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있는 마일리지 다 털어 댄공 비지니스석으로 부모님을 모시려고 하는데요.
댄공에서 ICN-BOS 비지니스는 한좌석씩 밖에 안푸네요.
한좌석은 예약해놨는데, 다른 좌석은 웨이팅해놓고 무작정 기다릴수 밖에 없나요?
보스톤 방문하실때 함께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댄공이 자리가 않나니 유럽행 뱅기도 발권을 할수가 없고 애매하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대신 First는 2개씩 푸는 듯 합니다?
같은날 이코노미 / 비즈니스 각각 예약해두고. 비즈 풀리면 업그레이드 변경 하세요.
아... 편도 마일리지 승급 가능한것 150만원에 구입해서, 업그래이드 해드리는것과 First 로 해드리는것 고민해봐야 겠네요. 캄솨합니다.
아직 운항시작하지 않은 구간이라서 로드팩터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어워드 자리가 어떻게 풀릴지도 지금으로써는 잘 모릅니다. 마일 넉넉하시면 퍼스트 2석 하면 제일 좋겠죠.
First 로 왕효자 한번 해봐야 겠네요.
정말 비즈니스랑 좌석이 같아보이네요... first 로 한다면 어느 좌석이 나을까요?
인천출발이면 1A,B 이요..
저라면 1A/1B요. 화장실에서 머니까.
그리고 제일 먼저 나가죠
요거 같은 기종으로 비즈(프레스티지)석 다른 구간에서 탔는데 일등석 자리가 비주얼 똑같아요. 물론 음식은 다르게 나오지만 추가 마일을 지불하면서까지 탈 기종은 아닌 거 같아요. 물론 개인의 선택은 다를 수 있으니...
비행기가 생각보다 작은거 같아요...
B787은 대형기종이 아닙니다.
망했습니다. 일등석 좌석이 비지니스와 비슷하다 하셔서 일등석 예약 않고 고민하는사이, 9월달 일등석 좌석 2자리로 가능한날이 하루도 없습니다.
현재 일등석 이나 비지니스석 마일 발권으로 두자리 가능한 날도 없고, 비지니스 한자리, 일등석 한자리로도 가능한 날도 없읍니다. (9월 비지니스석 마일리지 발권가능한날 없음) 2월달에 확인했을땐 9월, 10월 일등석 2자리씩 거의 모든날 가능했는데, 현재는 2자리 가능한날이 하루도 없습니다. 유럽 여행 예약하려면 이게 먼저 해결되야 할텐데 골치아파졌네요.
보스톤으로 바로 오시면 좋겠지만 정 안되면 ICN-JFK로 해서 발권하시는 방법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현재 jfk 비즈 좌석은 넉넉한걸로 나오네요. 물론 국내선으로 한번 갈아타야되겠지만요.
9월이면 비수기로 생각 되는데 겨우 한달 사이에 일등석 비즈 좌석이 하나도 없이 나갈 정도로 보스턴이 인기 구간이었나요?
애초에 비즈1석, 퍼스트 2석 밖에 풀질 않아서 그런 것 같네요.
9월 추석 연휴가 12-15일입니다. 거기다 귀국/유학하는 학생들까지 하면 극성수기죠.
어차피 학기 초라 조금 늦게 오는 학생도 있으니까요.
10월에는 3일, 9일 공휴일이라 휴가 쓰는 사람들 있을테고요.
비즈 하나 퍼스트 하나 정도씩은 충분히 나갈 수 있죠. 퍼스트 한 자리는 많이 남습니다.
한국서 보스턴 가는 성수기는 8말9초(개학), 1초(연말휴가), 5말6초(졸업식) 딱 이렇습니다...
지난주에 로건 E 터미날 departure 에 갔더니 Korean Air 사인이 붙어있어 반갑더라고요. 직항 있는 도시에 산다는 꿈이 이루어 졌습니다. ㅎㅎ 라운지는 Air France lounge것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4월부터 9월까지 마일리지 Biz 좌석 한좌석도 없는건 대체 어쩌라는건지 ... 현재 4월 16, 17일 마일리지 biz 좌석 두날짜 풀었던데, 일주일 전에 biz 자리 푸는 신공을 쓰는건가요? 현재 9월 일등석 과 Biz 웨이팅 올려놓은지가 한달이 넘었는데 소식이 없네요.
일단 비지니스석이 18석이죠.
10%면 1.8석예요.
2석 푸는거 자체로도 10% 넘게 푸는거나 다름없을정도라 앞으로도 2석보다 더 푸는 일은 없을거고..
2석뿐이다보니 가예약일 확률이 낮을거라 희망은 출발이 임박할때 어느정도 풀어주길 기대하는거죠.
보스턴 에어프랑스 라운지 예전부터 원래 한국분 상주하셨고 라면같은것도 있던데 대한항공 연결되는편 타는분들이 여기 원래 많이 이용하셨나보네요~ 전 주로 jal이용했어서 ㅎㅎ 대한항공이랑 델타랑 함 싸운걸로 알고있는데 그 싸웠던 기간에 댄공 뉴욕 보스턴은 AA가 담당했던걸로 기억...
9월 추석전 마일리지 일반석도 좌석이 없어서 일단 일반석으로 발권해놓았는데, 출발전날까지 일등석이나 biz 좌석 자리 풀리기를 바라는수밖에 없군요.
연로하셔서 일반석으론 장거리 여행이 어려우신데 좌석이 안풀릴 가능성 때문에 조금 염려가 됩니다. 좌석 승급 가능 일반석 원웨이 가격 150만원 + 4만 마일 - 이건 마모에서 배운것 같이 최악의 옵션이네요. 이나마도 다 팔리면 나중에 옵션이 없습니다.
pp로 로건 The Club 라운지 사용했는데 별로 였습니다. Air France 라운지가 낳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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