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고점매수님을 비롯해서 많은 고수분들께서 도와주셔서 일단 1장은 끊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남은 1장도 힘을 얻어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과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아무래도 고수발권부의 도움이 절실해서요.
BDL-NRT 5/29 예약완료
ICN-BDL (6/8 에서 11일 사이에 귀국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미국출발을 몇 일 당긴 후, 빨리 미국으로 돌아오는 것도 생각해 봤는데 도쿄가는 비즈 좌석이 또 없더라구요.
아무리 찾아봐도 비즈 좌석 검색이 안돼요.(ba 사이트요) 하루에 몇 번씩 봐도 ㅠㅠ 근처 BOS, ORD, JFK 라도 가보려고 하는데 모두 전멸이예요. 정말... 5월부터 찾아 봐도 없어요. ㅠㅠ 이거 이제 aa는 더이상 들고 있을 가치가 없는 거 아닌가 싶네요. 빨리 털어 버려야 겠어요.
더 웃긴 건, 6개월전에 국내 구간에 일등석이 없어서 믹스 캐빈 (bdl-dfw (이콘) - dfw-nrt (비즈)으로 끊고 이번에 국내구간 자리 나서 업글한다고 했더니 안된대요. 어이가 없어서.. 자기들 웹에서 전체 여정이 완벽하게 나오지 않으면 좌석 없는 거라는 황당한 말을 하더라구요. 이상하게 여러번 전화해 봤는데 다 그렇게 말하네요. 완존히 개악된 듯 합니다.
부분적으로 티켓 검색 가능할 경우 짜집기 식으로 전체 여정도 작년까지는 만들 수 있었는데 이제는 출발도시 도착도시 넣어서 티켓이 안나오면 좌석 없는 거라네요. 왕짜증납니다. --------
최근에 예약하신 분 계신가요?
저도 작년에 쓰려다 좌석도 없고 있어도 거의 두배를 받아쳐먹고 해서 걍 어떻게든 빨리 써서 버릴려고요. AA 카드도 취소해야하는데 전화할때마다 연회비 없애줘서 아직도 가지고 있네요 ㅡㅡ;;
그쵸? 예약도 할 수 없는 프리미엄이콘 인가 그런 것만 잔뜩 풀어 놨더라구요. 답글 감사드리고 지큐님도 빨리 털어버리시는 쪽으로~
알라스카 사이트에서 대충 찾아보니 서부쪽은 비지니스, 일등석 JAL 탑승편으로 꽤 가능한 것 같은데, 반드시 AA 운항편 비지니스 탑승만 알아보시는 건가요?
아닙니다. jal도 찾아 봤습니다. sfo는 BDL직항이 없어서 안 봤구요. lax 는 괜찮은데 시간이 안 맞더라구요. 비즈 일등 관계없구요. (jal, AA, 케세이도 관계없구요 )마일모아님이 찾으신 퍼스트는 6/3일이 마지막으로 보이네요. 6/8-11 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ㅠ
근데 기존 예약에서 부분 수정이(이콘-비즈) 언제부터 안되었던 건가요? 좌석이 보이는데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없는 자리를 제가 만들 수는 없는 것이니, 계속 찾아보셔야 할 것 같구요 ;; 기존 예약에서 특정 노선 voluntary downgrade, upgrade하는 것이 안된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Flyertalk에 관련 글이 있는지 한 번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
5/29 bdl-dfw(이콘) - dfw-nrt (비즈)였습니다. aa 웹에서 dfw까지 일등이 보여서 전화로 업글 요청했더니 않된다고 했습니다. 2번전화하고 한국AA까지 전화했었습니다. 더이상 안된답니다. bdl-nrt로 검색해서 좌석이 다 보이는 경우만 된답니다. 어이가 없더라구요.
직접 찾아봐주시고..감사드립니다.
https://www.flyertalk.com/forum/american-airlines-aadvantage/1885940-more-award-availability-restricted-married-segments-connections-23.html
지난달에 생겼나 봅니다 OTL...
Married segment rule때문에 어려워졌습니다. BDL-DFW 일등석이 DFW-NRT 비즈니스와 결합이 가능한지 알아보려면 BDL-DFW-NRT로 한꺼번에 검색이 되어야하는데 현재 DFW-NRT노선에 비즈니스 세이버가 없다면 우리입장에서 그걸 확인할 방법이 없거든요. 무조건 BDL-DFW 자리가 있다고해서 바꿔줄수있는게 아니더라구요.대신 날짜가 출발한달이내로 임박해지면 대부분 married segment 제한없이 잘 되는것같습니다.
DFW-NRT 구간에 아직 비즈니스 세이버가 있다면 한꺼번에 검색되는지보세요.
Married segments는 유용할 때도 있지만, 이럴 때는 참 고통이네요 ;;
제가 이미 예약완료된 비즈좌석이 예약되어 있었음에도 안된다고 계속 그래서 속 터졌습니다. 현재 비즈 좌석이 검색이 될 경우에만 된다고 ㅠㅠ 문제는 나리타로 가는 비즈가 전멸입니다. 완존 개악이라고 봅니다.
직원이 기존 예약과 결합 시도해보고 안된다고했으면 DFW-NRT 새로운 비즈 자리가 있어도 불가능한 예약입니다. 한달전까지 기다리셨다가 (혹은 출발 2주전 ㅠ) 그때 자리보이면 다시 시도해보세요. 그래도 장거리노선이 비즈니까 최악의 상황은 아니죠.
지금은 리소스를 귀국편 자리찾는데에 쏟아부으셔야할때인듯합니다..
hk님 조언에 격하게 동의하고 댓글 감사드립니다.. 정 안되면 국내선 이콘타고 가던지 당일날 공항에서 업글 얘기해도 됩니다.
