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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제목을 뭐라 해야 하는지? 이상한 콜랙션 편지?

꿈크니 | 2019.02.03 21:59:4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정말로 오랫만에 로긴을 해서 글을 쓰네요.  요즘 많은 분들이 열심히 활동을 해서 조용히 초야에 묻혀서 지내려고 했는데, ㅎㅎㅎ. 그래도 매일 마모에는 들어와서 마모 소식도 듣고요.  이곳 마모 주인 아저씨께 늘 감사한 마음으로 마모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궁금한것이 하나 있는데요.  

 

저희 신랑앞으로 2nd notice 다 뭐 이러면서 빨리 자기네에게 연락하라고 하면서 편지가 왔는데요. EST. Creditor balance 가 12000 불이고 어쩌고 저쩌고.  36개월동안 180씩 값는걸로 셋업을 해줄수 있다 뭐 이러면서 편지가 왔는데요.  도대체 이런건 뭘까요?  혹시 마적단 님들 이런편지 받아 본적 있으신가요? 

 

정말로 이상한것은,  저희 신랑 빚진거 아무것도 없는데요, 빛을 졌다고 하면, 제가 신랑 카드를 제대로 관리를 안해준거라는 건데,  정말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빚이 없거든요.  한달전에도 체이스 카드도 잘 인어 받았는데.  도대체 이런 편지는 무엇일까요? 광고겠죠?  이런거 무시하고 버려도 되는지?  아니면 연락을 해야 하는건지.  급 소심해지네요. 

 

그리고 울 신랑이 비즈니스 출장을 갔는데, 그만 가방이 주인을 버리고 다른 곳으로 가 버렸네요. ㅠㅠㅠ  그래서 오늘밤, 아무것도 없이 그냥 호텔에 갔고, 잠잘때 입을 옷도 없고, 더 큰일은 내일 손님 미팅때 입을 양복이며 구두도 없고, ㅠㅠㅠ (솔직히 이게 걱정이어야 하는데 ) 

그래서 아멕스 플랫으로 비행기티켓을 샀기에, 클레임을 걸면 되겠지 했는데, 아멕스는 delay baggage에 대해서는 커버가 안되는 듯 하네요.

 

그나저나, 중요한 미팅인데,  내일 손님을 어찌 만나서 일을 해결할지 참으로 걱정이 되네요.  정말로 편하게 운동복 바지에 스웻셔츠 입고 갔는데 ㅠㅠㅠ.  이런 난감한일이 다 있대요? 

어째튼 앞으로 비행기표를 살때는 어떤 카드를 이용하는것이 좋을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전 늘 아맥스 플랫으로 샀는데,  꼭 이게 좋은 선택은 아닌듯 싶은 밤이네요. 

 

이래저래 신랑도 없고, 혼자 놀면서 마모에 글도 남깁니다.  그럼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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