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관련 글을 댓글로 본거 같은데 찾을 수가 없어서 새로 글을 만들어 봅니다. 제가 올해 처음으로 robinhood을 이용해서 주식투자를 해봤는데요. 이 주식 관련 document는 어떻게 받고 tax filing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보아하니 turbo tax premier가 이걸 서포트 하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보통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경험담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다리면 로빈후드에서 메일보내줍니다
택스 소프트웨어에서 묻는 대로 답하면 되는데
언제
무얼
얼마에 사서
언제
얼마에 팔앗다
이익/손해 얼마
이렇게 적어요
사기만 하고 팔지 않으면
안 적어요
예. 올해 상반기에 몇개 샀다가 팔아서 이익이 있었죠. 근데 그 후에 미친듯이 떨어져서 현재는 손해인데 그 손해를 팔지 않아서 클레임을 할 수가 없고 결국 이득에 대한 택스를 내야 하지 않을까 싶으네요. ㅠ
월요일 날 팔고
바로 비슷한거 사는게 어떤가요
주식 이득은 늙어서 노동 소득 없을 때
세금 안내고 실현하는게 원칙
손해는 소득을 까서 세금을 줄이고
이득은 세금을 안 내고
근데 세금 상 판날은 실제 판날하고 다를 수도 잇는데
안 해봐서 모르겟어요
월요일인 12월 31일이 2018년 마지막 날인데 이날 팔아도 실제 돈 들어오는건 몇일 뒤인데
2018 Tax 보고에 포함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이 있는지요?
good news for you! 구글이 이러네요
The trade date is the key date for one very important aspect of investing: tax rules. For instance, if you want to sell a stock before year-end in order to take advantage of a tax loss, then the trade date has to be Dec. 31 or earlier. So as long as you get that trade executed before the market closes on the last day of the year, it doesn't matter that the settlement date comes later.
감사합니다. 구글 검색 해 볼 생각은 못했네요 ㅎㅎ
말씀하신 그걸 고민중에 있어요. 그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전 결국 이걸 실패했습니다....아니 안했다고 봐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31일날 노려보고 있었는데도...어차피 이미 돈 없는 학생이라 최하층민일거라 loss harvesting이 의미가 없지 않나 싶기도 해서요. 2019년은 과연 밝을런지 ㅎㅎ
정말 그렇죠 ㅠㅜ
왠지 이익만 나누고, 손해는 혼자 감당하는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어차피 저는 손실상태에서는 팔지 않을거라서 겟죠.. ^^;;
Capital Gains이 있는경우라면 손실을 인식하고(파시고) 다른걸로 갈아타는게 좋을것 같아요. 나중에 은퇴하고 나서 Income이 없다고 가정할때 36800불까지는 Capital Gains에 대한 Tax가 없는지라 그때 쪼금씩 파시면서 세금 안내는게 가능하죠. 혹여라도 Capital gains이 Short term이라면 왠만해선 손실인식으로 Gains을 상쇄시켜주는게 절세같아요. (확정가로 현재 세금을 줄이는게 장래에 발생할 세금에 대한 고민보단 더 좋겠죠?)
최소한 은퇴후 매년 36800까지는 세금안내도 되는군요!! 전문적인 안내 감사드려요 ^^
아직까진 마이너스 상태는 아니고.. 개인적으로 Roth ira 로 펀드 몇개 하고있는데, 패널티없이 팔고 싶고, 어쩌면 회사 관두고 수입없을때 팔까 하고요 ㅋ
워낙에 살때부터 좀 risky 한 펀드여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무식하게 두고보는중인데...갈아타야할지에 대해서는 좀 깊이 생각해 볼때인것 같긴하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IRA, Roth IRA같은건 딱히 realized gain/loss가 없지 않나요? 여긴 돈 찾을때만 Income으로 인식되는곳이라 맘대로 바꾸셔도 .
36800불이 어디서 나온건지 좀 알 수 있을까요?
기본공제 24000불하고는 다른 얘기인거죠?
