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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이제 Davis도 안전하단 말은 못하겠어요..

티메 | 2019.01.10 22:28:5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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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이나 고등학교 자녀들 데리고 계신분들 많으시죠?

캘리포니아 사시는분들은 이런말씀 좀 들어보셨을수도.. 버클리는 위험하고 데이비스는 안전하다고.. 이제 다 옛말인거같아요.

 

Davis 동네자체가 사람들이 cult마냥 동네 좋다고 떠드는걸 좋아하고 정작 동네 싫다고 하면 몰매맞는 성향이 있는데요.

 

뭐 버거리 같은건 흔하고요, 거의 매해 Picnic Day (캠퍼스 가장큰 이벤트) 몇명씩 총살당하고, 18년 가을학기 시작하고 가을학기내내 맨날 Crime Report 이메일 왔었어요 (어느정도 이상급 범죄는 모든 학생들한테 이메일이 와요).

 

뭣보다 오늘 가장 큰 문제는, Warn Me 라는 시스템인데 문자가 안왔어요. 이메일도 안오고..

캠퍼스나 Davis 도시(도시도 작습니다) 에 무슨일이 터지면 바로 문자로 보내주는건데, 문자가 안왔어요. 저거 제가 16년 오리엔테이션 할때 가입안돼있으면 클래스 등록못한다고 막 겁주던것도 기억나는데..

 

 

오피서 한명 총맞고 상태가 많이 안좋다합니다. 안타깝습니다.

 

https://www.kcra.com/article/davis-officer-shot-injured-manhunt-underway-for-suspect/25851744

 

아이고.. 결국 사망했다고 합니다. 22살 작년 7월달에 아카데미 졸업한 여오피서 Natalie Corona..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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