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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업뎃 5/2/2013) 망했어요 Greendot Moneypak (fee $5)

똥칠이 | 2012.11.30 13:18:2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여러분들의 제보로 이제 $0 fee Moneypak은 씨가 거의 말랐음을 알려드립니다.

급한 sign-up bonus spending 해결용이 아닌이상 별로 의미가 없네요. 


이럴줄알았어 이럴줄알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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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세번 출동으로(파랑새가 두마리임) 이번달에 $1000, $1000, $400, $1000, $750 이렇게 충전했습니다. (지난달에 $500, 이번달에 $4000 어치 머니팩 구입으로 페이팔에 add money)

블루버드에서 빌페이로 렌트비 (집주인 주소와 이름은 직접 등록) 어제 보냈구요. 지난달에 잘 받았다고 하니까 이쪽은 별로 걱정 없는 것 같습니다.

paypal debit 카드 밥인 Moneypak은 CVS, Walgreens, 7-11 등에서는 거의 캐쉬/데빗 온리라고 보시면 되고요, 몇몇 Rite aid에서만 신용카드로 구입 가능합니다. 또 몇몇 CVS에서 카드로 구입할 수 있는 paypal load money (수수료 3.95)도 페이팔 데빗카드 충전가능합니다. 

어제 댓글에서 RA 에서 머니팩 캐쉬온리라고 그랬다고 하셔서 깜짝 놀라서 RA 가서 두장 더 사왔네요. ^^;;; 제가 가는 RA는 아직은 괜찮은듯. 이번달에 페이팔에 머니팩으로 충전가능한 $4000 맥스를 채웠지만 혹시 하고 add money해봤더니 짤없더군요. 


아직까진 ㄹㄷㅋㄷ 비슷한 어떤 경고도 없었습니다. 혹시 뭔일 생기면 업뎃하겠지만, RA에서 머니팩 끊기기 전까진 별일 없을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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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다녀왔습니다! 

11/29일에 신청한 paypal debit card는 일주일만에 나름 빨리 도착하였구요. 12/7일에 월마트에 가서 파랑새에 1000불 로드했고 잘 들어갔습니다. 그치만 기다림님을 비롯한 많은 블로거들이 두번째 즉시 인출(?)때 ㄹㄷㅋㄷ를 받았다고 해서 한번은 걍 봐주는것일지 모르는 것이라 생각하고 주말을 보낸 후, 어제(12/11) 다시 월마트에 출동! 월마트는 미국 곳곳에 있으면서도 뭐랄까 가깝고도 먼 그런 한번 발길 닿기가 쉽지 않은 곳인지라 한번 갈 때 최대한 많은 금액을 충전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남편 이름으로 파랑새를 한장 더 받아서 각각 카드에 $1000 씩 충전하면 월마트 가는 횟수를 반으로 줄일 수 있잖아요. 페이팔 한장 --> 파랑새 두마리를 먹여 살리는 것이죠. 사실 제 페이팔 계정에 머니팩으로 2500불 충전해놨구, 처음 월마트에서 1000불 충전한 이후로 페이팔 데빗으로 이곳저곳에서 사용하느라 잔고가 14xx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 파랑새 먹이는 순간 혹시 overdraft fee 같은거 (없을게 거의 확실하지만) 붙으면 어떡하냐 갑자기 마루타 정신이 약해지면서 캐쉬어에게 400불이요 라고 말하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 그래서 paypal debit --> 파랑새에 $1000, $1000, $400 이렇게 세 건 충전을 했네요. 지금까지 페이팔에서 경고메일같은거 안왔구요, 아래 첨부파일에서 보시다시피 잘(?) 처리된 듯 싶습니다. 그냥 월마트에서 PIN 구매로만 찍혔어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페이팔에서 메일온거 없나 메일함부터 봤답니다. =) 


paypal_capture1.png


스스로 잘했다고(?) 생각하는건, 친구들한테 빚받은것과 제가 여기저기서 페이팔을 사용한 transaction 들이 막 뒤섞였다는거에요. 그리고 페이팔 입장에서 greendot moneypak 으로 충전하고 페이팔 데빗카드를 여기저기 긁고 다니는것은 권장 사항 입니다. 이부분은 전혀 쫄필요 없을듯 하고요. 