그러게요. 이게 손실상태에서 파는건 참 타격도 크고 ㅠㅠ 이익실현을 하는 경우는 세금이 붙어도 기분이 좋잖아요 ㅎㅎ
종목당 산 주식수도 적는건거요? 아니면 종목당 산금액 판금액 이렇게 적는건거요 사고판 횟수가 너무 맣은데 한번에사고 한번에 다 파는식으로 했는데. 로빈후드사용해서 거래했는데 회계사에게 맡기면 좀 편한가요? 거래가 너무많아서 일일히 기재하려면 회계사가 싫어할텐데요ㅠㅠㅠㅠ고견 부탁드립니다
주식 수 / 종목 / 산 날짜 / 판 날짜 / 산 가격 / 판 가격 다 적습니다.
터보 택스 쓰시면 자동으로 import 됩니다만 h&r block 같은 다른 소프트웨어면 아마 엑셀로 붙여넣기 하셔야 할 겁니다.
2월 중순쯤에 turbotax import instruction이 나옵니다.
다운로드/cd 버젼 은 turbotax deluxe 이상이면 되고요요온라인은 premier부터 됩니다.
만약 tax resident 아니시면 더 복잡해지고요.
지금 손실을 만들고 나중에 이익을 내도 조삼모사 아니야 하실 분이 계실 수 있는데요.
미래의 세금이 적을 수 있다는 가정이 있고, 죽을때까지 안 팔면 유산으로 넘어갈때는 cost basis가 리셋되는 장점이 있겠죠.
올해처럼 연말에 많이 내려가는 해는 Tax loss harvesting을 해둬서 몇 년 우려먹는 것도 괜찮은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궁금한게 어떻게 몇년을 우려먹을 수 있나요? 전 아마 그 동안 번게 있어서 번 돈에 대한 세금이 훨씬 클거에요. 실제로는 많이 마이너스지만서도 ㅠㅠ 그러고보면 참 억울한 면이 없잖아 있네요 ㅠ
Short term Capital gains $5000, Long term Capital loss -$10,000 라고 하면
택스 보고용으로 Capital gains들 끼리 다 합치게 되고 (-5000이죠) 그 금액을 전액 손실로 인정받지 못하고 매해 3000불씩만 Deduct가 되는거죠. 나머진 그 다음해로 Carry over되구요. 즉 이득을 넘어서는 손실은 전액 그해에 인정받는게 아니라 3000불 Max까지만 되요.
그래서 Capital Gains에 대해선 Gains은 최대한 버티면서 천천히 처분하고, 손실에 대해서는 그때 그때 인식해서 Tax를 낮추는거죠.
올라간 주식 묵혓다가
나중에 일안할때 팔면
게인 십만불까지는 세금 안내요
@레볼 님이 배워서 잘 써먹시는데
올라간 주식은 이제 없네유 -0-;; 하지만 열심히 로스 하버스팅해서 이제 배불러요 ㅋㅋ 도대체 몇년을 사용할런지 ㅎㅎ
캐리오버는 계속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ㅎㅎ
잉? Gain 10만불까지 세금 안내신다는 말씀은... 첨 듣는 이야기라 좀더 찾아보니...정확하게는
Married files Joint의 경우 77400까지 Capital Gains Tax는 없고, 기본공제가 부부 24K니 101,400까지네요. 다만 SSN Income이 좀 있을테니, 10만불까지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혹시나 해서 여쭤보는거지만, 401, 403은 손해나도 그냥 들고 있는 수밖에 없는거겠죠?
속이 쓰립니다 ㅎ
좋은 질문/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으로 로빈후드 써봤는데, 아직 팔지는 않아서, 그냥 복잡하지 않을려면 기냥 가지고 있는것도 나쁘지 않겠군여. 뭐... 그래봤자 푼돈이지만 ㅠㅜ 흑..
아직 안 파셨으면 애초부터 tax related report 자체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ㅎㅎ
만약 배당 나온 것 있으면 그건 신고해야 하니 아마 1099 div는 나올 수도 있습니다
오! 배당은 1099DIV인가요?
