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사시는 분들도 뭔가 할인프로그램이 있어서 가는거 아닐까요? 저도 투미를 면세점에서만 사봤습니다만 매장들도 재고처분을 위해 나름대로 세일을 할때가 있으니 그런 기회를 이용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아니면 아울렛이 5시간씩 달려야 하는 곳에 살면 매장으로 가서 살수도 있겠죠.

여성들이 가방을 인터넷으로 구매하지 않는 심리??

실제로 제 주변 일본사람중에는 인터넷 쇼핑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고가품의 경우 매장에서 구매하는 걸 선호하더군요.

제가 옆에서 세금 아까우니 인터넷으로 사자고 유혹해도 소용없었습니다.

 할인 받는게 몇 푼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인거죠..(그런 할인 신경 쓰지 않고 사는 사람들....)

제 경우를 예로 들면, 저희 집 근처 사거리에 주유소가 마주보고 있는데.. 한 집은 갤런당 $3이고 다른 집은 갤런당 $4 이거든요.. 대충..

비싼 집은 장사 안 될거 같죠??? 더 잘 되는것처럼 보입니다..(자동 세차장 때문에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만요...)

그래서 제가 느꼈죠... 아~ 세상에는 기름값 $1 차이나는데도, 신경 안 쓰고 사는 사람들도 많구나..(나도 그러고 싶다.. 쿨럭)   추가: 에잇 부러우면 지는거다.

원하는 물건이 없어서 일 듯 합니다.

아주 핫한 잘팔리는 모델이 있을 텐데 그게 할인매장으로는 안갈 듯요.

누근들 싸게 사고 싶지 않겠어요.

TUMI 어디서 사시게요??

TUMI 같이 비싼데는 브랜드에서 관리해서 온라인에서 특별히 싸게 사기도 쉽지 않죠. 

제 사무실 옆에 페라리 매장있는데.. 보면 항상 한적해요. ;;; 근데도 10년넘게 계속 잘 유지되더라구요. 매장도 엄청 큰데.. ㅋ

망하지 않는 이유는 팔리니까~ 이죠. 

제가 예전에 다녔던 회사는 오프라인도 상시 40프로가 되더라구요... corporate 프로그램이 많은 듯 

저의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예전 한국에 사면서 비싼 물건 저렴하게 사는 방법중 하나가 면세점이었습니다..  그게 아니면, 미국처럼 딜이 많은 것도 아니고 해서 거의 매장가서 사는 방법뿐이었죠..

한국에 살면서, 오래전 TUMI 가방 예전에 면세점에서 사서 써봤는데, 정말 튼튼하게 잘 만들어서 오래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오히려 쓸수록 때가 타서 멋스러워진다고 할까요?)

그후, 한동안 외국 나갈일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할인정보에 대해 잘모르던터라, 백화점 가서 만져보고, 씹어보고(?), 맛보고(?) 즐기고(?), 마음에 드는 가방을 직접 매보고 또하나 비싸게(!!) 구매한적이 있습니다..

가방치고 조금 비싼 감이 없진 않지만, 할인정보 또는 그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고 있지 않다면, 물건을 직접 확인하고, 마음에 쏙드는 물건을 고르기 위해서 그정도 지불할 용의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저같은 사람들이 꽤 있으니, 매장 운영이 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애초에 투미 이상 매장은 그냥 비지빌리티 목적으로 운영하는 샵도 많아요. 공항 같은데가 특히 그렇죠. 매출보단 광고 목적.

매장직원말로는 제품퀄러티가 다르대요 할인매장하고요

자기가 아웃렛에서 일했었는데 확실히 as오는 비율이 다르다고

모든 사람이 값싼 가격을 추구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추구 가치가 다르기 때문 아닐까요.

마일게임에서도 누구는 매뉴팩쳐 스펜딩에 무슨 몰 들어가서 이베잇츠 돌아서 기카 사서 이익을을극대화 하시려는 분도 있으시고, 적당히 스팬딩만

채워 보너스만 받는 부류도 있고, 어떤사람은. 아예 마일 따위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고, 그냥 현찰만 쓰는 사람도 있죠.

물론 몰라서 일 수도 있지만, 물건 하나 사는데, 이것저것 생각 하는 자체가가스트레스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편하게 직원 도움 받아가면서 사는게 좋고 그걸. 더 선호 하는 사람들도 있죠.

물론. 광고 효과를 노리는 것도 있구요.

대표적인게. 리테일 뱅크죠.  Boa, 씨티, 체이스 그렇게 지점 많아도 거기서 나는 이익 거의 없어요. 그냥 광고용 입니다.

위에 언급된 것처럼 Corporate Discount있는 분들도 있지만

의외로 그냥 쿨하게 정가 주고 물건 사는 사람들 은근히 많아요.

마일모아에야 캐시백에 더블딥 트리플 딥 쫓아서 사시는 분들이 많지만 (저도 그렇고)

의외로 그냥 신경 안 쓰고 정가로 그 때 그 때 물건 사시는 분들 많습니다.

돈 많은 분들이 그만큼 많은 것도 있지만 세일 쫓아다니는것도 은근히 노력이 많이 필요해서

그 노력을 돈으로 때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어떻게 할인 받아서 사는지 아시니까 이해가 안되겠는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런 루트를 모르거나 정품 아닐까 의심도 하거든요 

또 할인 안되는 제품도 있어서 리베이트 정도로는 굳이 위험 감수 안하고 싶어 하는 거죠

게다가 튜미는 어디서 사든 서비스는 같은데 잘 모르지요 

제가 그런 이유로 알파2 러기지  새로 나왔을때 매장에서 2 개 구입한 흑역사가 잇답니다 ㅋㅋ

제가 장보러 갈때마다 같은 건물에 튜미가 있어 항상 보는데요 손님이 거의 없거나 한 명 정도 에요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유지 하는 것 같아요 

우리집에서도 애플 제품 좀 온라인으로 싸게 사려고 알아보면,

그냥 애플 리테일 스토어 가자고.... 합니다.  

귀찮은거죠.  

저도 마모를 뒤늦게 알게 된게....

제가 남자용 매고 다니는 가방 5-6 년 가지고 다니는데 아직 너무 짱짱해요. 막던지고 막 다루는데

퀄러티가 좋은것 같으요.

모두 답글 감사합니다. 이제 조만간 알바시작할듯요 ㅋ 어떻게 하면 잘 팔지 답글들 참고할께요!

투미는 정식매장, 아울렛, 기업용 대량구매 다 다르게 만듭니다. 디자인이 비슷해도 자세히 보면 디테일이 달라서 조금 관심 있는 사람들이 보면 티가 나죠. 특히 아울렛용에는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작은 가죽 패치? 그게 대부분 없어서 금방 티가 납니다. 참고하셔요 ^^

사려고 하는 물건이 세일 상품이 아닌 경우 + 급히 필요하여 굿 딜을 서치하거나 세일을 기다릴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 + 프라이스 프로텍션 카드가 있는 경우 

혹은 우리 남편처럼 가격에 초연한 경우... . 

저도 선물용 명품은 백화점에서 정가주고 구입해요 마음에 안들경우 교환환불도 쉽게 영수증도 넣어서요. AS도 쉽고요. 물론 제가쓸거는 할인해서 사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