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카테고리는 잡담 입니다. 정보이기는 한데, 마모니 애매... 하달까요? ㅎㅎㅎ
아시다시피 라스베가스에서 현재 윈담 다이아 => 토탈 리워드 다이아 => MLife 골드 => 하야트 익스플로리스트 매칭이 핫합니다 CES 가 열리고 있습니다. 물론 인텔도 부스가 있다고 합니다. 인텔 부스에 저는 없으니 찾지마세요. 각종 가전제품 홍보가 한창인 가운데, 일부 흥미로운 제품 몇가지만 다른 곳에서 퍼와서 올려봅니다.
현재 가장 흥미로은 것은 LG 의 세계최초 "말리는" TV - LG 시그니쳐 OLED TV R
출처: 클리앙
화웨이 노트북 메이트북 13
13인치에 1440p 인데, 무게가 1.3kg 수준이라고 하네요. 인텔 i5 + 256GB 버젼은 999불이라고 합니다
맥부기가 아니에요
* 출처: 클리앙
벨킨에서는 써드파티 중 최초로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공식인증받은 첫 제품이고, 25~35불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뭐....
* 출처: 또 클리앙
커세어 에서는 소형 게이밍 데스크탑을 내놓았습니다. 근데 가격은 자비가 없네요. 3천불 부터 시작이라고 하네요. 한방에 스펜딩 해결. 여러분 등짝의 안전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 출처: 여전히 클리앙
에이서는 컨버터블 게이밍 노트북을 내놓았고요. 물론 컨버터블이라고 해서 아이패드 처럼 쓰기에는 너무 무거우니 유의하세요. 17인치 4K 모니터가 달린 녀석이라서 말이지요. 가격은 아이패드프로를 4개 살 수 있는 3999불부터
* 출처: 아직도 클리앙?
ASUS 는 베젤이 거의 없는 13.9인치 노트북 젠북 S13 을 내놓았고요. 노트북 크기는 13인치 노트북 수준인데, 화면은 숨어있던 1인치를 찾았습니다 1인치가 더 크다고 합니다. 무게는 1.13kg. 가격은 미정이며, 당연히 인텔 CPU 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 출처: 끈질기게 클리앙
ASUS 에서 게이밍 노트북 말고도 워크스테이션도 내놓았고요. 17인치지만 위 제품처럼 베젤을 많이 줄여서 15인치 수준의 크기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무려 인텔 제온 프로세서까지 들어가고요. 무게는 2.4kg 정도. 사장님께 졸라보세요
* 출처: 클리앙 외에 아는 싸이트가 없나?
마지막으로 자브라에서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을 299불에 내놓았습니다. 알렉사/시리/구글 어시스턴트를 음성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 사용시 32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 출처: ... 또????
1등.
저도 CES 가고 싶네요 교수님 방학인데 보내주면 안되려나..
저도 가고 싶어요
얼마예요?
가격 발표가 안난온게 많아서요. 근데 어차피 정가에는 안살거라...
사고싶은건 많지만 가성비가 좋은건 역시나... 없네요
원래 CES 에 나오는 첫 제품은 가성비라는게 없는 것들이지요
비싸..겠죠..ㅠㅠ
가격은 생각하지 않고 보는 것이지요.
... 보기만 합니다.
역시 티비는 LG 라고 쓰고 듣보잡 쓰고 있네요.ㅜㅜ
이게 다 잘 고장나지 않는 떼레비 탓... ㅠㅠ
이번 CES는 좀 풍성한것 같습니다.
몇년 전 3D 안경 대대적으로 홍보할때는, TV는 무조건 3D가 될 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사라져 버렸네요..
그리고, 몇년 사이에 게이밍 파트가 엄청난 발전과 부흥을 통해서 어마어마한 상품들이 쏟아지는 것 같습니다.
PS4나 XBOX도 흥하지만, PC 게임 시장이 엄청난거 같아요,.,,,
저도 기대하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LG 티비는 물에 젖으면 "말리는" 티비인줄...ㅋ
돌돌 말리는 떼레비 입니다. 두루마리 떼레비
화웨이 랩탑은 좀 심하게 맥북 따라한게 티가 나더군요. 근데 가격도 전혀 안 싸요. 대체 뭘 내세울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Matebook 은 똑같아요. 앞에 화웨이 글자 빼놓으면요.
근데 밖에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자 마자 곧 끝나는 게임같은걸 빨리 캐치업하고 싶은데 TV on 되면서 돌돌 올라가는 도중에 포인트 나버리면 정말 열받을 것 같은데요? 라고 딴지를 걸어봅니다. 갖고싶어요..
올리고 내리고는 옵션 아닐까요?
그 처음꺼 있잖아요.. Rollable TV.. 계속 이번 2019 CES 소개 하면서 주력으로 TV나 인터넷에 나오던데요..
제가 틀림없이.. 저걸 몇 년전에 봤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한번 조사를 해봤더니.. 매년 나오고 있는거였네요.. ㅎㅎ
롤러블 TV 화면 크기가 매년 커진다는 걸까요?
2016 CES --> https://money.cnn.com/gallery/technology/2016/01/08/ces-2016-hits-flops/3.html
2017 CES --> https://www.oled-info.com/lgd-show-case-new-oled-technologies-ces-2017
2018 CES --> https://www.cnet.com/news/lg-display-crazy-65-inch-oled-tv-can-roll-up-like-a-poster-ces-2018/
처음엔 테크놀러지 인트로 용으로 작게 만든 프로토타입 가져온거구요. 나중에는 점점 크기 키운 프로토타입, 상품화할 프로토 모델, 이번에는 실제 시판 예정인 제품을 가져온거죠. 이전까지는 테크놀러지 데모 성격이었으면 이번에는 드디어 상품화되어 출시되는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토쇼로 보면 컨셉카가 드뎌 양산이 된거죠.! :) 과연 필요할까 싶다가도, 재미있게 연출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커브드보단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32시간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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