네 일부는 노동소득과 합산
일부는 롱텀 캡게인처럼 취급
배당 주는 주식을 피하는 이유가
배당을 안 주엇으면 가격에 반영됏을 거고
그럼 늙어서 팔아서 세금을 안 내도 되는데
배당을 주면 그걸 못하니요
참 신기하네요. 전 배당주면 땡쓰라고 생각했는데 세금 감면의 효과를 생각하면 그것도 아닌가봐요 ㅎㅎ
ㅋㅋ 아니죠
그래서 버펫주 구글 아마존이 배당을 안 줘요
배당주는 주식은 그래서 노동 소득 없는 노인네가 많이 사요
젊은이가 사기에는 거시기
그러게요. 배당주가 연금용으로 들고 있기 좋다고 듣긴 했습니다만 Apple 배당 먹으려고 기다리다가 폭락하는 바람에...의미가 없게 되었죠. 배당으로 받는 돈은 폭락하는 것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주식거래세금은 세금보고시 그해년도에 사고 판것(거래하면서 남은것과 손해본것)모두다 합산해서 차액이 남았으면 새금을내고 손해가났으면 내지않는거지요?
아닌거 같더라구요. 이득본것은 세금을 때리고, 손해본 것은 전체 gross income에서 그만큼 까고 tax rate을 메기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3000과 -$3000이 있으면 세금은 실제로는 주식 안한 경우 ($0)보다 더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income이 어느정도 있다는 가정하에). 대신에 나이가 들어서 income이 없을 경우에는 좀 더 돌려받는거 같더라구요. 저보다는 다른 전문가가 이 글 아래에 답을 주실거라 믿습니다.
(잘못된 정보라 자체 삭제 합니다)
그리고 state income tax는 주별로 기준이 달라서... net으로 short-term loss 가 나면 Federal에서는 gross가 까지는데 주 세금에서는 는 그냥 0으로 막히더라고요.
우와! 그렇군요. 그럼 loss는 short-term earning하고 상쇄될 수 있군요. 저도 사실 이게 궁금했거든요. 근데 누군가가 안된다고 했던거 같아서...@갈무리 님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Short Term + / -, Long Term + / - 다 합쳐요. (일단 Short term끼리 먼저 합치고, Long term끼리 합친담에 한쪽에 손실이 있으면 이걸 또 서로 상쇄시킬 수 있어요) 결국 다 합쳐서 마이너스가 나오면 1년에 3000불씩만 사용할 수 있고 +가 나오면 이게 Short term에서 남은건지 Long Term에서 남은건지 나눠서, Short term이면 그해 Income에 그냥 합산되서 일반 소득세로 계산되고, Long Term에서 남은거면 Capital gain Tax로 계산되구요.
예) Short term gains 5000, short term losses -4000, Long term gains 10000, Long term losses -3000.
Short term끼리 합쳐서, Short term gains 1000, Long term gains 7000. 1000만큼은 일반 소득에, 7000은 capital gains.
Short term gains 4000, ST loss -5000, Long term gains 6000, Long term losses -10,000이면
Short term loss -1000, Long term -4000이니, 여기서 3000불까지만 그해 세금 Deduct 되고 나머지 2000은 내년에 Deduct가능해요.
https://turbotax.intuit.com/tax-tips/investments-and-taxes/capital-gains-and-losses/L7GF1ouP8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이게 궁금했는데 마침 갈무리님께서 질문해주셔서 제가 답을 달면서도 아리까리 했었거든요. 결국 loss는 short term earning이랑 먼저 까고 그 후에 long term하고 까나보군요. 이게 short / long이 서로 tax rate이 다르다보니 어떻게 계산이 되는지 궁금했거든요.
궁금했던 것은 세금이 deduct 될 때는 short/long과 관련없이 deduct가 되지만, earning일 때는 short/long이 각각 tax percent가 다르잖아요. 그럼에도 일단 상쇄를 다 시킨후에 거기에 각각 short / long의 tax percent를 적용하는게 (earning이 positive일 때) 맞군요!
그럼 일년 전체거래금액(short term 가준) 에서 차액이 남았을때만 세금을내는거군요? 손해를 보았으면 세금을 내지않고요? 어떤이는 일년동안의 전체 거래금액에서 (사고팔고)손실이났어도 거래한것들중애서 남은것들은 별도로 세금을계산해서 내야하고 손해본것은소득에서 deduct 이 된다해서 걱정했는데 그게아니고 일단 전체거래금액에서 손실이났으면 세금를 내는게 없는거군요?
제가 딱 그렇게 알고 있었거든요 ㅎㅎ
그럼 제가 알고있는게 맞는건가요?
