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휴가때 한국에 2주전후로 다녀오려고 알아보고있는데, 마일 발권 예약하기전에 마모님들께 이게 최선의 선택인지 문의 드리려고 글씁니다.

여지껏은 그냥 대한항공 마일로 스카이패스서 보너스항권권 예약만 해봤지, 다른걸로 마일써보는건 거의 처음이라...

 

성인2 청소년1 소아1 총 4명이고, 6월14일부터 8월 18일까지 기간중 2주 +- 2-3일정도 기간 예정으로 한국 방문하려합니다.

참 공항은 LAX to ICN 입니다

 

원래 ANA로 아시아나 비지니스 왕복을 목표로 MR카드 몇달달려서 마일 모아놨는데, 역시 성수기 비지니스 4자리 구하긴 이제와서 하늘에 별따기네요.

지금까지 알아본 것으론 ANA로 아시아나 이코노미 왕복 6월 29일 - 7월 15일 혹은 7월 4일-7월 21이 4자리가 있어서 예약하려고 MR 어제 전환신청 했는데, 아직 안들어오네요. ANA에는 이름 두글자가 붙어있고, AMEX는 두 글자가 떨어져있어서 에러나는게 아닌가 슬슬 걱정도 되는데 하루정도 더 기다려보고 전환안되면 아멕스에 문의해봐야겠어요.

대한항공 이코노미 보니 성수기라 이코노미가 10만마일 넘게 차감되고, 땡큐포인트 Lifemiles로 넘겨서 해보려해도, 4자리 찾기 힘들고, 레비뉴 티켓 4인은 너무 비싸고.... 현재까진 ANA로 아시아나 이코노미 왕복이 차선인것 같긴한데....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마일은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MR 240,000(본인) + 170,000(와이프)

AA 92,000

Asiana 76,000

Delta 64,000

Skypass 250,000

Thankyou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