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지어진 새집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65만짜리 하우스인데 Jumbo Loan 이 되지 않도록 다운을 $484,350 까지하고 구입하는 것으로 해서 론 쇼핑중입니다.
하나는 빌더로부터 받았고, 다른 하나는 체이스에서 Worksheet 을 받았는데 제가 맞게 이해하고 있는건지 확인도 하고 전문가 분들에게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받은 Worksheet을 정리하면 아래 테이블의 내용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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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imated Prepaid & Escrow costs 는 같다고 봤을때, Builder's lender 는 $6572.95 불이 클로징피가 되고 Chase는 $9687.00 이 클로징피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Builder에서 빌리는게 더 나은 선택인 것이 맞는건가요? 빌더도 포인트를 구입한다해도 $8994.70불도 클로징피가 여전히 싸면서도 Rate도 4.250%로 낮은걸로 저는 이해를 했습니다. 맞게 이해한건가요?
Builder는 Origination fee 가 없어서 closing fee 가 낮습니다. 체이스에서 빌더가 더 좋은 걸 제공한다면 매칭을 해준다고 했는데요. 만약 체이스에서 맞춰준다고 한다면 어떤걸 요구해야할까요?
4.25% 안될것 같은데요. 아무리 잘해줘도 4.375 겨우 맞춰줄듯 합니다.
클로징 차이가 3100불?
연페이먼 차이가 1700불??.
그러면 체이스 해서 2년 살면 이득요. 보통 손익분기점 5년 이하면 포인트 산다요. 10년이면 안산다.
체이스 승
근데 클로징 피가 넘 비싸요
클로징을 줄일 수 있는지 물어봐야겠네요.
웬만하면 깐깐한 체이스 추천 안하는데, 새집지어서 가신다니까 리스크도 낮고 해서 체이스 한표요.
네. 체이스가 깐깐하군요. ㅎㅎ 론이 오래걸리는건 아니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클로징 피를 좀 다운 시킬수는 없나요? 체이스 몰게지로 새집 구매 하시면 urp 주는 프로모션도 있는것 같던데요. 한달에 한번은 메일이 오거든요. 80k urp 인가? 혹 보너스 urp 덤으로 달라고 벵커와 상의해 보세요. 체이스로 가세요.
처음 전화할때는 100k urp 를 사리로 준다고 했었는데... 지난달에 사파이어로 다운그레이드해서 모르겠군요. 확인해보겠습니다. ㅎㅎ
공기가 얼마 남은지도 중요할거 같은데요. 보통 빌더를 통해 융자를 받으면 이자율을 공사끝날때까지 락할 수 있고 따로 융자를 받으면 보통 30일 45일이고 그 이상가게되면 fee가 붙게되서요. Floating으로 가신다면 상관없겠지만요.
빌더는 65일, 체이스는 90일 Lock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공사 마치기까지 70일정도 남은 상황입니다.
중요한 부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점보를 피하시려는게 이율때문인가요? 한동안 점보와 conforming사이에 이율차이가 없거나 심지어 역전되는 현상도 있었거든요.
새집은 공사에 관련된 여러가지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70일 후에 완공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이자를 쇼핑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두군데서 동시에 진행하시다가 공사가 완공되기 2-3주 전에 15-day 또는 30-day lock 하시면 좋은 이자에 마무리 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지금은 체이스가 더 좋아 보입니다만)
물론 그때까지 이자를 고정 안하는게 더 위험하지 않냐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이자를 지금 너무 일찍 lock 했다가 공사가 정말 70일 안에 완공되지 못하면 다시 re-lock 을 해야되고 그에 따른 추가 수수료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 빌더측에 relock fee 를 면제해달라고 할 수 있겠지만 해준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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