그해년도 총거래에서 남았으면 세금
손해면 디덕션 이게요
네
따면 내고
때이면 내이고 = 받고
TurboTax 를 사용햇는데요, robinhood 에서 1099B-APEX 가 turbotax 에 upload 가 안되서, 다운 받은스테이트먼트에서 전체 액수들 (총 판가격합, 산가격합, 이득합) 만 적고 online-filing을 했어요 (급하게 2018년 세금보고서를 제출해야 핳 곳이 있어서요). filing 하고 나니, robinhood 거래 내역을 추가로 보내라고 filing 후에 뜨네요, 다운 받은 statement 를 그냥 보내면 될까요, 아니면 form 8949 를 다시 만들어서 보내야 할까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저도 같은 상황이었는데 로빈후드에서 받은 거래내역 보고 8949form에 다하나씩 적어서 보냈네요 ㅜㅠ 다운받은 스테이트먼트만 보낼까 하다가 8949보내라는게 걸려서 그냥 다 옮겨 적었습니다.
4/15 까지만 보내면 되겠죠? 감사 합니다.
거래내역을 추가로 보내라고 누가 알려주는건가요? 터보택스에서요?? 아님 IRS에서요??
총 판가격, 산가격, 디덕션 넣으면 자동으로 터보택스에서 8949 폼에 입력한후 filing 하지 않나요??
TurboTax 에서 submission 하고 나면, 추가로 관련 내역 (file에는 attachment 참조하라고 명시되어있음) form 8949 "꼭 보내라"고 마지막에 나옵니다
지난주 금요일쯤에 터보택스에 업로드 됬는데요... 며칠만 더 기다리시지...
어제도 안되 더라고요. 연락해보니 3월 까지 기다리라고 해서요.
오잉? 터보택스에 넣으라고 1099-B랑 1099-INT가 왔던데요. 그대로 넣으면 되는거 아니었어요? 이번부터 바뀌었나요?
1099-B 와 1099-INT 가 별도로왔나요?
통합되서 나오죠
네 감사합니다
제가 robinhood에서 받은건 1099-B와 1099-DIV네요. 1099-INT는 discover에서 받은거네요 ㅎㅎ 근데 1099-B와 1099-DIV는 따로 있더라구요. B는 bond, DIV는 dividend의 약자일라나요? 아직 터보택스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택스 얼른 해야 하는데요..
Form 8949 에 모든거래내역을 작성하여 보고해야하나요? 저는
거래내역이 많아서 form 8949 한장에 모든거래내역을 적을수 없어서 제가거래하는 회계사에게 문의했더니 그냥 total로하면 된다고 하시는데....제가 터보텍스를 사용하면 로빈후드를 지원한다니
별문제 없을것 같은데 문제는 회계사가 터보텍스를 사용하지않는것입니다. 아시는분에게 물었더니 세금보고 이파일링 하면서 total로 적고
1099-b를 pdf file 로 첨부하면 된다고하시는데 이렇게 해도 별문제 없을까요? 아시느분 있으시나요?
터보택스로 Filing 한 form 8949 에는 “see attached statement” 라고 되있고, 총 액수만 한줄로 입력해서filing 했어요. E-file Submission 하고 나면, 아래의 내용 추가서류를 보내라고 나오내요. 저는 해당 Statement 를 보내보려고요, or a statement with .... 라고 했으니까요. 다시 보내라고 안하길 바래야죠
Form 8949, Sales and Other Dispositions of Capital Assets (or a statement with the same information), if you elect not to report your transactions electronically on Form 8949
해당 스테이트먼트는 1099-b 를 말씀하시는건가요?그리고 Irs 에서 세금보고서를 받고
추가서류를 보내라고 한건가요? 아니면 터보텍스자체 안내 인가요?
터보택스 자체요. E-filing하고 나면 마지막 패이지에서 프린트 해서IRS에 보내라고 나와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터보 텍스로 했는데, Import가 잘 안 돼서 그냥 Summary로 만 해서 보냈어요. 근데 마지막 페이지에서 Form 8949를 IRS로 보내라고 똑같이 나오네요. 로빈후드에서 거래 내역이 70페이지가 넘는데 그걸 다 프린트 해서 보내야 하는지 난감하네요. Statement에 있는 Summary 부분만 보내도 되느지 아니명 70페이지 다 프린트해서 보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70 페이지요? 아이고
히든 고수님께 손수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ㅎㅎ 아무래도 프린트 다해서 보낼려구요 ㅜㅜ
다 보내셔야 될 것 같아요.
