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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LA 근교 JetsuiteX Semi-Private Jet 탑승 후기

스팩 | 2019.02.12 15:55:4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작년가을에 마일모아를 알게되고 Hawaii 를 19,000 British 마일 발권해서 다녀왔습니다. (LAX -> HNL, Fly American Airline). 너무 감사합니다. 불과 2년전에는 $550 레비뉴로 다녀왔는데 말이죠.. 내년에 무려 29 년만에 한국을 나가는데 (떨립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온가족이 비지니스나 퍼스트를 탈수있길 기대하며. 

 

오늘은 첫글로 제가 최근 경험한 JetsuiteX 를 소개할가합니다. 저는 OC (LA 근교) 에서 Vegas 를 자주 출장가는데 최근에 우연히 JetsuiteX 를 알게됬습니다. 보통은 젯블르/쌰웨 $100-120 로 가는데 JetsuiteX 로 $160 정도에 갔었습니다. 

 

찾아보니 젯블 founder 중 하나가 차린 회사라고 합니다. 원래 private jet 으로 시작해서 semi-private 니치마켓으로 진입했다고 하내요.. 일단 노선은 California 6군데와 베가스만 현제는 있습니다.

 

가격은 $79 (one way) 정도부터 $200 이상도 합니다. 저는 주로 LA 근교 (Orange County, Burbank) 에서 Vegas 가는거만 봤는데 주중에는 $79 each way 많이 있습니다. 젯블르/쌰웨 보다는 좀 비싸지만 시간적으로 많이 세이브가 됩니다. Semi-private jet 이기떄문에 공항 TSA 거치지않고 공향 옆 자체 빌딩에서 Check in 합니다. 절차가 너무 간단합니다. 미리 online check in 할필요도 없고, 그냥 출발 15분전에 가서 ID 만 보여주고 들어가면 됩니다. 가방이나 소지품 검사도 않합니다. 자리는 들어온 순서대로 원하는데 앉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자체라운지 (작지만) 에서 커피/스낵 마시고 있으면 출발한다고 걸어 나오라고 합니다. 

아래는 대충 4월가격입니다. 매일 여러게가 있습니다. 

 

 

 

 

그럼 걸어서 바로 앞에있는 비행기로 탑승합니다. 자리는 3명씩 10줄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반정도 밖에 않차서 이게 남는장산가 싶었습니다. 한명의 Flight attendant 가 있고 음료, 과자 무료로 제공합니다. 자리는 가죽이고 여유있습니다. 단 모니터는 없습니다. 

 

 

비행기가 작어 많이 흔들리지 않을가 걱정도 했지만 별루 그런거 없었습니다. 비오는날이여서 한두번 흔들리는정도 젯블루하고 큰 차이없었습니다. 

 

도착하면 역시 자체 private jet building 앞으로 내려주고 문열고 밖으로 걸어 나가면됩니다. (대략 2분정도 걸립니다) 내리기전에 미리 알려줍니다. 지금 우버를 부르고 걸어나가면 될거라고.. 

 

베가스는 arrival 과 departure 주소가 다릅니다. 탈때는 공항이 아닌 근처 다른곳에서 check in 하고 라운지에서 기다리다 셔틀로 비행기 앞에 내러줍니다. 

 

 

제 리퍼럴 코드는 : L7LFTU

 

많이는 아니고 $20 정도 할인해줍니다. 

 

공항 in/out 하는데시간낭비하지않고 바로 일보러 가셔야하는분들이나,, 특별한 이벤트 (여친 기념일, 결혼기념일) 등등으로 한번쯤 고려해볼만 하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날짜랑 가격이 잘 맞아야겠지만요.. 아.. 그리고 렌트카를 (gorentals 통해서) 비행기 바로 앞으로 부를수도있습니다.. 특별한이벤트를 하실경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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