알려주세요.
보면서 약간 @Monica 님의 유태인 버전이라고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전 유태인 교수한테 하도 데인게 있어서 그쪽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안 보는게 낫겠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이거 보시면 episode 1 을 안볼래야 안볼수없다는게 함정. 아주 재밌읍니다.
도그 문화! ㅎㅎㅎ
띄어쓰기 주의하세요.
아마존 짝퉁 프라임은 웁니다 ㅠ
재밌겠네요. 휴가도 시작이겠다 오늘밤은 이걸로!!
프라임 비디오 볼때마다 광고가 나와서 궁금했는데 봐야겠네요.
그런데 아마존 짝퉁 프라임은 뭐예요? ㅎㅎ
Hulu: killing eve
Netflix :narcos mexico
ㅎㅎㅎㅎ
광고를 많이해서 별로인가 생각했는데 정말 잘 만든 드라마군요. 여주인공의 연기가 할말을 잃게합니다.
남편보다 뛰어난 코미디언...시즌1만 봤어요
스포일러 금지요.
영어가 딸려서... 저도 늘 궁금했는데 이 글도 본겸(?) 함 보겠습니다.
저도 보는 중인데 재밌어요.
한편씩 한편씩 아껴서 보세요.
덕분에 연휴에 이틀동안 이것만 봤네요... ㄷㄷ
You’re welcome!?!
Man in the high castle 다보고 뭐보나 했는데 이거나 봐야겠네요
Season 2 , episode 7번까지 봤어요. 뭐가 갈수록 더 재미있네요. 요번 에피소드도 넘 웃겨 자질러지고요. 특히 수지랑 joel부모님 넘 웃겨요.
모니카 님이 유대인으로 태어났다면?!?
진짜 재미있죠. 시즌 1, 2 를 정주행해서 봤었네요..
다들 이걸 자막 없이 보실 수 있는거........겠네요.... 부럽..........다는 말 밖에는 흑
유태인들 mean 한 분들도 보고.. 정말 친절한 분들도 보았는데.. 일단 자기들 만의 전통을 지키는건 문화의 다양성면에서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면에서 그 전통이 대부분 종교 관련 것이라서.. 좀 거북한 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또 미국 유태인과 이스라엘 유태인들을 다르게 보아야 하는데.. 자꾸 겹쳐 보여서.. 이건 제가 고쳐야 할 듯.
다른 건 모르겠고.. 선민의식의 전통은 좀 곤란해 보인다 생각. 어릴때 부터 유태인 학교들에서는 그런 식으로 가르친다 하던데요.. 다행히 공립학교 다니는 유태인들은 그런 면은 안 보이더라구요.
앤티샘 그런 글 같이 흘러가는데.. 절대 그러면 안되는데.. ㅎㅎ 이 글 자폭해야..
그런데.. 또 생각해보니.. 대학때 유태인 교수님 생각나네요. 유태인 명절들이 참 많음. 그때마다 다 휴강. 그리고, 또 미국 휴일에도 휴강. 뭐지?
나도 교수되면 추석때 쉬어야?
댓글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