8949 form이 결국 1099-b 내용을 옮기는 것인데, 그 내용을 안옮겼다고 추가 서류 제출하라고 하는 것이니 1099-b 전체를 보내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1099-b에서 70 장이면 8949로 하셨으면 200장도 넘으셨을 듯 하네요.
네. 도저히 많아서 하나씩 8949로 못 옮겨요 ㅜㅜ
statement (전 15 페이지) 모두 보냈습니다. 일단 refund 는 들어 왔으니 IRS 에서 딴말 더 없기를 바라고 있어요
저도 70페이지 넘는 거 다 프린트해서 보냈어요. ㅎㅎ
조금 뜬금없는 질문일지도 몰라서 양해를 먼저 그합니다. 열심히 찾아보니 (심지어 나스닥 FAQ에도 나와 있기를) 외국인이 미국주식을사는데에는 제한이 없더군요. Dividend 에 대해서만 tax 관련 보고가 필요한 듯 한데, 실제 미국을 떠나신 이후에도 미국 주식을 관리하시고, tax 처리도 하시는 분이 계신지요. 로빈후드 등 쉽게 주식관리하는 앱이 많아짐에 따라 관심이 가는데 tax 관련 이슈가 있어서 궁금하네요. 해외에 있기에 미국내 기타 다른 소득은 없고, 주식투자도 매우 소규모로 시작해볼 것 같아서, tax software 를 구매하려 사용하는 것 조차 현재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같아서요.
https://onlinetaxman.com/foreign-investment-in-us-tax/
일반적인 tax software는 resident 전용이라 non-resident 들은 사용불가능합니다. Dividend에 미국 세금 30프로 차감하셔야 하고. 미국에 capital gain tax는 안내더라도 보통 사시는 지역에 신고하고 내셔야 할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네, 그런데 바로 말씀하신 이런 사정 때문에 여쭤봤던 것입니다. 심지어 software 가 사용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얼마되지 않는 인컴 때문에 이걸 구매하는 건 (더욱이 텍스 제외하고 뭐하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같거든요. 그래서 실제 해외에서 Robinhood 등으로 미국 내 투자를 하시는 분이 있는지 (당연히 한국에서 한국의 투자 기관을 통해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분들이야 있습니다만) 그분들이 미국에서 처리해야 할 Tax 를 어떻게 처리하실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세금이 30프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국과의 Tax Treaty 가 있어서 조금 다를 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첨부해주신 링크를 좀더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미국과 한국 사이에 tax treaty가 있어서 찾아보니 dividend tax가 최고로 15%라고 되어 있네요. 할만 한듯.
https://www.irs.gov/pub/irs-trty/korea.pdf
ARTICLE 12 Dividends (1) Dividends derived from sources within one of the Contracting States by a resident of the other Contracting State may be taxed by both Contracting States. (2) The rate of tax imposed by one of the Contracting States on dividends derived from sources within that Contracting State by a resident of the other Contracting State shall not exceed- (a) 15 percent of the gross amount of the dividend; or (b) When the recipient is a corporation, 10 percent of the gross amount of the dividend if-- (i) During the part of the paying corporation's taxable year which precedes the date of payment of the dividend and during the whole of its prior taxable year (if any), at least 10 percent of the outstanding shares of the voting stock of the paying corporation was owned by the recipient corporation, and (ii) Not more than 25 percent of the gross income of the paying corporation for such prior taxable year (if any) consists of interest or dividends (other than interest derived from the conduct of a banking, insurance, or financing business and dividends or interest received from subsidiary corporations, 50 percent or more of the outstanding shares of the voting stock of which is owned by the paying corporation at the time such dividends or interest is received). (3) Paragraph (2) shall not apply if the recipient of the dividends, being a resident of one of the Contracting States, has a permanent establishment in the other Contracting State and the shares with respect to which the dividends are paid are effectively connected with such permanent establishment. In such a case, paragraph (6) (a) of Article 8 (Business Profits) shall a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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