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좀 뻘 질문 같은데, 나름 좀 곤란해서요.
피더에서 고속도로 올리는 램프 갈라지는 경계에 curb stone같이 경계석이 있는데, 이걸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요?
아래 사진 보면 중간에 보이는 경계석입니다. 바로 그 사고지점입니다.
사실은 오늘 빗길에 잘 안보이는 상태에서 가다가 차가 여기에 올라타 버렸습니다. 사고 날 때의 황당함이란...... ㅠㅠ
다행히 무사히 빠져는 나왔고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타이어랑 림(혹은 휠)빼고는 큰 손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날 밝으면 자세히 보고 클레임 할지 말지 생각해 봐야 겠는데, (디덕터블이 천불입니다. ㅠㅠ) 이걸 미국 사람에게 설명하기가 난감하네요.
암튼 뻘질문 죄송합니다.
많이 놀라시고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더큰 사고가 나지 안아서 다행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그냥 hitting a curb 나 driving over a curb 라고 표현하시면 충분할것 같은데요. 아 그리고 H-town사시나 봐요..
레인 디바이더 정도 아닐까요?
Ramp Divider 구요.
디덕터블이 천불 이시라면, 그냥 클레임 안하시는게 나을 거에요.
제가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아부지차로 운전 배우다가 high way 진입 도중에 모르고 이 램프 디바이더 위로 올라 가서
아부지차 머플러 해먹었거든요.
-> 소리만 스포츠 카가 됩니다. ㅎㅎㅎㅎ
차의 손상 여부에 따라서 결정 하셔야 겠지만, 일반 승용차들은 머플러 정도 날아 갔을지도... suv 같으면 클리어런스가 높아서 그냥 아무것도 이상 없음.
말씀하신대로 림 손상 정도면, 그냥 체크나 해보고 타세요. 림도 얼로이 윌 4개 다 갈아야 할 정도면 보험 크레임 할만해도
이마저도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after market 2000불 정도면 얼로이 윌 다 갈아요.
운전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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