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 다행이다...
한국에서 카드 결제일이 은행 휴무이면 그 다음 비지니스 데이까지 자동 연장 되잖아요.
당연히 미쿡도 그런줄 알았습니다.
no late payment 는 credit score에 절대적 영향이며, 또한 late fee 가 거의 도둑놈 수준이잖아요.
미국생활 10년동안 항상 자동이체 혹은 예약 이체를 했고, 날짜도 항상 1-2 일 먼저했습니다.
카드 숫자가 많아지면서 결제 날짜가 많아져서, 체이스 카드는 결제일을 25일/AUTO PAY로 모두 바꿔습니다.
이 밤에 우연히 CHASE사이트 거래내역 보다가 최근에 발급받은 PRC 가 AUTO PAY가 않되있는 것을 발견... PAYMENT SET UP을 합니다. 내일 11/26로 나옵니다. 당연히 별 문제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작은 글씨로 당일이체시 CSR에 전화하라고 나옵니다. 노파심에 에이 귀찮아 하고 전화합니다.
MED왈 : 별 문제 없지 오늘 일요일이니까 내일 결제해도...
CSR : 아니 오늘 않내면 FEE붙는데..
MED: 뭐... 이런.... 그러면 내일 하는거 오늘로 땡겨줘..
CSR : 넵 썰
바로 Pending activity에 나옵니다.
혹시나 하고... 저저럼 빨간날 봐주는줄 아시는 분들 "아니 아니 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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