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1. 하와이안 에어라인 일반석은 아시아나랑 거의 비슷한데
비즈니스 가격이 아시아나 보다는 훨 괜찮더라고요.
하와이안 비즈니스 2500불 정도 가치가 있을지요?
갖고 있는 마일리지라고는 체이스 2만 정도랑 아시아나 6만 정도뿐이라..
생돈(?) 내고 사야 할거 같아요
++
한국 가는 계획이 언제가 될지 모르는 상태가 되었네요. ㅠ
답글 달아주신거 감사드립니다.
에어차이나로 GMP-PEK-LHR, SGN-PEK-EWR 두 구간 이용해봤는데 역시 가격이 최고입니다.. 기재라던지 서비스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다만 같이 탑승하는 승객들이 거의 다 중국인들이란게 제일 힘들더라구요.. 기내에서 꽥꽥거리면서 소리지르질 않나, 의자를 뒤로 기울였더니 뒷좌석 아줌마가 다시 세우라고 뭐라 하더군요 (그래놓고 자기는 발을 제 팔걸이에 걸쳐서 그 여자 발가락이 제 팔꿈치에 계속 닿던.. 더러워 죽는줄알았네요).
중국인들 똥매너 견딜 자신만 있으시면 에어차이나 괜찮습니다.
좌석 붙여주는건 보통 거의다 해주는걸로 알고있구요~
+1
에어차이나 타고 베이징에서 경유했었는데
여름인데도 주말이라 그런지 베이징 공항에서 에어컨을 안 틀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좌석 붙이는 것은 걱정 안 하셔도 될거에요.
다만 언제나 you get what you pay for라서 서비스적인 측면은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마일리지 욕심 없으시고 비행시간 길어도 괜찮다면 홍콩항공 괜찮습니다.
하와이안 에어라인은 안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와이 경유하면 토탈 비행시간이 많이 길어지지 않나요?? 참고하셔서 다른 분들의 후기를..
1. 아시아나는 발권 후 홈페이지에서 좌석지정하시면 붙어갈 수 있습니다. A380이면 3 4 3 기종이니.. 세분이서 가실 수 있겠네요.
2. 결론적으로 말하면 500불이면 탈만하다 입니다.
500불 짜리여도 나름 제휴항공사 적립도 되구요.
다만, 승객 분포에 따라 비행 컨디션이 복불복 입니다.
-중국인들이 많은경우 비상구주변 갤리에서 자기들끼리 많이 웃고 떠들고 합니다. 그 주변에 있으면 오히려 잠을 자지 못할정도에요
-북경 환승시간을 길게잡으세요. LAX-PEK에 이어지는 노선으로 PEK-GMP나 PEK-ICN이 가능할텐데요, 구글에서 LAX-PEK CA편 지연이 평균 몇분정도 되시나 확인하셔서 환승시간 = 지연시간 + 1시간 30분 또는 그이상이 되는 항공권으로 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미주출발이 중국출발보다 밥이 낫습니다. (그냥 참고용)
에어차이나는 뒷열 (55열 이상~ )은 무료지정이지만 좌석이 넉넉하지는 않아 이미 지정되있을 수 있구요, 그 앞쪽은 돈내고 좌석지정이라 인당 8000원정도 했던것 같네요, 체크인시 앞쪽으로 옮길 수 있지만 세분이 붙어갈수 있을지는 모르겟네요.
하와이안에어라인타고 하와이갔었는데 하와이는 괜찮았어요. 포틀랜드에서 8시간 걸렸는데 하와이언항공 앱 미리 깔고 가면 노래 무료로 들을 수 있었어요. 영화는 다 돈 내고 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얼굴 보고 권장하라고 하면 못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의 행/불행이 순간의 차나 나도 모르는 중국직원/중국 공안의 복불복에 따라 달라 지는것이라..
저는 짐을 베이징에서 당연히 찾는 줄 알고 기다렷는데 짐이 않나와서 짐 잃어 버렸나 포기하고 중국 목적지 소공항에 도착해 혹시나 있나하고 봤더니 가방이 있더라는...
국가를 입국 하면서 수하물 안(못?)찾은 것은 이때가 유일 무이..
짐 나오는거 기다리다가 안 나와서 lost& found 헤메느라고 환승시간 다 허비 하고 마지막 포기 하고 돌아 섰는데
도착 공항에서 짐을 다시 만났을 때는 기쁨 보다는 황망함에 더 화가 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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