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마일모아에서 정보를 얻어 드디어 AA  서비스 티켓 끊고 기뻐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ㅠㅠ 도저히 어찌할수 없는 사정으로  크리스마스 연휴의  황금같은 캘리여행을 접게 되었어요.

눈물을 머금고 150불을 내고 취소하려다  혹시하는 마음에 마일모아에서 검색을 해보니

당분간 사용하지 않을 마일리지면 우선은 날짜 변경을 한후( 무료로 가능한것 맞죠?)

AA측 사정으로  스케쥴이 변경되면 그것을 빌미삼아 150불 피를 내지 않는 방법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9월초에 예약했으니 내년 9월초로 일단 변경하고  그래도 AA 스캐쥴이 안바뀌면 

그때가서 다시 캔슬하려합니다. 그래도 괜찮을까요?

괜시리 AA와 전화연결 잘 안되서 여러번 번거롭게 신경쓸일만 많을까요?

그냥 당장 취소할지 일단은 변경으로 해둘지 맘을 정할수 없어 여쭤봅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