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자랑하였던 딸의 한살생일이 지지난주에 있었습니다. 마모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사진 올립니다.
더불어 제가 코스코에서 애용하는 상품 몇개 추천합니다.
1)생굴 : 아마 주에따라 취급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 동안 경험으로보면 입고되어 15일간 판매합니다. 코스코 갔을때
생굴의 유통기한이 10일 이상 남아있으면 주로 구매합니다. 1주일 이내이면 사지않습니다.
2파운드병이 15불입니다.
2)인스턴스 라멘 : RAOH 라고 일본의 신라면쯤 되는 제품이고, 간장, 미소, 돼지육수 세가지맛이 있는데 코스코는 돼지육수
베이스만 취급합니다. 8개들이가 11불하는데, 아마존이나 이베이보다 저렴합니다. 시키는대로 끓이면 가장 무난하고,
파를 잔뜩집어넣어도 좋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피넛버터 한숟갈 + 고추기름 두숟갈 + 파 잔뜩입니다.
딴딴멘 (국물많은 일본식)이 됩니다.
3)Kirkland Whisky 12 years / 18 years : 12년산은 1.5리터가 55불, 18년산은 750미리가 65불입니다. 면세품가운데 가성비
더 좋은 위스키도 있지만, 세금포함해서는 개인적으로 베스트입니다.
헛, 볼이 정말... 저 나이대에서만 볼 수 있는 통통한 볼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저도 2, 3 좋아해요! 3에 더불어 Kirkland Cognac XO도 추천합니다. 커클랜드 위스키와 꼬냑 덕에 이제 호기심에 샘플러 셋 사는 것 외에는 다른 liquor는 전혀 안 사게 됐어요.
생굴은 본 적이 없는데 부럽네요 ㅠㅠ
코냑은 가격대별 향의 차이가 너무 극명해서 잘 안마시는편인데, 커클랜드는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해요.
너무 이쁘게, 사랑스럽게 키우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많이 늦등이라서 그런지 정말 예쁘네요.
아이고 이쁘네요~~~ 돌 이였나요? 생굴은 모든 코스코에 있는건 아니겟죠? 있음 바로 살텐데요!
예 아마도 워싱턴이 굴 산지여서 취급하는것 같습니다. 예 돌잔치했습니다.
오구오구 귀요미~ ㅎㅎ
늦었지만 따님 생일 축하드려요~
1. 생굴 -> 생으로 먹어도 될까요?
아이거 이뻐라~~~
딸이 너무 귀엽네요! 생일 축하해요!!! 육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제 두살반 딸 감기 때문에 새벽에 한시간마다 잠에서 깼다는......ㅜㅜ)
아고, 힘드시겠네요. 아직은 감기에 안 걸렸는데, 이제 저희도 곧 예상하고있습니다. 엘리멘트리 오빠가 둘이어서 감기를 피해가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옴마야@.@ 넘흐 이뻐여...^^
결혼7년차 애기없는 아줌마는 그저 부러워요...
Daughter costs MONEY.
열심히 버세요
^^ 네. 노력하겠습니다.
ㅎㅎㅎ 너무 부럽네요..
뉴저지에서는 생굴크기가 너무 커서 먹는데 약간 부담스럽던데 괜찮으신가요?
나름 굴 산지여서 크기도 꽤나 다양하게 있습니다. 코스코 굴은 좀 큰편인데, 식당이나 마켓 수족관에서 파는 굴은 매우 작은거부터 큰것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맛도 좋고요. 굴을 제외하면 나머지 모든 먹을것들이 뉴저지가 적어도 한국사람들한테는 더 매력적이죠.
아이고 귀여워라~~ 따님 한살 생일 축하드려요~!
첫돌 지난 아이치고 많이 성숙(?)한 느낌이네요. 보통 어릴때 딸 아이 성장이 빠르다고들 하던데 정말 이렇게 보니 확연하게 차이가 나네요. 사진을 보다 보니 젖살 붙은 우리 아이 모습이 언제였나 싶어지기도 하고요. 늦었지만 첫 돌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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