아래 자세한 트랜잭션 내역 보시면 제가 데빗카드를 사용할때마다 무시무시한 paypal 머니 홀드가 걸리죠. 이건 신용카드가 아닌 데빗카드의 특성상, 제가 pay할 수 있는 돈보다 더 쓰는 것을 막기 위해 그러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주로 신용카드처럼 결제할 때 처리되는 동안 (Pending) 제가 돈 못써버리게 홀드해놓는것 같습니다. 저는 뭐 불만 없습니다.

paypal_capture2.png

그리구 지금까지 월마트에서 파랑새 충전을 총 5번정도 한 것 같은데요. 어제 처음으로 파랑새 측에서 충전 잘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네요. (두장이요. 저랑 남편 파랑새)

gmail_bluebird.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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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inspiration을 주신 만마일님의 게시판글이 있었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70748

저희동네는 바닐라가 전멸이거든요. 예전에 OD에서 살수 있을때도 제가 가본 곳은 한군데도 없더라고요.

얼마전부터 CVS에서 바닐라리로드를 카드로 살수 있다고들 하셨지만 저희동네 CVS 세곳 가봤더니 없더라구요. (걸려있던 흔적도 없어서, 다팔리고 재고가 없는것조차 아닌, 그냥 안파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두루님의 영문 총정리 링크. 누가 한글 총정리해줄때까지 기다릴려다가 못참고 보다보니 윗 글과 함께 묘안이 떠오르더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68460 

영문글 링크는 여기

http://thepointsguy.com/2012/11/top-10-ways-to-maximize-miles-and-points-with-pre-paid-reloadable-and-gift-cards/


저는 여기서 바닐라부분은 휙휙 스킵하고 보다보니, 
get a PayPal debit card and then load your Bluebird account using that card in store at any Walmart.
이런말이 있는거에요
 
페이팔 신용카드 광고배너는 본기억이 있는데, 데빗카드도 있었군요.
지금까지는 제가 파랑새 모이를 마일리지 적립되는 데빗카드로 월마트에 가서 먹이고 있었거든요.(한번에 $1000, 한달에 $5000 까지) 
파랑새로 집세 내려구요. 집세가 비싸서 그렇게 1년 모으면 크거든요.
그런데 이 프로세스 중간에 머니팩 구입을 한단계 더 넣으면 카드 스펜딩도 채우고, rite aid 가 pharmacy니까 아멕스 힐튼으로 포인트도 훨씬 많이 쌓을수 있잖아요. 

그래서 오늘 moneypak구하러 다녀왔습니다. CVS, 7-11에서는 캐쉬 온리라고 해서 실패, 마지막 rite aid에 가니까 만마일님 글에 있는 똑같은 모양의 머니팩이 있더라구요. $0 service fee라고 써있고, 카드로 충전해주고 (id 검사 하더군요) 그리고 fee안받았어요!! (대박인듯) CVS와 7-11에서 봤던 머니팩에는 $0 service fee 빨간 마크가 없는 제품이었어요. (제가 비교하시라고 두 글에 있는 사진을 여기다 무단 복사(?) 했어요. 이거 저작권 걸리는거면 얼른 내릴께요. 제가 직접 찍어온사진이 없네요)

)Green-Dots1.png

ad3e5710f1e3570b5975e5e3e0739ff8.jpg


파랑새때문에 마적계가 과열된다고 많은 우려들을 하시는데요.
무한루프로 돈을 뺑뺑이 돌리는것 아니고, 한방향으로의 흐름이 확실하다면(저->집주인) 이렇게 해서 렌트비로 마일쌓는게 뭐 그렇게 문제될것은 없을듯 싶습니다.
다만, 제 페이팔 데빗에서 제 블루버드 계정으로 돈을 충전할때가 약간 걱정인데요, 그것도 월마트에서 일반 구매로 잡히니까 (지금까지 다른 데빗카드들은 그렇게 나옵디다) 괜찮을 것 같아요. 

페이팔 데빗카드는 어제 신청해서 지금 날아(?)오고 있는 중인데, 혹시 몰라서 일단 $500 만 월마트에서 충전해보려고 합니다. 잘되면 또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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