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오래되었지만 글이 서툴러서 눈팅만 해오던 신입아닌 구입입니다. 

그동안 마모에서 눈팅하면서 여러가지 배운걸로 

이번에 아이와 함께 한국에 댄공 비지니스 왕복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나가는 한국이라, 어떻게 변했을지 설레이기도 하고 궁금하네요.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감사인사라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매번 궁금한 점들이 있을 때마다 게시판글을  검색하면서  정말 많이 감사했지만 쑥스러움반 글빨 미숙함의 부끄러움 반으로 다음번으로 미루기만 했네요. 

 

마모에서 배운대로 4년동안 아래와 같이 카드를 열었고,

큰 탈 없이 승인 받아 사용했습니다. 

 

체이스 사프 

체이스 프리덤 

아멕스 spg

체이스 메리엇

체이스 하얏 (이번에막차탔습니다) 

다음엔 어떤 카드를 열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 

 

UR 이 댄공으로 넘어가지 않는 다는 마모님의 글을 받고 

지난해에 부랴부랴 모아두었던 27만포인트를 한꺼번에 옮겨두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유용하게 잘 쓸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사실 언제쓸지 모르는 마적질을 하면서 남편 눈치도 살짝 보았거든요. 

 

한국에서는 서울 하얏에서 일주일정도 머물면서 

서울에서 아이 뮤지컬도 보여주고 여행하다가 

지방에 있는 가족들의 품으로 갈 예정이에요. 

 

이번에도 모아두었던 UR을 하얏포인트로 보내서 쓸 예정입니다. 

 

한국가기전 베가스에도 갈 예정인데 

마모에서 배운 TR 다이아몬드 덕분에 아주아주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 한국에서 친척이 왔을때 베가스 가서 유용하게 사용했고

오쇼랑 여러가지 이유로 벨라지오에 묵어서 mlife 를 매칭하려고 여러번 

시도해봤지만 그건 생각처럼 쉽게 되는건 아니었습니다. 

이번에 베가스 가게 되면 한번 더 시도해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한국에 가서 한달여동언 어떻게 보낼지 계획세우면서 

아직도 마모에서 서칭하며 살다시피 하네요 ^^ 

 

아무튼 그냥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미숙한마무리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