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1/10]
결과가 계속 다르게 나오더니 결국 맘에 드는 스케줄이 하나 나와서 예약을 완료하려고 하니까 에러메세지가 뜨면서 다른 segment 을 선택하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한 10번 정도가 되어서 결국 대한항공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대한항공 스카이팀에서는 제가 가려고하는 6/3-6/8 /IAD to HNL 보이는 티켓이 하나도 없다고 하네요 ^^;;;
대한항공 웹사이트에는 적어도 다른 결과 segments 으로 제게 보여준게 몇십개 되는 것 같은데... ghost tickets 들일까요? 이해가 안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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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댄공 웹사이트에서 스카이팀 어워드 티켓 검색은, 할 때 마다 다른 결과를 보여주네요
6월 초 쯤에 하와이에 가볼까 싶어서 IAD 출/도착으로 알아보는 중이었는데 같은 날짜에 같은 출도착 지역인데 한 두번 하다가 어라? 싶어서 지금 계속 한 열번 정도 ㅋㅋㅋ 돌려보는데 계속해서 다른 결과들이 나와요! 혹시 밑에 있던게 위로 보여지는건가 싶은데 몇개는 그런것도 있지만, 첫번 째 검색 때는 1번 경유였던 티켓이더니 그 담부터는 2번 경유 티켓만, 그다음부터는 섞여있는데 도시가 다른 이런 식으로요. 어제 밤에는 아예 검색이 안되고 검색중 로딩 페이지만 한 시간 넘게 stuck 되어있어서 껐는데 지금은 또 완전 종 잡을가 없네요 ㅎㅎㅎ
원래 이런건가요? 아직 날짜가 많이 남아서 티켓들이 그냥 남발되는것인지 ㅎㅎㅎ. 일단 죄다 보여주는 스케줄이 안습이라 티켓팅은 나중에 (?) 해야겠습니다...ㅎㅎㅎㅎ
대한항공이 최근 자신있게 공개한 두근두근 빠찡꼬 씨스템 인가보군요 ㅋㅋㅋ
넥슨에 웹페이지 아웃소싱 준건가요;;;;
ㅎㅎ 어제 제 글을 보는거 같군요. 전 탭 20개 띄우고 계속 돌려서 원하는거 찾았는데 결재에서 실패.. 전화 했더니 자리가 없다는군요. 자리가 없으면 왜 웹에서 보여줘서 고생하게 만드는지 원참.
앗 저랑 비슷한 경험이시네요 저도 어제 한시간 넘게 로딩페이지 stuck 되어 있었는데 다행이 그 전에 한번 찾았던 마음에 드는 스케줄을 스크린샷 해둔것이 있어서 채팅으로 그 스케줄 예약해달라고 했더니 스카이팀에 전화하라더군요 -_-; 그걸 몰라서 연락한게 아닌디......
거의 로또에 맞먹나보네요;;;
올 5월 가족이 한국 나들이 나가는데 스카이팀으로 비즈 티켓을 알아보려 2주에 걸쳐 시도했는데, 스트레스만 잔뜩 받고 결국 델타웹에서 델타원 비즈 3 장 30만 마일에 예약했어요. 댄공은 댄공 마일로만 타는 걸로 결정 내렸습니다.
국내선에 비즈가 거의 없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이콘 이외에는 디게 어려운것 같더라고요...
@수도선부 님 검색하실 때 일단 델타쪽에서 좌석을 세그먼트별로 보시고 (마일 차감이 최소화 되는지. 예전에는 22500이어야 되었어야 되는데 가끔 그것보다 차감이 높아도 좌석이 뜨더라고요) 최대한 차감 낮은 여정을 multicity 로 찍어서 봐보세요. IAD와 HNL만 찍지마시고 중간에 델타 허브 도시들 넣어서 검색하시는 게 승률이 높습니다.
지금은 제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요 대한항공쪽이 스카이팀 발권할 때 사용하는 여정표가 incomplete이라서 Delta Hub에서 출발하는 여정이 아니면 모든 경우의 수가 검색이 되지 않았습니다. 중간 중간 허브 도시를 넣어야 제대로 조회가 됩니다. 이건 전화받으시는 분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로 좌석이 있는데 안 뜰 수도 있습니다.
bn 님 감사합니다. 그러면 전화로 할 때도 destination 을 말하기 전에 stopover city 를 알려주어야하는건가요? 일단 알려주신대로 멀티시티로 검색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irfrance.com에서 보이는티켓으로 예약하세요
airfrance 에서는 이상하게 제가 뭘 잘못한건지, no flight available 이라고 뜨더라구요. IAD 뿐 아니라 ATL, JFK 등등 왠만한 공항들에서도요...
6월달이라서 아직 어워드 티켓이 안풀린걸까요...?
HNL까지가 아니라 그 중간까지만 찍어보세요. HNL 도착 티켓이 이미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요.
델타 자기네 프로그램에는 330일 전에 풀고 (맞나...) 스카이팀 항공사에는 300일전에 푸는데 성수기에는 진짜 풀린지 하루이틀만에 자리 없어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대한항공 스카이팀 발권으로 하와이 발권은 발권 난이도 가장 최악으로 칩니다. 저는 일단 날짜를 +/- 하루 이틀정도는 버퍼를 두고 풀리기 1주일 전부터 매일 잠복하면서 자리 노렸습니다.
자리가 나갔으면 진짜 틈틈이 확인하면서 캔슬표 나오는지 보실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JAL처럼 2주전에 남은 좌석을 다 풀어주지도 않는 것 같고요.
와... 330일이라면 거의 1년 전이네요. 5개월 남아서 많이 남았다는건 저의 안일한 생각이었네요; 예전에 갈 때는 싱가폴에어로 UA 를 끊었는데 이번에는 그 조차도 여의치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정말 유익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일단 중간까지만 찍어보고 거기서 HNL 로 들어가는게 있는지, 거기서 다른 에어라인을 또 타야할지 한번 봐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
6/4 DCA LAX
6/4 LAX SEA
6/5 SEA HNL
이렇게 따로 찍어보세요...
그럼 이콘으로 나올겁니다 .... ㅜㅜ;
KE홈피는 KE 타기위한 용도로만 쓰는게 최곱니다.
네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앞으로 댄공마일로 끈을 스카이팀 티켓은 airfrance 라는것을 배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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