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치열했던 MR 보너스 전쟁의 막차를 탔지만 결국 가장 낮은 수준인 1.5K밖에 못 준다고 하기에,
마침 편지로 오퍼 온 것이 있어서(11/3 마감) 그 내용대로 3개월 1000불에 50K로 맞춰달라고 했더니 안 된다네요.
그 50K 받으려면 다시 새롭게 신청하라네요.
분명히 제가 고수님들의 글을 통해 배운 바는 이게 아닌데... 싶어서 고민 중입니다.
어떻게 해야 50K로라도 매칭을 받아낼 수 있을까요?
역시 일단 SM을 보내는 것이 더 성공가능성이 높을까요?
참고로, 체이스 싸파이어(non-preferred)도 750불에 50K 카드를 쓰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0불에 50K 오퍼가 왔기에,
그 조건에 맞춰줄 수 있느냐고 했다가 역시 꽝 먹었습니다.
결국 현재 매칭도전 종목은 2전 2패인 셈입니다.
SM 보낼때 편지 스캔에서 보내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성공하시길...
저는 아무 오퍼없이 SM 보내서 10일 기다리라는 답변받고 우편 기다리는 중입니다..
편지 받고 성과없으면 다시 SM 보내볼 것입니다..될때까지 밀 생각입니다...^^
제 생각에도 RSVP가 딸려온 target offer를 매칭을 안해준다는 것은 좀 이상하네요. 전화나 SM으로 다시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0월 19일 SM 보내고 10일내 우편으로 결과 보내준다는 답장을 받았는데요..
오늘 우편으로 결과 보내왔습니다..
As a one-time exception으로 준답니다..
저는 10월14일 1,000불 채웠기 때문에 6-8주가 경과된 12월9일에 다시 contact하라는 내용입니다..
거의 99% 해결된 느낌입니다..
다른 PRG 신청한 분들도 성공하시길..
PS. 편지 내용 스캔 했으나 올린 방법이 없어 고민중입니다..^^
잘됐네요. 어차피 한 번 받아먹지 두 번 받아먹지는 않잖아요 ㅋㅋ 축하드립니다.
체이스 매칭은 성공, 아멕스 골드 매칭은 또 실패입니다.
체이스는 아예 한발 더 나가서 왜 첫번째 사용을 했는데도 보너스 안 들어오냐고 알아봐 달라고 했더니,
친절한 금자씨(남자였는데...)가 잘 알아봐 주고는 제 계정에 note 해 주었습니다.
아멕스골드는 다음과 같은 거절 편지 및 SM 답변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다시 역공을 해야 할까요?
(Q) I received a new offer for Premier Rewards Gold Card.
Would you match my current card (15K bonus point?) with the new offer which will give me 50K bonus point?
My RSVP code is G084-883-xxx-xxxx.
I will appreciate for your quick processing because the offer expires November 3. Thanks in advance.
(A1) At the moment, we are unable to confirm you were eligible for this offer, so we cannot award the Membership Reward points to your account.
However, we will continue to look into this for you.
Please keep in mind this process can take up to 10 business days.
Once it is complete, we will send you a letter with detailed information about the outcome.
(A2) We have reviewed your account and do not have a record of this particular Membership Rewards offer being extended to you.
Therefore we are unable to award these points to you.
Please understand we are unable to make each individual offer available to all our Cardmembers.
However, we are always creating new offers to help our existing Cardmembers earn more bonus points.
When an offer becomes available to you, we will send you a letter or email explaining the opportunity and how you can take advantage of it.
While the outcome provided may not be the answer you anticipated, your membership is very important to us.
이걸 보고 드는 생각인데요. RSVP 오퍼가 온게 duruduru님 이름으로 온건가요? 아니면 다른 사람 이름으로 온것을 쓰시는 건가요?
집사람 이름으로 온 것을 집사람 카드/계정에 매치시켜 달라는 것이지요.
그러고 보니 혹시 카드앞면의 이름과 오퍼의 이름이 약간 차이 나는 것 때문인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한국 이름 두 글자 중 뒷글자가 미국식으로 미들네임(약자)으로 나누어서 써져 있군요.
이것 때문일까요? 다른 분들도 혹시 이런 경우가 운전면허나 여권이 아닌 신용카드의 경우에도 종종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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