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consin쪽은 화씨 -33네요 ....
시카고, 미네소타 등 모든 중서부 지역 분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https://week.com/weather/weather-now/2019/01/23/life-threatening-wind-chills-on-the-way/
체감온도 영하 33도면..... 섭씨 영하 36. 정말 억소리 나오네요. 뉴욕도 월요일날은 체감온도가 섭씨 영하 30도까지 내려갔었어요. 정말 집에 있어도 춥더군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이거.. 화씨로 실화입니까.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저희 있는 곳은 시카고 근교인데 아무래도 더 추워지려나 보네요. 그래도 오늘은 기온이 조금 올랐는지 폭설 대신 진눈깨비가 와서 다소 따뜻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하하하;;).
ㅋㅋ 알다 마다요. 시카고 살다가 보스턴가니 11월까지 더워서 나시입고다니니 무슨일 있냐고 물어 보는 통에 땀 뻘뻘흘리며 긴팔 입은적이 있었답니다. 지금은 45도면 패딩입어야 합니다. ㅠ.ㅠ
이럴때 보면 텍사스가 좋은 것 같으면서도.. 여름만 되면 탈출하고 싶고.. 하아.. 너무 극과극이라 ㅠㅠ
이정도면 물틀면 바로 얼죠?
저 정도면 그 뜨거운 물을 주전자에 담아서 공중에 던지면 그 자리에서 기화 되는 마법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와 진짜 춥겠다...큰일이네요 ㅠㅠ
알라스카에서 우연히 위스컨신에서 오신분 만났는데 하는말이 I am vacationing here 하더군요.
알라스카는 생각보다 덜 춥더라고요. ㅎㅎ 오대호 끼고 있는 동네들이 더 춥고 가혹하다는...
흐흐 지난 월요일에 스키장을 갔었는데 스키장 주차장 온도가 -4 F 더군요.
아마도 산 정상은 그 이하 실제적으로 체감 온도는 바람 불고 했으니... 모르겠습니다.
너무 추워서 눈도 꽁꽁 얼었더군요.
스키도 그냥 대충 좀 타다가 너무 추워서 집에 일찍 돌아 왔어요.
잘못 넘어지기라도 했다간 어휴 ....
ㅋㅋㅋ 소름..... 필라델피아에 사는걸 감사해야겠네요..... 전 캘리 살다와서 여기도 춥다고 궁시렁 거렸는데, 저기 사시는 분들한테 춥다고 하면 욕먹을듯..
여기 미네소타에요.
올겨울 아직까지 별다른 추위도 없고 눈도 안오고 해서 이상하다 했는데, 오늘부터 갑자기 바람 많이불고 몰아치네요
방금 오는데 폐 꽈리 얼어붙는줄...
다음주 20 below에 바람불면 30 below 되겠네요
전 눈이 좋은데 언제 오나요...
오늘 아침은 20도 정도밖에 안 되서 따뜻했는데(?), 오늘 저녁부터 (...) 두렵습니다.
정말 극과극이네요..지금 여기 호놀룰루는 80도인데요..점심시간때 밖에 나가기 더워 회사안에서 컵라면 먹고있네요..@.@
덜추운날 집안에 히터를 70도로 맞춰놓는거하고 이번처럼 추운날 70도로 맞춰놓는거랑 체감하는 온도가 왜이리 다른걸까요? 히팅이 안돌아가는 시점이면 이미 70도가 된건데, 왜 더 추운거죠...전기세는 많이 나오겠지만 온도계는 분명 같은 70도를 가리키고 있는데 왜 더 추운걸까요? 극단적으로 캘리에서는 방온도를 65도로 해놔도 하나도 안추워서 집안에서 반팔입는데...심리적인건가요?ㅠ
작은 팁인데요... 잘때는 어쩔수없지만, 아침~저녁시간대에는 곰국을 끓이던 보리차를 끓이던 물을 팔팔 끓이면 집이 좀 금방 훈훈해지더라구요.
ㅠㅠ 다음주에 시카고에 출장인데... 흑 비행기만 잘 뜨기를
무서운 한파가 이미 왔네요 왔어,,,,오늘 정말 춥더라구요~~~~ㅜㅜ 작년에 제 기억으로는 화씨로 0도까지 가는 건 봤는데 마이너스로 내려가다니...ㅠㅠ
내일은 집에 콕 박혀 있어야 겠습니다.
저는 샴페인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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