문제는 미국으로 돌아오는 자리를 못 찾고 있습니다. 그게 젤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호텔 예약도 좀 망설여집니다. 출발 날짜가 바뀔지 몰라서요 .
저도 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married segment때문이라는 거에 동의합니다.
근데 평소에는 안되는게, 한달 전 부터는 부분적으로 좌석이 검색이 안되어도 업글이 가능한가요? 지금 aa 예약을 해 두긴 했는데 한달 전부터는 된다는 점이 궁금하네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hk님은 요상스러운 룰을 이미 알고 계시는 군요. dfw-nrt비즈 세이버는 전멸입니다요.-
그 married segment rule 이 제 경우에도 적용된건가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728592
댓글 중엔 한 구간이 검색이 안될 때, 전화를 걸어서 빠진 구간을 추가할 순 있는데 $40가 부과 됩니다. $40불도 감지덕지하고 앞으로는 넵 하고 예약해야 하는 건가요?
네 그런 것 같습니다. 그것마저도 앞으로는 막힐 가능성이 있다는게 에효
계속 찾아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마일게임 참여자가 많이 늘었기에 열심히 발품 파는게 최선입니다.
가끔 보면 이렇게 알아보는데 시간 쓸바에야 그냥 레베뉴로 타고 만다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동의합니다. 오늘 완존히 짜증이 나 있는데 aviator에서 연회비 내라고 이메일 왔더군요. 전화로 웨이브 방법 문의 했더니, 쓸데없는, 다 알고 있는 내용을 5분이상 읇더라구요. 그러면서 마일 많아 좋겠다고 하기에 비즈좌석 안풀어서 카드 닫을 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자세히 얘기 해보라고 하더니... 항공사하고 회의 때 얘기 해봐야겠다고는 하더라구요. 본인이 리텐션스페셜리스트 헤드라고 했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빨리 털어야겠습니다. ㅠㅠ
일단 AA마일을 AA에 쓸게 아니라
CX JL QR같은 파트너에 쓰는게 최곱니다.
그리고 마일 발권의 기본은 flexibility입니다.
일정을 어느정도 fix해두고 찾아볼게 아니라 표가 나오는 날짜에 탄다 라는 마인드를 갖고 접근해야 난이도가 내려갑니다.
일정이 상당히 fix 되어있고 융통성이 없는 경우는 레베뉴가 최곱니다.
일단 일정 범위를 넓히는게 가능한가요?
전체 일정은 10-12일간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일본 2틀 포함해서요. 5/25일부터 출발 가능합니다. 사실, 제가 열 받는게 이 일정을 작년7월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비즈가 안나왔습니다. ㅠㅠ
캐세이도 홍콩 경유해서 가는 것도 알아봤습니다. (엉엉) 없었어욧
10개월전부터 본거면 JL/CX 비지니스석은 가능했을텐데요.@@
특히 JL은 330일전에 나오기에 10개월 전이면 7월같은 성수기 아닌이상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근데 진짜 이상하게 안나오더라구요. 그때는 이콘하고 이콘 플러스만 계속 나왔습니다. (지금도 이콘플러스가 그건만 계속...) 그래서 곧 나올꺼라고 위로하면서 계속 알아봤는데 아직까지 없더라구요. 진짜 미국출발 도쿄도 간신히 끊었습니다. 그 후로는 않보였어요.
얼마전 올라올 글을 토대로 동부시간 오후 7시쯤 부터 계속 검색했습니다. (JAL, AA)근데 그것도 전혀 아니더군요. (죄송)
지나치지 않고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너무 aa 를 믿었나 봅니다. 지금까지 좀 기다리면서 찾으면 잘 나오길래 aa와 jal 만 봤던게 실수 였던거 같습니다. 지금 완전히 뒷통수 맞은 기분입니다. 지금와서 CX를 찾으니 그것도 없더라구요.
작년 7월에 알아보실때부터 여기에 문의해주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좀 남네요.
솔직히 제 경험상 10개월전이면 JL으로 자리 구하는거 쉽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개월뒤인
12월 중순 JFK-NRT/HND(둘다) 비지니스 2장 여러날짜에 가능합니다. (참고로 12월 중순쯤이면 미국->아시아 수요가 꽤 있어요. 유학생들)
NRT-JFK도 2장 가능합니다.
다음에는 일정 짜실때 마모 게시판에 문의해주시면 더 수월한 발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지금은 2~4주전쯤부터 JL/CX를 열심히 알아보는거뿐인 것같습니다.
몇 년간 잘 찾았었습니다. 시간을 좀 갖고 하니까 나오더라구요. 근데 이번엔 이상하게 안나왔습니다. (변명 ---) 델타가 요즘 선전하는 것처럼 AA도 이러다가 왕창 풀리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충고 감사드리며 JL과 CX를 알아봐야 겠습니다. 문제는 CX가 AA하고 조합이 가능한가요? 예를 들어 icn-hkg-ord (CX) -bdl (AA). 여정요.
저도 똑같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비즈 없어서 그냥 이코노미로 끊어두었습니다. 이코노미도 항공편 맞추기 어렵더라고요.
일본항공은 한달전부터 많이 열리니까 걱정마세요...
날짜 앞뒤로 여유도 있으시고... 저라면 한달 열흘전부터 매일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심심할때마다.. ㅎ
6/10
GMP-HND/NRT-SAN-LAX-BDL
비지니스로 한자리 있네요...
인천은 일본항공 안다니니까 김포출발 하셔야 하구요, 일본 공항간에 이동하기 싫으시면 차라리 부산 출발도 생각해보세요...
일단 이걸로 발권하시고, 나중에 더 좋은 구간 나오면 변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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